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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 올 상반기 채용시장에는 어떤 일들이 나타났을까.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기업들이 인재채용에 적극 나서면서 채용 프로세스를 다양화하고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 상반기 채용시장의 전반적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올 상반기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변화의 움직임들을 한데 정리한 ‘2010 상반기 채용시장 뉴트렌드’를 28일 소개했다. # 많이 나서서 많이 뽑았다 2008년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기침체가 올 들어 회복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채용시장 역시 지난해와 비할 바 없이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인크루트가 매출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결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62.9%나 많은 인력을 뽑은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에 나서는 비율도 큰 폭 증가했다. 지난해 41.8%만 채용에 나선 데 반해, 올 상반기엔 54.8%가 채용을 실시했다. 이 때문인지 채용공고 역시 전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 기업공채가 몰리는 이른바 ‘공채시즌’ 동안 인크루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는 지난해 10만 7천 300건에서 18만 4천 980건으로 72.4% 급증했다. # 인턴십, 채용 필수코스로 ‘신입공채’로 대표되던 대기업 채용이 ‘인턴십’으로 대체되는 모양새다. 상반기 공채를 인턴 채용으로 바꾼 STX를 필두로 포스코도 신입사원 채용을 인턴십으로 바꾸기로 했고, SK도 마찬가지로 인턴십으로 상반기 신입사원을 뽑기로 했다. 이 밖에도 많은 기업들에서 인턴이 신규채용의 정규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인턴십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서류전형과 하루 이틀의 면접만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직접 일을 맡겨봄으로써 업무역량과 조직적응을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턴십 기간 동안은 다른 기업 입사지원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우수인재를 선점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 기업, 구직자와 ‘소통’ 나섰다 많은 기업들이 트위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구직자와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는 것 역시 올 상반기 나타난 채용시장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삼성을 비롯해 CJ, LG, KT, 대웅, 안철수연구소, 네오플, 넥슨SD, 다음, 한화S&C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채용과 HR(Human Resource)용 트위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업들은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인 채용공지(공고)는 물론, 채용 진행상황도 꼼꼼히 알려주고, 구직자들의 질문에도 일일이 답하며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순간순간 인사담당자로서의 소회나 느낌, 구직자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통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곳도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 취업사이트, 플랫폼 다양화 ‘박차’ 12년 전 인크루트를 필두로 나타나기 시작한 취업사이트들이 채용시장의 기반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끌어왔다면, 올해 나타난 모습은 온라인에서 다시 뉴미디어로의 플랫폼 확장으로 압축해 설명할 수 있다. 즉 인터넷 사이트 상에서 주로 이뤄지던 채용정보의 유통이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트위터 등의 SNS, IPTV,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쌍방향 소통되고 있는 것. 그 중 트위터의 경우, 취업포털 중에서는 인크루트(계정:incruit1)가 25일 현재 업계에서 최다인 3천 33명의 팔로워(Follower)를 거느리며 트위터 커뮤니케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인크루트는 취업 및 경력관리 전문 SNS인 ‘인크루트 인맥’을 통해 온라인 인맥을 활용한 취업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영어말하기시험, 취업 영어평가 ‘대세’ 토익, 토플 등 전통적인 공인어학시험이 커트라인 정도의 역할만 하거나 아예 없애는 기업이 나타나고 있다. 대신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이나 오픽(OPIc) 같은 영어말하기 시험이 뜨고 있다. 삼성그룹의 경우 지난해부터 토익성적 제출이 폐지되는 대신 영어말하기 시험 성적이 없으면 지원 자체를 할 수 없게 했다. 말하기시험이 각광받는 것은 일반적인 어학성적이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회화실력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자각에 따른 것이다. 아직까지는 영어말하기 성적을 확보한 지원자가 많지 않고 희소해 같은 실력이라면 토익점수를 따는 것보다는 오픽(OPIc)이나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출처: 인크루트
2010-06-28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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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 직장인 2명 중 1명은 배우자의 월급에 따라 회사를 그만 둘 의향이 있으며, 그 기준은 월 수입 평균 557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2,506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의 수입과 회사생활’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5.3%가 ‘배우자의 수입에 따라 회사를 그만 둘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여성(65.9%)이 남성(24.6%)보다 회사를 그만 둘 의향이 2배 이상 많았다. 또,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자(37.9%)보다 미혼자(49.8%)가 그만 두겠다는 의향이 높았다. 회사를 그만 둘 수 있는 배우자의 월급 수준은 평균 557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세부 금액을 살펴보면, ‘400~500만원 미만’(25.4%)이 가장 많았고, 이어 ‘500~600만원 미만’(23.4%), ‘300~400만원 미만’(15.2%), ‘1,000만원 이상’(10.3%), ‘600~700만원 미만’(7.8%), ‘700~800만원 미만’(7.7%) 등의 순이었다. 배우자 수입에 따라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로는 ‘출산 및 자녀 양육에 집중하려고’(58.5%,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여유로운 결혼생활을 누리고 싶어서’(37.4%), ‘일과 가정생활 모두에 충실하기 어려워서’(32.2%), ‘배우자 월급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25.4%), ‘가사분담 관련 갈등을 겪지 않으려고’(13.7%), ‘회사생활이 맞지 않아서’(12.6%), ‘씀씀이를 줄이면 문제 없을 것 같아서’(1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배우자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면 어떻게 대응할까? 응답자의 53.8%는 ‘배우자의 뜻에 따른다’라고 답했지만, ‘당분간만 일을 하도록 설득한다’(20.6%), ‘그만두지 못하도록 적극 말린다’(17%)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배우자의 뜻에 따른다’는 의견은 남성(75.9%)이 여성(31.9%)보다 2배 이상 많았던 반면, ‘그만두지 못하도록 적극 말린다’는 의견은 여성(29.5%)이 남성(4.5%)보다 6배 이상 많았다. 한편, 내가 일하지 않아도 되는 배우자의 희망 월급은 557만원 이었지만, 기혼 직장인(697명)에게 실제 배우자의 월급을 물어본 결과 평균 245만원으로 집계되어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6-28 16: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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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5일 -- 지난해 코스닥 100대기업의 영업이익은 감소한 반면, 기부금 지출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코스닥 100대기업 중 81개사의 2009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평균 2.8% 감소했지만, 기부금은 전년(평균 3억 2,964만원)에 비해 15.2% 늘어난 평균 3억 7,96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CJ오쇼핑’이 48억 2,15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 ‘파라다이스’(29억 5,112 만원) ▲ ‘GS홈쇼핑’(28억 8,698만원) ▲ ‘다음커뮤니케이션’(19억 7,766만원) ▲ ‘티브로드한빛방송’(13억 4,884만원) ▲ ‘한국토지신탁’(12억 8,500만원) ▲ ‘드래곤플라이’(11억 2,030만원) ▲ ‘CJ인터넷’(10억 8,884만원) ▲ ‘하림’(10억 7,052만원) ▲ ‘신화인터텍’(10억 3,675만원) 등의 순이었다. 전년 대비 기부금이 증가한 기업은 절반이 넘는 54.4%였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12억 8,500만원을 기부한 ‘한국토지신탁’으로, 전년(400만원) 대비 무려 32,0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 ‘신화인터텍’(20,635%) ▲ ‘미래나노텍’(17,601%) ▲ ‘코미팜’(6,685%) ▲ ‘드래곤플라이’(2,65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기부금이 감소한 기업은 44.3%였으며, 감소율이 높은 기업은 ▲ ‘SSCP’(-99.4%) ▲ ‘게임하이’(-99%) ▲ ‘메가스터디’(-98.9%) ▲ ‘동화홀딩스’(-98.8%) ▲ ‘DMS’(-96.7%) 등의 순이었다. 한편, 영업이익 대비 가장 기부를 많이 한 기업은 ‘하나투어’로 영업이익(4억 2,504만원)의 44.4%인 1억 8,877만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 ‘유니슨’(29.9%) ▲ ‘케이티하이텔’(17.1%) ▲ ‘파라다이스’(10.4%) ▲ ‘드래곤플라이’(7%) ▲ ‘모두투어’(6.9%) ▲ ‘한국토지신탁’(6.2%) ▲ ‘티브로드한빛방송’(4.9%) ▲ ‘CJ오쇼핑’(4.7%) ▲ ‘다음커뮤니케이션’(4.4%)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6-25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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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5일 -- 이번 주는 식품·외식업계 채용이 활발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 제너시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분석 및 식품위생관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식품분석은 식품 및 미생물을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가능하며 식품위생관리 분야는 고졸 이상이면 지원된다. 두 분야 모두 공인검사기관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6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로 제출하면 된다. 제너시스는 30일까지 전역장교 신입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기획, 마케팅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석사 학위 취득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6월 30일까지 제너시스 홈페이지(www.genesiskorea.co.kr)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버거킹은 매장영업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및 매장실습,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입사희망자는 보건증을 필히 제출해야 하며, 7월 5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롯데햄은 조리사 경력사원에 나섰다. 주 업무는 외식업체 및 제빵업체를 대상으로 메뉴 개발 제안, 조리상담, 영업활동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졸 이상자로 2~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으면 된다. 서류 마감은 6월 30일까지이며,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니커는 오는 30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회계, 전산, 마케팅 등 총 7개 부문이다. 경력은 2년 이상이어야 지원가능하며 입사희망자는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aniker@maniker.co.kr) 및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콘프로덕츠코리아는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생산관리로 화학공학 및 식품공학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급여 2,860만원 수준(군필 기준)이며 접수는 6월 3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cornproducts.co.kr)에서 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6-25 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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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5일 --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직장인 356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70.8%(252명)가 올 여름 휴가를 떠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7.3%(26명)는 휴가를 가지 않겠다고 답했고, 아직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는 응답도 21.9%(78명)으로 적지 않았다. 이는 인크루트가 지난해 이맘때 실시한 같은 조사와 비교해 휴가를 가겠다는 비율 54.2%와 비교해 16.6%p 가량 늘어난 수치다. 반대로 휴가를 가지 않겠다는 비율은 지난해 20.7%에서 7.3%로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해의 경우 불황과 경기침체의 그늘을 못 벗어난 상황에서 여름휴가를 꺼린 직장인이 많았던 데 비해, 올해는 상대적으로 재정적, 정신적인 여유가 생겼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휴가지로는 ▶‘국내 휴양지(바다, 계곡 등)’(73.0%, 184명) ▶‘해외’(17.9%, 45명) ▶‘국내 도심(놀이동산, 공원 등)’(3.2%, 8명) ▶‘고향 또는 친척집’(2.8%, 7명) ▶‘기타’(3.2%, 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지 또한 지난해 조사와는 다소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고향이나 친척집에 머물겠다는 비율이 지난해 8.3%에서 올해 2.3%로 6.0%p 낮아졌고, 대신 해외로 나가겠다는 응답은 지난해 13.9%에서 올해 17.9%로 4.0%p 뛰어올랐다. 사정이 좋지 않았던 지난해에는 적은 체류비용으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고향, 친척집을 선호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휴가를 즐기려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휴가를 떠나는 시기는 ▶‘8월’(46.8%, 118명)이 가장 많았고, ▶‘7월’(34.9%, 88명) ▶‘9월’(11.1%, 28명) ▶‘6월’(4.0%, 10명) 등의 순이었다. 일부(3.2%)는 ▶‘6~9월을 제외한 다른 시기’에 가겠단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여름휴가에서 쓸 예상비용도 물었는데 ▶‘21~30만원’(24.6%) ▶‘11~20만원’(19.8%) ▶‘41~50만원’(13.5%) ▶‘31~40만원’(10.3%) ▶‘51~60만원’(9.5%) ▶‘100~150만원’(7.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출처: 인크루트
2010-06-25 1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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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5일 -- 회사 안에서도 ‘정치’는 존재한다. 소위 ‘라인’이나 파벌을 만들어 개인의 이익을 챙기고 서로 간의 갈등을 조정하는 행위가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사내정치가 현재 거의 모든 직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직장인 1천 58명을 대상으로 이른바 ‘사내정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무려 전체 응답자의 96.2%(1,018명)가 대립, 갈등 조정, 줄서기 등 사내정치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사내 정치의 주된 유형으로는 ▶‘업무, 의사 결정의 주도권 다툼’(34.0%)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났다.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이 주장하는 의견이 반영되고, 업무 수행을 주도할 수 있도록 권리를 ‘선점’하는데 정치력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승진과 자리 쟁탈전’(31.4%)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같은 편 밀어주기와 상대편 배재’(14.2%) ▶‘어느 한 쪽에 줄 서기’(10.7%) ▶‘목적 달성 위해 회사 고위층과 직접 접촉’(5.7%) ▶‘여러 쪽에 발을 걸치고 줄타기’(3.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러한 사내 정치가 가장 활발한 직급은 ▶과장급(33.5%)이었다. 실무자급에서 관리자급으로 진입하는 단계인 만큼 라인이나 파벌을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부장급(31.9%) ▶임원급(13.3%) ▶차장급(12.3%) ▶사원~대리급(9.0%) 순이었다. 또한 사내정치의 주체가 되는 파벌(라인)은 주로 ▶‘개인적 유대관계’(53.2%)를 통해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서에 따라’(18.8%) 파벌이 만들어진다는 의견도 있었고, ▶‘학연에 따라’(14.5%) ▶‘지연에 따라’(7.0%) ▶‘혈연에 따라’(1.5%) 등 전통적인 인맥으로 여겨져 온 조건들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이렇게 비일비재하게 이뤄지는 사내정치를, 정작 직장인들은 부정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내정치에 대한 의향을 묻는 질문에 ▶‘나에게도 필요 없고, 조직에도 도움 안 된다’(49.8%)는 의견이 절반에 가까웠던 것. 또한 ▶‘나에게는 필요하지만 조직에는 도움 안 된다’(33.9%)는 의견도 상당수여서, 사내정치가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83.7%에 육박했다. 반면 ▶‘나에게도 필요하고 조직에도 도움된다’(11.3%) ▶‘나에게 필요 없지만 조직에는 도움된다’(4.9%) 등의 의견은 소수였다. 직장인들의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어쩔 수 없이 사내정치에 참여해야 한다면 ▶‘어느 파벌이나 사람에게도 속하지 않고 무당파로 남을 것’(43.8%)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여러 파벌에 다 걸치고 적절히 줄타기’(28.6%)를 하겠다는 직장인도 많아 하나의 파벌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직장인이 72.4%에 달했다. 반대로 ▶‘한쪽에 줄 선다’(15.3%)든지 ▶‘회사 고위층이나 오너에 직접 접촉하겠다’(11.2%) 등의 답변은 많지 않았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사내정치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대응하면 업무와 평판을 그르치게 된다”며 “무조건 직장 내의 라인이나 파벌에 편입하려 애쓰기보다 스스로의 능력으로 업무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출처: 인크루트
2010-06-25 1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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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4일 -- 8천 2백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한 달간 환경보호활동을 하는 ‘천국의 알바’를 꿰찬 대학생 4명이 최종 선발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 www.alba.co.kr)은 호주 빅토리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펭귄 먹이주기 아르바이트’모집에서 최종 4명을 선발해 ‘네이처 크루(Nature Crew)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아르바이트 4명 모집에 8천 2백 명이 몰려 화제가 됐던 이번 모집에서는 경희대 윤무부 명예교수, 동아대 방극승 교수, 알바천국 공선욱 대표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총 4차에 걸쳐 까다롭게 진행됐다. 선발된 대학생 주인공들은 한달 급여 300만원을 비롯해 왕복 항공권, 한 달간 숙박, 식사와 2박 3일 멜버른 무료관광 등 총 1천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되며, 앞으로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페어리펭귄을 돌보고 생태환경보호 활동을 하며 블로그에 글과 영상을 담아 생생하게 소식을 전하게 된다. 네이처 크루(Nature Crew)는 호주 필립아일랜드로 6월 30일 출국해 7월 31일까지 한 달간의 원정에 돌입하며, 이들의 활약은 KBS 2TV ‘VJ특공대’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알바천국 소개: 알바천국은 1997년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PC통신 ‘나우누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면서 성장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최대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입니다. 온라인 구인구직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해 올바른 채용문화를 이끌어가는 마켓 리더로써 선두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알바천국
2010-06-24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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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4일 -- 부산시는 행정업무 지원과 직장생활 체험 등을 통한 예비 취업자들의 기본소양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0년도 하반기 행정인턴 230명과 취업연수생 40명을 오는 6월 29일까지 모집한다. 행정인턴은 만 29세 이하(1980.7.1이후 출생)의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국가 및 부산시 행정인턴, 노동부 청년인턴 등 2009.1.1이후 정부재정 일자리사업에 6개월 이상 참여자는 제외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 행정인턴 근무자도 하반기에 근무 재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 신규 신청자를 우선 채용하고, 미달되는 경우에 상반기 행정인턴 중 하반기 신청자를 재채용할 방침이다. 행정인턴은 행정·법무, 사회복지, 식품위생, 홍보, 건축·토목 등의 분야로 모집되어 전공과 자격 등을 고려한 전문분야별 실무를 담당할 수 있는 시, 사업소, 자치구·군 등의 부서에 배치될 계획이고, 오는 7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 5일(월~금) 1일 6시간(주 30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1일 27,000원의 임금이 주어지고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로자로 취급되어 4대 보험에 가입된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취업연수생도 40명을 모집하여 시민단체 등에 배치할 계획으로, 취업연수생은 만 29세 이하(1980.7.1이후 출생)의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최근 졸업자를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연수생은 주 5일(월~금) 동안 1일 8시간 연수를 하게 되며, 연수수당은 1일 36,000원이며, 취업연수생은 취업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참여자에게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의 취지에 따라 4대 보험의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부산시는 하반기 행정인턴과 취업연수생 채용을 위해 6월 23일부터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공고하고 있으며, 행정인턴 배치 및 취업연수생 채용자 확정은 7월 8일까지 할 예정이고, 7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근무요령, 연수조건, 복무 등을 내용으로 신규 행정인턴 및 취업연수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행정인턴이나 취업연수생 신청은 해당기간(6.25~6.29) 동안 부산시청 1층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의 공고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2010-06-24 1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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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4일 --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현재 근무 중인 직장 내에 파벌이 존재하며, 또한 이들 중 92%는 파벌로 인해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595명을 대상으로 ‘사내 파벌 존재’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63.2%가 ‘있다’라고 답했다. 존재하는 파벌의 유형으로는 ‘부서에 따른 파벌’이 38.4%(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학연에 따른 파벌’(33.8%), ‘지역에 따른 파벌’(13.8%), ‘입사 동기 파벌’(12.9%), ‘나이에 따른 파벌’(9.7%), ‘성별에 따른 파벌’(8.9%), ‘전공에 따른 파벌’(5.7%) 등이 있었다. 파벌이 있는 응답자 중 92.1%는 사내 파벌 때문에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당한 피해로는 ‘불필요한 스트레스 증가’(53.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회사생활에 흥미를 잃음’(35.8%), ‘퇴사를 고려하게 됨’(31.3%), ‘소외감을 느낌’(30.7%), ‘회사 내 입지가 좁아짐’(23.3%), ‘승진 불이익’(19.1%), ‘성과를 빼앗김’(14.1%) 등의 순이었다. 사내 파벌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89.2%를 기록했다. 부정적인 이유로는 ‘끼리끼리 문화가 확산되어서’(23.8%)가 1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실력이 제대로 평가되기 어려워서’(17.9%), ‘인사평가 시 공정성이 떨어질 수 있어서’(16.1%),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어서’(14.3%), ‘파벌에 속하지 않으면 피해를 입어서’(12.4%), ‘조직에 피해를 줄 수 있어서’(11.6%) 등이 있었다. 사내 파벌에 속해 있는 직장인은 13.2%였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인 59.1%는 파벌 소속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다. 또, 현재는 아니지만 앞으로 파벌에 소속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14.7%였다. 그 이유로는 ‘인맥 형성에 도움을 받으려고’(34.5%)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속하지 않으면 나만 손해인 것 같아서’(21.2%), ‘회사에 내 편을 만들기 위해서’(15.3%), ‘승진에 도움을 받으려고’(12.3%), ‘업무 스킬을 전수 받으려고’(9.9%) 등이 뒤를 이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6-24 16: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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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4일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로 월드컵의 열기가 대단하다. 직장인들의 관심도 축구에 쏠려있으나 정작 배우고 싶은 스포츠 종목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58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배우고 싶은 스포츠 종목>에 대해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44.0%로 가장 많았다. 특히 배우고 싶은 스포츠 종목에는 남녀간 차이를 보였다. 남성 직장인의 경우 △수영(41.7%) △골프(38.5%) △야구(26.0%) △테니스(25.7%) △스킨스쿠버(24.7%)등의 순이었으며, 여성 직장인은 △요가(47.3%) △수영(46.2%) △댄스(36.6%) △골프(25.0%) △테니스(24.7%) 등의 순이었다. 현재 가장 관심 있게 즐기는 스포츠 종목으로는 역시 ‘축구’가 31.2%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야구(26.4%) △등산(19.8%) △수영(18.3%) △요가(15.2%) △당구(14.5%) △배드민턴(1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배우려는 이유는 ‘건강관리’가 52.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몸매관리를 위해(47.8%)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46.0%) △재미있을 것 같아서(35.7%) △자기계발(19.0%) △남들이 배워서(5.7%) △여유가 있어서(4.7%) △스포츠 스타가 멋져보여서(1.9%) △기타(0.5%) 순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의 평소 운동시간은 ‘주1회’가 32.8% 비율로 가장 높았다. 이어 △주2~3회(31.4%) △안한다(15.5%) △매일한다(10.3%) △주4~5회(10.0%) 순으로 조사됐다. 운동을 해서 좋은 점으로는 ‘에너지가 넘친다’는 답변이 46.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피곤함이 덜하다(28.8%) △매사에 자신감이 생겼다(23.6%)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16.4%) △기타(2.9%) 순이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6-24 16: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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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2일 -- 니아코리아의 조나영 대표는 “영어의 중요성 때문에 많은 조기유학생들이 비싼 유학비를 지불하면서 해외로 나가고 있는데, 차라리 호주 사업비자인 ‘163비자’를 받는 것이 낫지요. 그게 개인으로나 국가적으로나 경제적면에서 큰 이익입니다”라고 말한다. 조 대표는 “사람들은 이민하면 직장, 재산 모두 정리하고 한국을 떠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정말 이민을 떠나려는 사람들 아니면 이 비자에 대해서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녀들만 비싼 유학비 지불하면서 조기유학을 보내지요. 그리고 호주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영어시험, 기술 등 조건이 까다로운 줄 알고 계시죠. 163비자는 그래서 상당히 유용한 비자입니다”라고 덧붙었다. 니아코리아의 조나영 대표가 말하는 호주사업비자인 163비자의 장점은 이렇다. 첫째, 163비자(4년 임시비자)의 자격요건이 쉽다. 55세 이하, 자산 5억원 이상 서류증명, 사업주인 경우 매출3억 이상 업체 오너, 집 한 채 있는 보통의 사회인이라면 모두 자격이 된다. 더구나 영어시험(IELTS)은 면제다. 둘째, 호주 영주권 받기도 쉽다. 163비자를 받고 호주에 들어가서 2년간 장사를 해서 1년 매출 20만 호주달러(약 3억원)만 올리면 곧바로 호주 영주권이 나온다. 물론 사업 설립부터 매출 달성에 이르기까지는 니아의 호주 오피스에서 책임지고 도와준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부동산 비즈니스 컨설턴트들의 법적인 도움뿐 아니라 실제로 운영하는 사업체들을 통한 실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까지도 가능하다. 호주에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려는 부모 입장에서 보면 매우 유용하다. 호주사업이민 163비자를 취득하면 4년 동안은 18세 이하 자녀들의 호주 공립학교가 무료이다. 자녀 2명을 유학 보낼 경우 4년간 유학비용이 약 1억 원 정도 소요가 되지만, 163비자를 취득하게 되면 이 돈을 절약할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가계비 절감이고 국가적으로는 외화절약이 되는 것이다.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163비자는 가장이 신청자격이 되어 취득하였다 하더라도 부인과 아이들만 호주에 들어가서 무료유학 혜택을 보면서 호주 영주권을 취득해도 된다는 것이다. 즉, 한국의 사업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40대 가장들이 가장 장점으로 꼽는 이 비자의 강점이다. 호주 영주권에 관심이 없는 163비자 취득자들은 자녀들만 4년간 무료 로 조기 유학 혜택을 받고 돌아와도 아무 불이익이 없는 것이 이 비자의 또 다른 장점이다. 더욱이 지난 4월 직장인 매니저 163비자 카테고리가 전면 폐지되면서 직장인들의 유일한 호주이민 대안책인 164 임원비자(164비자)에 대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문가를 통한 무료 자격판정을 해드릴 예정이다. 실제로 한국에는 정보가 많지 않아 모르고 학생비자로 호주 조기유학을 보냈다가 현지에서 163비자를 알고 전환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 이에 니아코리아는 163비자와 관련해서 호주이민세미나를 다음 주 6월 25일(금) 오후2시, 6월 26일(토) 오전11시 양일간 니아코리아 당사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또한 호주이민이 어려워진 요즘, 자격이 현재는 불가하나 향후 자격을 맞춰갈 수 있는 유학 후 이민, 호주에 들어가서 사업을 1년반 한 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사업체설립비자 845영주권, 고용주의 스폰서를 받아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ENS 고용주 지명이민, RSMS 지역 고용주 후원 영주권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자신의 조건에 맞는 이민비자의 선택은 이민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니아법무팀의 전문적이고 올바른 자격판정을 무료로 받아볼수 있는 이번 호주이민세미나를 통해 기회를 갖을 수 있다. 니아코리아는 강남역 6번출구, 직진 200미터, 금강제화 옆 유화빌딩 10층에 위치한다. 세미나 참석을 위한다면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며 니아코리아 법무팀으로 예약하면 된다. 호주 시드니와 서울에 위치한 ‘니아’(www.niaa.co.kr)는 호주이민, 호주 취업, 호주 인턴쉽, 호주 유학 , 호주영주권 관련 업무만 9년 넘게 해오고 있는 그야말로 호주전문 이주공사다. 문의:니아코리아(02-534-9051)
니아코리아 소개: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출처: 니아코리아
2010-06-22 16: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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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2일 --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키워드 검색 기반의 ‘글로벌 취업 검색’서비스를 영국, 미국 등 영미권 2개 국가에 오픈함으로써 세계 최대 경제규모를 가진 영·미시장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취업 검색’은 인크루트가 글로벌 취업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지난 해 2월 인도 취업검색 서비스, 올 6월 영어권 아시아 4개 국가(싱가포르, 홍콩, 호주, 뉴질랜드)의 취업 검색 서비스를 차례로 오픈한 바 있다. 인크루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미국(us.incruit.com), 영국(uk.incruit.com) 등 영미권 국가에까지 취업 검색 서비스를 오픈하며 글로벌 취업 검색의 기반을 제대로 갖추게 되었다. 특히 미국시장 진출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세계 최대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채용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듦으로써 글로벌 채용시장의 본류에 진출한다는 의미인 것. 취업 검색 서비스 개발을 담당한 인크루트 오규덕 팀장은 “미국 채용 시장은 디렉토리 기반의 잡 보드 서비스가 주류를 형성하였지만, 키워드 검색기반의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내일검색의 미국 서비스는 확대일로에 있는 키워드 취업검색 시장에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취업검색’은 인크루트가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기존 디렉토리 구조의 패러다임을 깨고 키워드 검색 기반의 취업정보를 제공한 내일검색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를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서비스이다. 해당국가의 주요 채용 사이트들을 빠짐없이 검색해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1차적으로는 해당 국가 거주민에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해당 국가에 있는 기업 근무를 희망하는 다른 나라 구직자들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근무지 기반 검색 서비스로 제공되어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국가, 원하는 근무지의 취업 정보를 쉽게 근무지의 취업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어, 해외에 있는 구직자뿐 아니라 국내에서 해외 취업을 노리는 구직자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인크루트는 현재까지 오픈한 7개국에 머물지 않고 서비스 국가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현재 영어 사용 국가 서비스를 완료한 데 이어 중국어, 일본어권 국가에 대해서도 한창 개발을 진행 중인 상황.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이번 미주 시장 진출은 향후 글로벌 인크루트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여기에 멈추지 않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서비스 제공 국가를 넓혀감으로써 대표 글로벌 취업 브랜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인크루트
2010-06-22 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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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2일 --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정보는 곧 돈’으로 통한다. 정보가 새어나가면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특히, 기업의 핵심 기술정보 등이 유출되면 막대한 피해를 보거나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지기도 한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3곳은 회사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인사담당자 255명을 대상으로 ‘회사 정보 유출 경험’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28.6%가 업무 노하우, 기밀 등 정보의 유출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평균 유출 횟수는 2.8회로 집계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1회’(31.5%), ‘2회’(28.8%), ‘3회’(19.2%), ‘5회’(9.6%), ‘4회’(2.7%), ‘6회’(2.7%), ‘12회 이상’(2.7%) 등의 순이었다.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규모는 ‘1~5억원 미만’(23.3%)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천만원 미만’(19.2%), ‘1~5천만원 미만’(15.1%), ‘5천만원~1억원 미만’(12.3%), ‘5~10억원 미만’(8.2%) 등의 순으로 평균 9억 8,281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유출된 정보는 주로 ‘업무 기술 정보’(46.6%, 복수응답)였다. 계속해서 ‘영업 전략, 노하우’(42.5%), ‘고객 정보, 고객 리스트’(28.8%), ‘직원 정보’(15.1%), ‘관련업계 거래 내역’(15.1%), ‘디자인, 아이디어 등’(15.1%), ‘신제품, 신기술 정보 등 핵심 기밀’(13.7%) 등의 순이었다. 정보가 유출된 방법으로는 ‘퇴사한 직원이 유출’(79.5%,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그 밖에도 ‘내부 직원의 유출(USB 등 활용)’(30.1%), ‘협력업체 관계자에 의한 유출’(12.3%), ‘문서처리 미숙으로 유출’(6.8%), ‘메신저, 이메일 사용 중 실수로 유출’(4.1%) 등이 있었다. 유출된 후 대처방법을 묻는 질문에 ‘조용히 넘어갔다’(49.3%)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정보를 받은 기업과 직접 해결했다’(24.7%), ‘관련 업계에만 알렸다’(9.6%), ‘관련 기관에 신고, 법적으로 대응했다’(8.2%) 등의 방법으로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회사의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은 얼마나 될까? 응답한 기업의 80.8%가 ‘노력한다’라고 답했고, 이들이 하고 있는 노력으로는 ‘방화벽, 네트워크 관리 등 온라인 통제’(44.2%, 복수응답)와 ‘정보유출 관련 서약서 작성’(44.2%)을 첫 번째로 꼽았다. 그 외에도 ‘사내 보안 규정 시설 및 강화’(41.3%), ‘외부인 사무실 출입관리’(37.9%), ‘보안관련 직원 교육 강화’(35.9%), ‘업무관련 문서 폐기 철저’(26.2%), ‘정기적인 보안 감사 실시’(14.1%), ‘보안 담당자 지정’(13.6%)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회사의 철저한 보안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 개인의 양심’(41.6%)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철저한 보안 시스템 구축, 운영’(23.1%), ‘인력관리(보안교육, 서약서 등)’(16.9%), ‘CEO의 보안 마인드’(8.6%), ‘보안 규칙 수립’(5.1%) 등의 순이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6-22 16: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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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1일 -- 기업이 구직자의 입사지원율을 높이려면 기업 또는 상품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야 하겠다. 구직자가 입사지원을 하는데 기업 브랜드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구직자 558명을 대상으로 ‘기업 브랜드와 입사지원’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65.8%가 입사지원 하는데 기업브랜드가 ‘많은 영향을 준다’고 답했으며 ‘조금 영향을 준다’도 32.1%를 차지해, 입사지원을 하는데 기업브랜드가 영향을 준다는 비율이 전체 9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또는 상품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은 기업 이미지는 어떠냐는 질문(*복수응답)에 ‘복리후생이 좋을 것 같다’가 63.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봉이 높을 것 같다(56.5%) △입사하고 싶어진다(43.0%) △재무구조가 탄탄 할 것 같다(29.9%)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28.0%) △지인들에게 기업을 설명하는데 편안 할 것 같다(12.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업브랜드 인지도가 없는 기업은 ‘연봉이 낮을 것 같다’가 57.0%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다음으로 △복리후생이 좋지 못 할 것 같다(48.6%) △관심도가 떨어진다(41.9%) △기업이 부실해 보인다(26.9%) △입사지원하기 꺼려진다(36.7%) △기타(1.1%) 순이었다. 한편 입사지원 시 구직자가 기업의 정보를 파악하는 방법으로는 ‘홈페이지 방문’이 7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사검색(58.2%) △재무제표 분석(33.7%) △지인에게 문의(22.9%) △직접방문 또는 전화(17.9%) △기타(0.7%) 순이었다. 구직활동 시 지원기업의 정보가 미흡하다면 입사지원 하느냐는 질문에 ‘입사지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7.7%, ‘입사지원한다’가 42.3%를 차지했다. 입사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기업이 의심스러워서’가 66.1% 응답률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근무환경이 열악해 보여서(51.9%) △담당 할 업무가 무엇인지 몰라서(34.2%) △기업정보 찾는 시간이 아까워서(4.0%) △기타(1.2%) 순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기업이 입사지원율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기업 또는 상품브랜드를 높이는 것이지만, 적어도 기업 홈페이지와 채용공고 관리를 통해 구직자가 기업과 직무정보를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브랜드 관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6-21 18: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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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1일 -- 대부분의 구직자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펙을 쌓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취업 스펙이 업무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257명을 대상으로 ‘입사 전 쌓은 스펙이 업무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설문을 진행한 결과, 65.2%가 ‘도움이 안 된다’라고 응답했다. 업무에 도움이 안 되는 스펙 1위는 ‘공인영어점수’(41.3%, 복수응답)를 꼽았다. 다음으로 ‘봉사활동 경험’(35.9%), ‘한자능력취득’(29.5%), ‘PC관련 자격증’(29.4%), ‘아르바이트 경험’(26.7%), ‘대학 졸업장’(21.4%), ‘어학연수 및 해외경험’(21.2%), ‘공모전 수상경험’(18.9%) 등이 뒤를 이었다. 업무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취업을 위한 서류상 스펙이기 때문에’(46.3%)가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업무에 필요한 스펙이 따로 있어서’(18.4%), ‘관련 분야 스펙이 아니라서’(15.5%), ‘업무에 적용하기 어려워서’(11.5%), ‘급하게 쌓은 스펙이라 실력이 부족해서’(6%) 등이 있었다. 실제로 취업 전 쌓은 스펙의 업무 활용도는 평균 37.8%에 불과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30%’(16.6%), ‘20%’(16.5%), ‘50%’(16.2%), ‘10%’(15.5%) 등의 순이었고, ‘0%’를 선택한 응답자도 6.6%나 되었다. 취업 전 쌓은 스펙의 업무 활용도가 낮은 탓일까, 직장인들 중 77.5%는 업무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이직하기 위해서’(35.5%)가 가장 많았다. 이어 ‘더 높은 연봉을 받으려고’(21.1%), ‘자기만족을 위해서’(16.4%), ‘고용불안감 때문에’(6.8%), ‘승진하기 위해서’(6.4%), ‘후배, 동료에게 뒤처지는 것 같아서’(5%), ‘퇴직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3.5%) 등의 순이었다. 반면, 스펙을 쌓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 응답자(283명)는 그 이유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31.1%)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게을러서’(17.3%),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해서’(15.2%), ‘무엇부터 해야 할지 잘 몰라서’(13.4%),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서’(6.4%), ‘비용이 많이 들어서’(5.3%), ‘끝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5%) 등이 뒤를 이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6-21 18: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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