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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31일 --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사소한 소문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소문은 명확한 출처가 없는 ‘카더라 통신’일 뿐.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인사담당자가 직접 전하는 ‘취업시장의 오해’에 대해 알아보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인사담당자 239명을 대상으로 ‘구직자가 오해하고 있는 취업 소문’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대기업 대졸 초임 최소 3천 이상’(46.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매출 1,000대기업 중 817개사의 대졸 초임을 조사한 결과, 3,000만원이 넘는 기업은 절반이 조금 넘는 54%였다. 이처럼 일부 기업에 해당되는 이야기가 전체인 것처럼 알려지게 된 것. 다음으로 ▲ ‘명문대생이 취업에 무조건 유리’(41%) ▲ ‘어학연수 및 해외경험은 기본’(37.2%) ▲ ‘졸업예정자가 졸업자보다 무조건 유리’(36.4%) ▲ ‘스펙 *종세트는 필수’(32.2%) ▲ ‘외국어 실력이 좋을수록 무조건 유리’(30.1%) ▲ ‘면접 시 질문 많으면 합격가능성 높음’(23.8%) ▲ ‘남성이 여성보다 취업에 훨씬 유리’(23.4%)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취업에 관한 오해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로는 ‘소수사례가 전부인양 인식되어서’라는 의견이 29.3%로 가장 많았다. 이어 ‘탈락 후 구직자의 자기합리화로 인해’(19.3%), ‘채용과정이 공개되지 않아서’(13.8%), ‘취업난으로 구직자들이 민감해져서’(13.4%), ‘취업경쟁률이 점점 심해져서’(13%) 등이 있었다. 이러한 오해가 채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28.9%가 ‘스펙이 상향평준화 된다’라고 답했다. 이밖에 ‘구직단념자가 생긴다’(20.9%), ‘채용전형을 불신한다’(20.5%), ‘구직자가 취업준비를 소홀히 한다’(11.3%), ‘하향지원자가 증가한다’(8.8%)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대로 취업소문 중 사실에 가까운 것은 ‘공백기간이 길수록 합격률 낮음’(43.1%,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 ‘외모가 좋으면 합격률 높음’(38.9%) ▲ ‘결혼적령기 여성은 신입입사에 불리’(28.5%) ▲ ‘공모전, 인턴 등 대외활동 많을수록 유리’(27.2%) ▲ ‘취업의 가장 큰 스펙은 인맥’(26.4%) ▲ ‘면접 시 연봉 질문하면 합격률 하락’(17.2%) ▲ ‘비정규직 경력 별 도움 안돼’(13.8%) 등의 순이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많은 취업정보가 공유되면서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소문 때문에 구직자의 불안심리를 부추기는 것도 사실“이라며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목표에 맞는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5-31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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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31일 -- 20~30대 남녀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본인 스스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20~30대 남녀 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인식 정도>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7.5%의 응답자가 본인 스스로를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답했고, 그 정도는 남성 직장인(80.1%)에 비해 여성 직장인(94.5%)들이 더 많았다.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40.5%의 직장인들이 날씬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고 싶기 때문을 꼽았고, 다음으로 ▲체력과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시키기 위해서(40.1%) ▲적정 체중을 만들기 위해서(18.8%) 등이라고 답했다. 한편,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답한 719명의 설문 참가자들에게 현재 다이어트를 위해 특별히 하고 있는 운동 또는 방법이 있는지 조사해 봤다. 그 결과, 79.3%(570명)가 특별히 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답했고, 그 방법(*복수응답)으로는 ▲걷기 또는 수영 등과 같은 운동(79.1%) ▲식이요법(37.9%) ▲굶기(15.8%) ▲다이어트 보조제 복용(14.6%) ▲단식원 및 다이어트 센터 시설 이용(1.4%) 등이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이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는 어느 정도일까? 남녀 성별로 구분해 조사해 본 결과, 160cm 키의 30대 여성의 적정 몸무게로 남성들은49.7kg을, 여성들은 이보다 조금 더 적은49.3kg이라고 답했다. 또한 175cm 키의 30대 남성의 적정 몸무게 수준으로는 남성 응답자의 경우 69.7kg을, 여성 응답자들은 69.3kg이라고 답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5-31 16: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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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7일 -- 지난 5월 14일(금) 군산대학교 학생종합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호근) 모의면접실에서 실시된 2010 집중면접 경진대회 결과 경제학과 3학년 홍애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총장상과 함께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2010 집중면접 경진대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군산대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결선에 오른 29여명을 대상으로 5월 14일(금) 오후 1시부터 실시한 것으로, 대회 방식은 인성면접, 실무면접, 영어면점, PT면접, 토론면접 등 5가지 면접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 순으로 시상자를 결정한 것이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경제학과 3학년 홍애란 ▲우수상/경제학과 4학년 김영훈, 신소재공학과4학년 전예진 ▲장려상/아동가족학 4학년 최주은, 조선공학과 3학년 김호령, 경영회계학과 3학년 박범 등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총장상 및 장학금 100만원이, 우수상에는 학생종합인력개발센터장 및 장학금 70만원, 장려상에는 학생종합인력개발센터장 및 장학금 30만원이 시상되었다.
군산대학교 소개: 새만금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교육중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청사진은 이 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중심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및 새만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맞춰 꾸준히 학과조정을 해왔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부품소재 IT융합 생물 식품산업 환경 에너지 해양레저 관광 국제비지니스 등 몇 개의 지역 유망 산업에 맞춰 학과를 클러스터화할 예정이다.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문화적 영역이 넓음을 생각할 때 이는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어서 군산대학교는 현재 새만금 중심대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출처: 군산대학교
2010-05-18 15: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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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8일 -- 구직자 다섯 명 중 네 명은 면접관의 말이나 행동에서 탈락을 직감한 적이 있으며, 이들 중 대다수는 실제로도 불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구직자 809명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3%가 면접 시 면접관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탈락여부를 직감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탈락을 직감하게 한 말(복수응답)로는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33.3%)를 가장 많이 꼽았고, ‘관련 경험은 전혀 없으신가요?’(31.3%)와 ‘더 하실 말씀 있나요?’(29.2%)가 뒤를 이었다. ‘긴 공백기간 동안 무엇을 하셨나요?’(22.9%), ‘다른 분야가 더 맞으실 것 같은데요’(18.7%), ‘그 부분은 잘 모르시나봐요’(12.5%)를 선택한 구직자도 있었다. 탈락을 직감하게 한 행동(복수응답)은 ‘질문이 성의 없게 느껴질 때’(45.7%)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고개를 갸우뚱할 때’(29.2%), ‘면접을 빨리 끝낼 때’(26.4%), ‘인상을 다소 찌푸리거나 무표정일 때’(24.9%), ‘내 답변을 중간에 끊고 다른 질문을 할 때’(18.7%), ‘아무것도 적지 않을 때’(12.5%) 순이었다. 이처럼 탈락을 직감한 구직자 중 91.6%는 실제로도 면접에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72.2%는 면접관의 말이나 행동이 ‘신경은 쓰이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답했고, ‘면접을 망칠 만큼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는 24.5%,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3.3%에 그쳤다. 면접관에게 바라는 에티켓(복수응답)으로는 ‘연락 주겠다고 했으면 반드시 연락을 줬으면..’(60.9%)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친절하고 상냥한 말투를 사용했으면..’(33.9%), ‘약점이나 부족한 점을 들춰내지 않았으면..’(28.8%), ‘내 답변을 경청했으면..’(27.1%), ‘무표정보다 미소를 지어줬으면..’(23.7%), ‘아이컨텍을 해줬으면..’(8.5%) 순을 보였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5-18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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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8일 -- 최근 글로벌 인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올 상반기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의 경우 자신이 취업이 안 된 이유로 ‘부족한 영어실력’을 가장 많이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 상반기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신입직 미취업자 1,026명을 대상으로 ‘취업실패 원인’에 관해 설문한 결과, 가장 많은 22.2%가 △‘영어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란 이유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출신 학교 등 학벌 때문이란 응답이17.1%로 뒤를 이었으며, △미비한 업무경력(인턴십 등) 16.3% △자신의 적극적이지 않는 태도나 성향 13.4% △전공 및 학과 9.1% △부족한 취업 정보 6.9% △어학 연수 등 해외 경험이 없다와 △호감가지 않는 외모 및 인상이 각각 1.8% 순이었다. 특히, 최종학력 별로 자신이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견해가 달랐다. 먼저, 고졸 이하 구직자들의 경우 △학벌을 꼽은 이유가 32.4%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지역 전문대학 졸업 구직자들도 자신이 취업이 안 된 이유로 △학벌(21.3%)을 꼽은 응답이 높았다. 또, 지방 4년제 대학교 졸업 구직자들은 자신의 부족한 △영어실력을 꼽은 응답자가33.8%로 타 학력층에 비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출신학교를 꼽은 비율도 15.8%로 많았다. 서울 지역 4년제 대학교 졸업 구직자들은 △영어실력(23.2%) 다음으로 △자신의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16.3%)와 △미비한 업무경력(인턴십 등-15.9%)을 취업이 안 된 이유로 생각하고 있었다. 한편, 이들 미취업자들에게 올 상반기(1~6월) 내에 취업이 안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한 결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틈틈이 취업준비를 하겠다(41.5%)’는 구직자가 △계속 이력서를 제출하면서 구직활동에 올인 하겠다(29.5%)’는 응답자 보다 많았다. 다음으로 △구직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자격증 및 어학점수 취득 등을 준비해 다시 도전하겠다(16.0%) △대학원 진학 및 유학 등 공부를 계속하겠다(8.9%) △아예 취업을 포기한다(2.1%) 등의 의견이 있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5-18 15: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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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4일 -- 대학생 5명 중 3명은 인생의 지침으로 삼는 롤모델이 있으며, 남학생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학생은 한비야 전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을 각각 최고의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내 인생의 스승’을 주제로 대학생 865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전체 대학생 중 절반을 훌쩍 넘는 63.1%가 ‘인생의 지침으로 삼는 롤모델이 있다(남 66.0%, 여 60.5%)’고 응답했다. 대학생들이 꼽은 구체적인 롤모델(*주관식 응답)을 살펴보면 전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 ▲한비야 씨가 6.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안철수 의장이 각각 6.2%의 응답을 얻어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4.6%), ▲아버지(4.4%), ▲반기문 UN총장(4.2%) 등이 대학생들의 롤모델 5위에 꼽혔다. 그 외 ▲어머니(4.0%), ▲부모님(3.3%), ▲신사임당(3.1%), ▲이건희 회장(2.9%), ▲백범 김구(2.2%), ▲김연아 선수(2.0%) 등도 대학생들이 롤모델로 삼는 대표적인 인물로 조사됐다. 특히 대학생 중 상당수는 ▲아버지(4.4%), ▲어머니(4.0%) 중 한 분만을 롤모델로 꼽거나, ▲부모님 두 분(3.3%) 모두를 롤모델로 꼽아 이들 응답을 모두 합치면, 총 11.7%의 대학생이 부모님 중 한 분이나 두 분을 인생을 살아가는 데 본받아야 할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응답을 살펴보면 남학생의 경우 ▲이순신(1.7%)-▲안철수(8.1%)-▲아버지(6.3%)의 순으로 롤모델을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학생들은 ▲한비야(11.3%)-▲어머니(6.9%)- ▲신사임당(6.2%)의 순으로 응답했다. 대학생들은 또 대한민국에서 존경할만한 직업이 있냐는 질문에 88.0%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스럽게 생각하는 직업(*복수 응답)에는 ▲CEO가 196표 12.1%를 얻어 1위에 올랐으며, ▲소방관/구급대원은 CEO에 단 1표가 뒤진 195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어 3위는 10.2%의 응답을 얻은 ▲환경미화원이, 4위는 ▲사회사업가(9.1%)가, 5위는 ▲사회복지사(8.8%)가 차지하는 등 1위를 제외한 5위권에 오른 직업 모두 희생이나 봉사를 키워드로 하는 직업이 꼽혔다. 또 ▲전업주부를 존경하는 직업으로 꼽은 응답도 무려 6.7%에 달해 6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 외 ▲교사/교수(6.2%), ▲운동선수/스포츠인(5.9%), ▲예술인(5.4%), ▲방송/언론인(5.4%) 등도 대학생들이 존경하는 직업으로 꼽혔다. ▲정치인(0.5%) 및 ▲법조인(1.4%)을 존경한다는 응답은 ▲연예인(1.9%)을 존경한다는 응답보다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학생들은 2010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존경 받기 위해서 가장 갖춰야 할 덕목(*복수 응답)으로 ‘도덕성(16.6%)’과 ‘겸손(10.7%)’을 꼽았다. 또 ‘신뢰도’와 ‘인간미’는 각각 8.0%의 응답을 얻어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성실성(7.2%)과 리더십(6.8%), 대화/소통능력(6.5%), 자기관리 능력(5.4%)도 존경 받기 위한 필수 덕목으로 꼽았다.
출처: 잡코리아
2010-05-14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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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4일 -- 공모전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대학생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대학생에게는 높은 상금과 더불어 인턴십 등 실무 경험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많은 대학생들의 눈길을 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Incruit Corporation,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상금과 상패 등의 혜택 뿐 아니라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인턴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공모전 소식을 14일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제 6회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을 주최한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거주하는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생(전공 무관, 휴학생 포함)으로 1인 단독,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응모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20대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 웹 2.0시대 뷰티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 글로벌 신흥시장 진출 전략이며 예선 접수는 5월 31일까지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corp.amorepacific.co.kr/competition)로 온라인 응모하면 된다. 장학금 1000만원과 상패를 받는 최우수상 1팀을 포함 총 6팀이 장학금을 받게 되며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아모레퍼시픽 입사지원 시 공채 진행 직무에 한해 서류 전형을 면제하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대학내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KT&G는 “KT&G 상상 univ” 상상 프렌즈 1기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과 열정 그리고 끼가 가득한 국내 소재 2,4년제 대학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으로 블로그, 카페, SNS 등 인터넷 기반 활동에 친숙한 대학생은 우대한다. 모집 인원은 전국 200여 명 내외로 모집 마감은 5월 16일까지. 선발된 상상 프렌즈는 2010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 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션 수행을 통한 상상유니브 홍보 및 활성화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우수자에게 KT&G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하며 모든 미션 수료자에게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운영진(상상프렌즈)인증서가 발급되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역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무료수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응모 방법은 상상유니브 웹사이트(www.sangsanguniv.com) 내 상상프렌즈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금융연구원 주최로 진행되는 “제 3회 시티-한국금융연구원 대학(원)생 우수금융 논문 공모전”도 눈여겨 볼 만하다. 참가 자격은 대학(3,4학년)또는 대학원(석사포함>또는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자로 단위 참가는 2인까지 가능하며, 팀원(공동연구자)모두 참가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논문의 주제는 금융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학문적인 연구 및 실용적인 방안 두 가지 모두 포함된 금융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온라인www.contest.citi-kif.co.kr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총 60팀에게 장학금이 수여되며 장학금 수여자에게는 금융포럼 참가 및 금융 산업 종사자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를 부여하며 이 중 10명을 선발하여 한국시티은행과 한국금융연구원에 인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마감일은 6월 30일. KB투자증권은 “KB iPlustar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박사과정 대학원생 제외)이며, 개인, 팀 단위 참가 가능(팀 단위 참가 시 3인 이내로 구성)하다. 응모 주제는 KB투자증권의 상품인 iplustar의 서비스 아이디어와 마케팅 아이디어 부문이다. 응모 방법은 행사 홈페이지(iplustar.naeilshot.co.kr)를 통해 온라인 응모로 접수 기간은 5월 31일까지. 대상 1팀에게는 장학금 500만원과 상장을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에게는 각각 장학금 200만원,10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턴 및 신입직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LG, Windows Phone의 주최로 진행되는 “LG스마트폰 대학생 체험단: 윈도우 캠퍼스 챌린지” 역시 1등 시상자에게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의 인턴 기회를 부여하는 온라인 체험단 모집 중이다. 참가 자격은 서울, 경기 및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휴학 중인 학생이며 행사 홈페이지(www.windowsphone-challenge.co.kr)를 통해 체험단 신청 가능하다. 마감일은 5월 20일. 이 밖에 농심은 “제 3기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를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서울 경기 지역 대학교 재학생(1학년 ~ 3학년. 휴학생 및 휴학예정자 제외)으로 전공 분야 제한없이 지원 가능하다. 2010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동안 월 정기모임에 참석하고 농심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과제 및 미션 수행과 행사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비와 제품 지급 외에도 활동 우수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nongshim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감일은 5월 25일.
출처: 인크루트
2010-05-14 16: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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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4일 -- 알바천국이 ‘2010 알바천국배 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은 ‘2010 알바천국배 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에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알바천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 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세계 13개국,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2008베이징장애인올림픽 휠체어테니스 남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고, 양손을 사용할 수 없어 손목에 연결된 라켓으로 볼을 치는 세계 유일의 선수인 닉 테일러가 참가한다. 이 외에도 장애를 이겨내고 살아가는 스포츠인이 대거 참가해 장애인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알바천국 공선욱 대표는 “소외되고 어렵게 삶을 영위하는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거듭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바천국 소개: 알바천국은 1997년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PC통신 ‘나우누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면서 성장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최대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입니다. 온라인 구인구직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해 올바른 채용문화를 이끌어가는 마켓 리더로써 선두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알바천국
2010-05-14 16: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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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0일 --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20대 취업자의 수가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사전 연락 없이 면접에 불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인사담당자 369명을 대상으로 ‘면접 전형 무단 불참률’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평균 28%로 집계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10%’(30.4%), ‘20%’(18.7%), ‘30%’(18.7%), ‘50%’(11.4%) 등의 순이었다. 무단불참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지원자가 묻지마 지원을 했기 때문에’가 35.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지원자가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서’(23.4%), ‘지원자가 취업 의지가 없어서’(16.9%), ‘기업규모가 작아서’(10.6%), ‘연봉이 낮아서’(4.3%) 등이 뒤를 이었다. 무단불참자로 인해 피해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59.7%가 ‘있다’라고 답했다. 무단불참으로 인한 피해는 ‘기다리다 업무 시간을 빼앗겼다’(47.4%,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다른 인재의 면접 기회를 놓쳤다’(44.5%), ‘재 면접을 치르게 되었다’(34%), ‘계획했던 입사예정일을 맞추지 못했다’(32.1%), ‘계획했던 집단 면접을 진행하지 못했다’(17.7%) 등의 의견이 있었다. 무단불참자 1명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손해는 평균 3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세부금액으로는 ‘10~20만원 미만’이 27.8%로 가장 많았으며, ‘20~30만원 미만’(15.8%), ‘10만원 미만’(13.9%), ‘100만원 이상’(13.9%)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불참자에게 재 기회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49.4%가 ‘기회를 주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44.9%는 ‘사전에 연락을 한 불참자에게만 기회를 준다’ 라고 답해, 피치 못한 사정이 있다면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불참자 발생 시 대처 방법으로는 ‘참석한 인원만 면접을 진행한다’(79.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불참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취한다’(22.9%), ‘면접을 취소한다’(12.6%), ‘채용공고를 다시 낸다’(11.1%), ‘차점자를 추가 참석시킨다’(4%) 등의 순이었다. 한편, 무단불참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기업은 94%였으며, 하고 있는 노력은 ‘면접 전 참석 여부를 확인한다’(56.2%,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면접장소 및 일정을 자세히 안내한다’(34.6%), ‘공고를 통해 채용조건을 분명히 밝힌다’(32%), ‘서류합격사실을 최대한 친절히 알린다’(29.1%), ‘거주지가 먼 지원자는 배제한다’(19.3%) 등이 있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5-10 16: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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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0일 --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대학생활 월간지 쎄씨캠퍼스와 함께 오는 17일 동덕여대 국제회의실에서 ‘캠퍼스 라이프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경희대, 서울여대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현대자동차에 지원, 입사에 성공한 김세미씨가 ‘여대생을 위한 차별화된 공채전략’을 강연한다. 김씨는 여성으로 현대차에 입사할 수 있었던 비결, 여성이란 선입견을 이겨내며 당당히 커리어우먼으로 활약할 수 있는 법 등을 여학생들에게 전수해 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커리어 보디 메이킹’이란 주제로 여름을 앞둔 여대생들의 몸매관리법 강의가 진행된다. 행사 당일 참석자 전원에게는 ‘V=B 프로그램 에스라이트 슬리머DX’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It's not grammar light(말하고 쓰려면 문법부터 다시하라)’ 문법책, CJ 맛밤과 치즈케익소프트, 미네워터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성별에 관계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커리어 이벤트 페이지(http://www.career.co.kr/event/ceci3) 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캠퍼스 라이프 오리엔테이션은 ‘성공하는 대학생, 멘토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매월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인기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졸업선배들이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커리어 정동원 홍보마케팅팀장은 “앞서 진행한 1,2회 행사 모두 사전 접수 외에도 100여 명의 현장 접수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며 “딱딱한 취업전략 강연이 아닌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체험담 위주의 강연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5-10 16: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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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6일 -- 국가유공자 의무고용제 해당기업 10곳 중 3곳 이상은 의무고용제를 전혀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법’에는 상시 고용인원 수 20명 이상의 공·사기업체 및 공·사단체(제조업체는 200명 이상)의 경우 업종에 따라 전체 고용인원의 3~8% 범위에서 국가 유공자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5월 1일부터 4일까지 국가유공자 고용의무가 있는 기업 320개 사를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의무고용제에 대해 알고 있는가’를 질문한 결과, 75.6%가 ‘자세히 또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전혀 모른다’는 24.4% 이었다. 국가유공자 의무고용제 이행여부는 ‘고용명령 통보 시에만 이행하고 있다’가 37.5%로 가장 많았다.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34.4%, ‘법정 의무고용비율에 맞춰 이행하고 있다’는 28.1%에 그쳤다. 즉, 의무고용제 해당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유공자 의무고용제에 대해 알고 있으나 실제로 법정 의무고용비율에 맞춰 이행하고 있는 기업은 3곳에 불과한 것이다. 이들 기업의 ‘전체 고용인원 대비 국가유공자 직원 비율’은 평균 2.7%로 집계돼 법정 최저고용비율인 3.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3% 미만’이 5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1% 이내’ 16.9%, ‘3%~5% 미만’ 10.9%, ‘5% 이상’ 10.3% 순이었으며 ‘국가유공자 직원 수를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9.1% 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시 국가유공자 지원자 우대 현황’을 물어본 결과, 72.3%가 ‘국가유공자 지원자를 우대하고 있다’를 꼽았다. ‘국가유공자 지원자를 우대하지 않는다’는 27.7% 이었다. 우대방식은 ‘같은 조건이라면 국가유공자인 지원자를 우대한다’가 82.7%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국가유공자면 일부 채용전형을 면제해준다’ 15.0%, ‘국가유공자일 경우 무조건 최종합격 시킨다’ 2.3% 순이었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5-06 16: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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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6일 -- 구직자들이 반가워 할만한 주요기업의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 STX, 만도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현대종합상사는 해외영업, 자원개발, 재경, 기획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8월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학점 3.0 이상, 토익 8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해외영업은 제2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인턴 성적 우수자는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7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rp.co.kr)에서 지원서를 등록하면 된다. ◆ STX의 SMC사업본부는 선박관리 영업, 서비스엔지니어링 등 4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해양계열 기관학과 및 일반대 기계관련학과 전공자면 된다. 선박관리 분야는 1항기사 이상 경력자에 한한다. 토익 700점 이상과 분야별로 중국어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은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해야 한다. ◆ 만도는 R&D 분야에서 인턴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8월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점 B이상, 토익 600점 이상으로 7월 4주간 풀타임 실습이 가능하고, 9월 초 및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인턴 우수 수료자는 별도 면접을 통해 입사가 확정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12일까지 홈페이지(www.mando.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 나이키스포츠(www.nike.co.kr)는 Summer Internship Program을 진행한다. 대학교 3, 4학년 및 대학원 재학생, 현재 평점 3.0 이상, 영어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 유공자는 우대한다. 프로젝트 프리젠테이션 평가 우수자는 신규 채용 시 우대된다. 영문 이력서와 ‘나의 나이키’ 또는 ‘Just do it!’을 주제로 작성한 국문 에세이를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노틸러스효성(www.nautilus.hyosung.com)은 ATM개발, 원가회계 등 10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로 분야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전문 자격증 소지자, 영어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nautilus.saramin.co.kr)에서 1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 서울반도체와 서울옵토디바이스는 연구개발, 생산/기술, 영업, 경영지원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09년 8월 이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토익 7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우수자, 관련 전공자, 석사 이상, ABEEK 과정 이수자,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은 14일까지 홈페이지(www.acriche.co.kr)를 통해 하면된다.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원자력, 기계/재료 등 7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석사 이상 및 학사 취득 후 3년 이상 경력자로 관련 전공자, 토익 7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안전규제 공통은 학사 이상으로 전공제한이 없다. 3개월 수습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나 홈페이지(www.kins.re.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출처: 사람인HR
2010-05-06 1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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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6일 -- 상반기 공채에 돌입했던 많은 기업들이 5월을 맞으며 면접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 역시 각종 취업사이트와 면접 관련 커뮤니티 등을 통해 면접 정보를 수집하느라 여념이 없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면접 중 특정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모범답안’을 찾아내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인사담당자 429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작부터 끝까지 지원자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직접 물어봤다. 면접 대기실에서 – ‘미리 준비한 자료 볼까? VS 지원자들과 얘기해도 될까?’ 면접장에 들어가기도 전에 면접은 시작된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대기하는 모습부터가 면접 점수에 포함되기 때문인데, 이 때부터 지원자들의 고민은 시작된다. 면접과 관련된 자료를 검토할까? 아니면 대기장소에 모인 다른 지원자들과 얘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할까? 인사담당자의 선택은 ▶‘미리 준비해 온 면접 관련 자료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65.7%)였다. ▶‘다른 지원자들과 대화하며 정보를 공유한다’(28.9%)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자칫 수다스럽고 신중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아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차례를 기다린다’(5.4%)는 것보다는 낫다는 평가다. 면접장에 들어섰을 때 – ‘가볍게 목례할까? VS 말 없이 그냥 앉을까?’ 드디어 면접장에 들어섰다. 그런데 아직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다시 고민이 된다. 처음 만나는 면접관에게 인사를 건네야 할 것인가, 평가의 자리인 만큼 그냥 조용히 앉는 것이 좋을 것인가. 여기선 ▶‘가벼운 목례로 인사하고 자리에 앉는다’(54.3%)는 답변이 절반을 넘었다. ▶‘소리 내어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다’(45.2%)는 답변도 만만치 않았는데 이는 특히 1대 1 면접에서 활발하고 적극적인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인사 없이 조용히 자기 자리에 앉는다’(0.5%)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자기소개를 해야 할 때 – ‘미리 준비할까? VS 즉석에서 자연스럽게 얘기할까?’ 면접 질문의 첫 번째 관문이다. 반드시 거쳐가는 질문이어서 쉽게 생각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답변이 평범해질 수 있기에 사전에 대답할 내용을 철저히 준비해가는 지원자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인사담당자는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설명하는 지원자’(88.1%)를 ▶‘미리 준비해 온 형식을 외워 철저하게 대답하는 지원자’(11.9%)보다 더 바람직한 예로 여겼다. 따라서 미리 답변을 준비했다 하더라도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만큼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풀어 낼 필요가 있다. 그저 모범답안을 쭉 읽어 내려가는 느낌은 곤란하다. 모르는 질문에 답해야 할 때 – ‘모른다고 할까? VS 관계없는 것이라도 말할까?’ 지금까지의 고민과는 차원이 다르다. 답변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모르는 질문’에도 지원자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인데, 이럴 때는 역시 ▶‘아는 부분만이라도 대답한다’(48.3%)는 자세가 가장 좋다.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면 차라리 ▶‘제대로 모르면 솔직히 모르겠다고 대답한다’(45.5%)는 지원자가 좋은 점수를 얻는다. ▶‘질문과 관계없는 것에 대해서라도 충실하게 답한다’(6.3%)는 최대한 성의를 보이려는 태도지만 결과적으로는 두서 없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 다른 지원자가 대답하고 있을 때 – ‘꼿꼿하고 바른 자세? VS 적극적인 리액션?’ 이야기를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단체 면접의 경우 내가 말할 수 있는 시간보다 다른 지원자의 답변을 들어야 하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 이럴 때는 긴장감을 놓지 않고 바른 자세를 갖추는 것도 좋지만 ▶‘다른 지원자의 얘기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것’(70.9%)이 더 좋다. 다른 이의 의견을 주의 깊게 듣는 것으로 포용력과 이해력이 높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면접관만 바라보며 꼿꼿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29.1%)은 상대적으로 응답률이 낮았다. 특정 지원자를 지목하지 않고 질문할 때 – ‘대답하겠다고 나설까? VS 시킬 때까지 기다릴까?’ 면접 도중에는 대답 자체를 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심할 때도 종종 있다. 특정 지원자를 꼭 집어내지 않고 대답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 대답해도 좋다는 질문이 나왔을 때다. 인사담당자는 ▶‘먼저 대답한 사람의 의견을 경청한 후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지원자’(56.6%)를 가장 마음에 들어 했다. 또한 ▶‘손을 들어 먼저 대답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지원자’(37.1%)를 선호하는 인사담당자도 적지 않았다. 어쨌든 ▶‘자신을 지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대답하는 지원자’(6.3%)처럼 소극적이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금물이다. 엉뚱한 질문을 받았을 때 – ‘독특한 대답? VS 현실적인 대답?’ 면접에서는 지원자들의 위기대처능력과 순발력을 시험하기 위한 엉뚱한 질문들도 자주 등장한다. ‘맨홀의 뚜껑은 왜 동그란 모양인가?’ ‘산타의 옷은 왜 빨간색인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실현가능성보다 독특하고 재치 있게 답변하는 것에 무게를 둔다’(61.1%)가 ▶‘독특한 답변보다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답변을 한다’(38.9%)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창의성, 독창성 등이 중요시되는 신입사원의 채용인만큼 톡톡 튀는 신선한 답변을 원한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 그러나 뜬구름 잡듯 지나치게 황당한 답변은 오히려 인사담당자에게 역효과를 낼 수도 있으므로 진지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물을 때 – ‘입사의지 다시 밝힐까? VS 아쉬운 점 얘기할까?’ 면접의 마지막 순서다. 이 경우에는 ▶‘이 회사에 꼭 입사하고 싶다는 의견을 다시 한 번 밝히는 지원자’(66.4%)가 ▶‘면접에서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하며 더 잘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는 지원자’(31.2%) 보다 두 배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크게 할 말은 없다며 면접을 마무리하는 지원자’(2.3%)는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인크루트
2010-05-06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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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9일 -- ‘일이 재미있다’는 직장인이 5명중 3명(59.6%) 수준에 그쳤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775명을 대상으로 ‘일하는 재미’에 대해 조사한 결과, 52.9%가 ‘대체로 재미있다’고 답했고, ‘매우 재미있다’는 응답자는 6.7%로, 전체 응답자의59.6%가 ‘하는 일이 재미있다’고 답했다. 일하는 재미 정도의 ‘매우 재미있다’를 100점, ‘매우 재미없다’를 0점으로 가중치를 두고 집계한 결과, 전체 응답자 일하는 재미는 100점만점에 54.9점으로 절반수준에 그쳤다. 직장인들의 ‘일하는 재미’는 ‘직장 만족도’와 비례했다. 현재 직장에 만족도와 일하는 재미를 분석한 결과, 직장에 ‘매우만족’하는 직장인의 일하는 재미는 93.5점으로 크게 높았고, 현재 직장에 ‘대체로 만족’하는 직장인의 일하는 재미도 65.2점으로 전체 평균(54.9점)보다 높았다. 반면, 현재 직장에 ‘대체로 불만족’(32.0점)하거나 ‘매우불만족’(16.7점)하는 직장인들은 일하는 재미에 대한 평가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일하는 재미’에 대한 평가는 근무하는 기업의 규모와, 연령대, 이직횟수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 기업규모에 따라서는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63.9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기업(60.9점) △중견기업(59.2점) 순으로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이상’의 직장인이 56.8%로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가 55.9점으로 근소한 차이로 높았다. 30대직장인은 53.4%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이직 경험이 없거나, 아예 많은 직장인들의 ‘일하는 재미’에 대한 평가가 높았다. 이직 경험이 없는 ‘첫 번째 직장(이직0회)’에 근무하는 직장인의 일하는 재미가 59.1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5회이상’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이 58.3점으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두 번째 직장(이직1회_55.7점) △세 번째 직장(이직2회_53.4점) △네 번째 직장(이직3회_51.9점) 순으로 높았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재미를 느끼며 임하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의 생산성은 큰 차이를 보인다. 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일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기업에서도 앞장서서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4-30 0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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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9일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동아일보의 후원으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직업사랑 글짓기 수기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꿈과 희망을 갖고 취업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들에게 직업에 관한 희망 메세지를 전달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로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본인이나 가족의 직업, 미래의 내 직업 또는 자격증 취득과 자기계발을 통한 근로자의 능력개발 성공사례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면 상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며, 응모서식· 시상내역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또는 공단 홍보실(02-3271-9082~7)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2010-04-29 23: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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