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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6일 --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기에 적합한 인물인지를 검증하는 인사청문회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청문회뿐 아니라 평소에도 사회지도층 등 공인들의 신뢰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렇다면 실제로 사람들은 공인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성인남녀 5명 중 4명은 우리사회 공인들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성인남녀1,10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사회 지도층을 비롯한 공인을 신뢰하는 편입니까?”라고 물은 결과, 84.3%가 ‘신뢰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했다. 공인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로는 ‘가식적으로 보여서’(39.7%,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최근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공인들이 친숙해지면서, 대중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를 더욱 중요하게 평가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사례가 많아서’(38.9%), ‘본받을 만한 점이 없어서’(36.5%), ‘공인으로서 특별히 다른 점을 못 느껴서’(25.9%), ‘그들과 빈부차이를 느껴서’(17.4%), ‘외국의 존경할만한 공인들과 비교되어서’(16.9%), ‘공인의 위상이 이전과 달리 낮아져서’(14%), ‘나와 관계없는 사람이라 판단 어려워서’(12.6%), ‘지식과 교양이 부족해 보여서’(11.7%)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공인을 신뢰하는 이유로는 ‘그 자리에 가기까지 노력이 대단해서’(55.5%, 복수응답)를 1위로 선택했다. 뒤이어 ‘존경할 만한 공인이 많아서’(24.3%), ‘지식과 교양이 풍부해서’(19.7%), ‘매체를 통해 많이 접하면서 친숙해져서’(14.5%), ‘대중의 생각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서’(13.9%), ‘사회적 정의에 앞장서고 있어서’(13.3%),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대신 해줘서’(8.7%), ‘평소 인성이 바른 이미지로 비춰져서’(6.9%)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공인에게 가장 실망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으로는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17.7%)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개인적 사리사욕만 추구’(16.8%), ‘탈세, 병역비리 등 국민적 의무 불이행’(16.3%),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14.8%), ‘책임감 부족’(11%), ‘지위 및 재량권 남용’(9.9%), ‘집단 이기주의’(6%), ‘사회 환원 의식 부족’(5.2%) 등의 의견이 있었다. 또한 공인들이 꼭 갖추어야 하는 것 역시 ‘도덕성, 청렴도’(43.2%)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공인으로서의 책임감’(15.9%), ‘인간성 및 인격’(9.9%), ‘언행일치’(6.6%), ‘사회 정의 실현 노력’(5.8%), ‘준법의식’(4.1%), ‘전문성 및 능력’(3.6%), ‘기부 등 사회 환원 의식’(3.3%), ‘사회기여도’(2.8%), ‘능력에 따른 구체적 성과’(2.6%), ‘소신 및 당당함’(1.5%) 등이 있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8-26 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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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5일 -- 삼성전기가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영화관람을 내건 무비데이 채용설명회를 3회째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기가 오는 27일 서울 신촌 메가박스와 30일 부산 서면 롯데시네마에서 총 650 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비데이’ 행사 및 채용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삼성전기는 참가신청서를 사전 접수한 650여명 전원에게 영화 ‘센츄리온’ 상영과 함께 다양한 경품과 간식도 제공하기로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스카우트(www.scout.co.kr) 홈페이지에서 ‘삼성전기 무비데이’ 참가 신청서의 간단한 인적 사항 등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스카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2188-6826번이다. 삼성전기의 한 관계자는 “취업설명회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면 구직자들에게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라며 “구직자들이 취업설명회도 듣고 스트레스도 해소 할 것으로 기대되어 지난 1, 2회 때보다 큰 규모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스카우트
2010-08-25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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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5일 -- 최근 IT 산업이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업들이 IT 전문 분야의 경력직 채용에 대한 의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25일 자사 홈페이지에 오픈타이드, 팬택 등 주요 IT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공고가 줄을 잇고 있어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IT경력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오픈타이드(www.opentide.com)는 29일까지 모바일, 전자물류, PLM, 제조, 서비스, 교육 등 각 부문별 0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로서 SW개발 실무 2년 이상이다. 지원방법은 온라인(www.dearsamsung.co.kr) 입사지원이며 근무지는 수원과 수도권일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recruit.ot@samsung.com) 또는 전화(02-569-0318)로 확인이 가능하다. 팬택(www.pantech.co.kr)은 9월 1일까지 마케팅, 연구개발, 구매, 경영지원에서 근무할 경력사원 0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서 해당경력 2년 이상이며 연구개발분야의 경우 석·박사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온라인 입사지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30-2071)로 확인이 가능하다. KTDS(www.ktds.com)는 8월 29일까지 SAP ERP, 포탈, BPM, 홈페이지, IDMS, CRM, 유통, 아키텍쳐, 무선데이터, Web 등의 분야에서 근무할 경력직 0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서 채용분야의 지원요건에 해당되며 토익 600점 이상은 우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219-2765) 또는 이메일(itrecruit@ktds.com)로 문의하면 된다. 근무지는 서울이다. LG CNS(www.lgcns.com)는 31일까지 U-엔지니어링, 통신, 서비스, 하이테크, 물류, 금융 등의 전문 컨설팅 경력자 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이며 근무지는 서울이며 지원방법은 온라인 입사지원이다.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recruit@lgcns.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K C&C(www.skcc.co.kr)는 8월 29일까지 컨버젼스 개불, UX 분석 및 설계, UI개발, WebQMS 고도화 및 유지 등의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이상이며 관련분야 3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온라인 입사지원이다.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에 확인이 가능하다. 농심NDS (www.nongshim.co.kr)는 26일까지 프로그램 개발(WEB, SAP/ABAP)분야의 경력사원 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이상이며 해당분야 2년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온라인 입사지원이다. 문의사항은 이메일(recruit@nongshim.co.kr) 또는 전화(02-827-1936)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오라클 (www.oracle.com/kr)은 채용시까지 애플리케이션 Presales Consultant 경력직 0명을 채용한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대졸이상의 외국어 능통자이며 지원은 이메일로 가능하다. 이메일 주소는(jennifer.lee@oracle.com)이다. KTH(www.kthcorp.com)는 서비스 기획부문의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1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서울이다. 대졸이상의 학력으로 전공은 무관하다. 요구역량으로는 컨텐츠 서비스 기획, 운영, 프로젝트 PM, 서비스 통계 분석, 품질 개선 및 전략 수립 등이다. 지원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 참조하면 된다. 한편 스카우트에 따르면 IT 경력직 사원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직을 희망하는 경력구직자에게 올 하반기가 적기라고 조언했다.
출처: 스카우트
2010-08-25 16: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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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5일 -- 영어와 실무경험을 동시에 쌓기위한 준비로 해외인턴쉽이 각광받으면서, 개선해 나가야 할 점과 성공적인 해외인턴쉽을 진행하기 위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인턴쉽을 다녀 온 지원자들과 해외인턴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컨설팅 회사, 대행사 담당자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보았다. “영어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 공항지상직으로 인턴쉽을 다녀 온 백승덕(청강문화산업대 졸업)씨는 자신의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미국에 가서도 입을 떼지 못하는 친구들을 봤습니다. 결국 인턴쉽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후회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고 말한 백 씨는 해외인턴쉽을 생각하는 후배들에게 강한 자신감을 갖고 부딪혀 줄 것을 주문했다. “현지취업의 성공여부는 먼저 두드리는 사람의 몫입니다” 계명대를 졸업 후, 해외인턴쉽을 통해 미국 비피아이엔씨 취업에 성공한 권명제 씨는 자신의 전공과 관련한 고용회사의 결정과 특유의 성실함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외인턴쉽을 다녀 온 지원자들은 공통적으로 강한 자신감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지원자의 영어실력을 이유로 힐난하는 사람도 없으며, 도리어 미숙하지만 제대로 말하려는 의지를 가진 지원자들을 고용회사측에서도 반긴다는 것이 그것이다. iae잡네트(www.iaejob.net)의 임재건 본부장은 “단순히 이력서를 채워넣기 위한 해외인턴쉽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하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적성과 전공, 희망하는 목표에 대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듀하우스 소개: iae잡네트는 국내외 4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1:1 고객 맞춤상담, 신뢰할 수 있는 수속서비스,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에 주력함으로서 국내 최고의 해외취업, 해외 인턴쉽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iae잡네트는 모든 고객이 글로벌 시대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에듀하우스
2010-08-25 16: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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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3일 -- 경제 전문가들은 구직 포기자, 인턴 증가 등으로 실업률이 큰 폭으로 오르지 않고 있지만, 체감실업률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비정규직 확대로 고용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 중장기적으로 국내 경제의 불안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기업들의 노동수요가 현저히 감소하는 가운데 신규채용 감소에 따라 취업이 어려워지자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꾸려나가는 ‘생계알바족’이 늘고 있다.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 포탈 알바몬에 따르면 전문직 아르바이트 이력서를 올린 건수는 대략 30 %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이들은 짧은 시간에 힘이 적게 들면서, 수당은 많은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바천국 조사결과 나타났다. 최고 선호하는 직종은, 쇼핑몰 피팅모델, 좌담회 설문조사, 화장품 선호도 조사, 유치원 영어강사 등이다. 여학생, 특히 여대생에게 인기가 많은 피팅모델은 의류회사의 경력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며, 초기에 모델의 꿈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등용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모델 및 의류 관련업계 진출을 노리는 학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의 수가 크게 늘면서 전문직으로 큰 수입을 버는 사례도 많다. 랭키닷컴 모델에이전시 1위 업체 모델캐스트(modelcast.co.kr)는 퀄리티 우수한 모델의 구인을 원하는 업체와, 믿을 수 있는 업체에 구직하려는 피팅모델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모델캐스트는 피팅모델 뿐만 아니라, 나레이터, 연애인 지망생, 컨셉모델, 주부모델, 부분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 구직은 물론, 수준 높은 모델들의 상세사진보기 및 연락처보기 기능을 지원해, 모델전문 구인업체에서도 이미 입소문으로 유명하며, 모델분야에서 인지도가 높다. 모델캐스트 운영자는 “최근 많은 쇼핑몰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피팅모델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으며, 피팅모델 분들은 불성실한 업체 및 입금이 늦어지는 업체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만족 보증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전문모델의 꿈을 안고 피팅모델을 시작하는 분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모델캐스트(www.modelcast.co.kr / 02-6326-7768)
오도그네트웍스 소개: 오도그네트웍스는 애완견종합쇼핑몰 오도그(www.ohdog.co.kr)와 여성의류쇼핑몰 시크릿박스(www.secret-box.co.kr), 모델캐스트(www.modelcast.co.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오도그네트웍스
2010-08-24 18: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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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4일 --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지금 우리는 가히 ‘소통의 혁명’ 속에 살고 있다. 이는 채용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처럼 취업난이 심각할 때, 기업과 구직자는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느냐에 따라서 취업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구직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기업은 얼마나 될까? 기업 10곳 중 8곳은 채용 시 구직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05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구직자와의 소통 필요성을 느끼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84.4%가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라고 답했다. 구직자와의 소통의 필요성은 ‘기업 인지도가 낮을 때’(41%, 복수응답)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지원 직무를 잘 이해하지 못할 때’(39.9%), ‘묻지마 지원자가 많을 때’(38.7%), ‘인재상에 맞는 인재가 없을 때’(28.3%), ‘기업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싶을 때’(15.6%), ‘연봉 정보를 잘못 알고 있을 때’(14.5%), ‘기업에 대한 잘못된 소문이 있을 때’(13.3%) 등의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채용 시 구직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은 얼마나 될까? 설문에 응한 기업 중 65.9%가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로는 ‘기업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65.2%,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정확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려고’(44.4%), ‘기업 인지도 향상을 위해’(28.1%), ‘채용 관련 문의 처리를 위해’(22.2%),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해’(17%), ‘지원자를 늘리기 위해’(12.6%), ‘기업에 관심을 보이는 게 고마워서’(5.9%) 등이 있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활용하는 방법으로 53.3%가 ‘취업포털 사이트 활용’(복수응답)을 선택했다. 다음은 이메일, 전화 문의 장려 및 적극 답변’(43%), ‘온라인 취업 커뮤니티 등 활용’(31.9%), ‘기업 홈페이지 게시판 활용’(16.3%)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정보는 ‘구체적인 채용 일정’(49.6%,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사내 분위기, 조직문화 정보’(44.4%), ‘복지제도, 복리후생 관련 정보’(38.5%), ‘기업의 연봉 정보’(28.9%), ‘업계 전반적인 동향’(27.4%), ‘채용 전형별 핵심 평가 요소’(14.1%), ‘기업 관련 뉴스’(11.1%) 등의 순이었다. 현재 노력하지 않는 기업들(70개사) 중에서도 앞으로 소통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7.1%가 ‘있다’라고 답해, 구직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사람인HR
2010-08-24 18: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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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4일 -- 평균 구직자들과 비슷한 학력에, 비슷한 스펙이라면? 전문 교육기관이나 기업에서 마련한 교육과정을 수료해 자신을 차별화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 현대건설, 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건설 인재개발원은 플랜트품질, SD-CAD Modeler(PDS) 특수용접(TIG 파이프 용접) 부문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플랜트품질, SD-CAD Modeler(PDS) 부문의 응시자격은 30세 미만의 전문대졸 이상으로 기계관련학과는 우대한다. 사업자 등록증 소지자는 지원 불가하다. 특수용접(TIG 파이프 용접) 부문은 40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역시 사업자 등록증 소지자는 지원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8월 27일까지로 온라인 접수는 마감 3일 전까지 해야 하며, 방문 접수는 사전 온라인 접수 후 방문하여야 한다.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은 자동차 정비기술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학력 및 연령제한이 없으며, 쌍용자동차 협력정비사업장에서 채용예정인 자 또는 일반 정비공장에서 채용예정인 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교육기간은 2010.10.6~2010.12.17까지 총 53일이며, 주 5일 교육이다. 또한,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다. 접수 방법은 9월 27일까지 방문 접수나 우편 접수, 이메일 접수(andrew@smotor.com)하면 된다. 대우일렉서비스에서는 디지털전자제품수리 교육 과정의 국비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고용보험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야간대 재학생, 여성지원자는 우대한다. 교육기간은 2010.9.6~2011.2.5까지 5개월 과정이며 이력서, 본인명의 우체국통장사본, 구직등록필증을 인터넷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훈련수당으로 월 20만원씩 지급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대우일렉서비스 사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취업 지원의 혜택을 준다. 서울아카데미와 대전아카데미의 마감 일정이 다르므로 자세한 교육 내용은 홈페이지(www.dwesvc.com)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서울아카데미의 경우 9월 3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항공교육정보협회에서는 공항 내 지상조업 업체 맞춤형 인력양성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38세 이하 군필 및 면제자로 공항 인근 거주자로 공항 출퇴근이 용이한 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9월 1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4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로 협회 서울 교육장 (강서구청 사거리 VIP 오피스텔 6층 610호)에서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노동부 계좌제 및 고용보험수급과 무관하다. 지원서는 한국항공교육정보협회 홈페이지(www.aaei.or.kr) 메인페이지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여 항공기 지상조업 홈피로 이동한 후 지원서 작성 코너에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24 1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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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4일 -- 정부가 청년실업난 해소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은 가운데 올 하반기 주요 대기업 절반 이상이 대졸 신입 인력을 충원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의 채용규모는 1만7천6백 여명으로 지난 해보다 6.9% 증가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357개 사) 중 57.1%(204개 사)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아직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기업은 20.2%(72개 사), 올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이 없다는 기업은 22.7%(81개 사)를 차지했다. 올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204개 사)이 밝힌 채용규모는 총 1만7천6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채용인원(1만6천485명)보다 6.9% 증가한 수치이다. 채용규모에 대해서는 64.2%(183개 사)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증가할 것’이라는 기업은 18.6%(53개 사)를 차지했으며 ‘감소할 것’과 ‘미정’이라는 응답은 각각 10.2%(29개 사), 7.0%(20개 사)에 불과했다. 채용규모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정보통신’이 7천6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 금융(2천531명) ▲ 조선·중공업(1천763명) ▲ 식품·외식(1천210명) ▲ 자동차(1천17명) ▲ 건설(985명) ▲ 제조 및 기타(854명) ▲ 유통·무역(703명) ▲ 석유화학·가스(509명) ▲ 기계·철강(345명) ▲ 운송(107명) 순이었다. 지난 해와 비교해보면 역시 ‘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가 26.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석유화학·가스(+15.2%) ▲ 유통·무역(+1.4%) ▲ 자동차(+0.8%) ▲ 조선·중공업(+0.7%)도 작년에 비해 채용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건설’이 16.6%로 채용규모가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이외에도 ▲ 운송(-8.5%) ▲ 제조 및 기타(-8.2%) ▲ 금융(-7.2%) ▲ 기계·철강(-6.3%) ▲ 식품·외식(-4.0%) 업종들이 지난 해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채용시기를 월별로 살펴보면 ‘9월’이 41.2%(84개 사)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 10월 14.2%(29개 사) ▲ 8월 6.9%(14개 사) ▲ 11월 3.9%(8개 사) ▲ 12월 2.0%(4개 사) 순이었다. ‘채용시기가 미정’이라는 응답은 29.3%(60개 사), ‘수시채용’을 하겠다는 기업은 2.5%(5개 사)를 차지했다. 정동원 커리어 홍보마케팅팀장은 “경기가 회복되면서 고용시장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특히 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주문으로 대기업들이 이에 동참하면서 실제 채용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2010년 하반기 업종별, 기업별 채용전망 최근 스마트폰 열풍 등 최첨단 IT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전기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종 채용규모가 가장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은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규모는 500여 명으로 예정하고 있다. SK C&C도 9월에 대졸 신규인력을 채용한다. 규모는 지난 해와 비슷한 150~200명 수준으로 뽑을 계획이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지난 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올 하반기에는 9월 중에 신입사원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감소세를 보였던 석유화학·가스도 올 하반기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동우화인켐은 오는 9월 캠퍼스리크루팅을 시작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지난 해보다 소폭 증가한 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바스프는 채용규모는 아직 미정이나 10~11월 중에 작년 수준(10명)으로 채용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유통·무역 업계도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은 9월에 두 자릿 수 규모로 1급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OCI상사는 10월경에 신규인력 1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8-24 18: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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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4일 -- 여름방학에 가장 높은 시급을 받는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이고, 가장 낮은 시급을 받는 것은 ‘아이스크림·생과일’서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이 지난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여름방학기간에 등록된 채용공고 94개 직종 136,486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시급이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피팅모델’의 평균시급은 1만 7887원이었다. 이어 헤어·피부·미용(16,782원)이 2위를 차지했으며, 나레이터모델(16,662원), 바(12,945원), 대학·교육기관(12,476원)이 5위권에 올라왔다. 반면 평균 시급이 가장 낮은 직종은 ‘아이스크림·생과일’이 4,326원으로 꼴찌를 차지했으며, 주유·세차(4,335원), 베이커리(4,335원), 독서실·고시원(4,360원), PC방(4,401원)이 가장 낮은 직종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상위 10위권을 살펴보면, 서비스직 40%, 강사·교육직 40%, 서빙·주방 10%, 매장관리 10% 분포로 전체의 80%가 ‘서비스와 강사교육직’에 몰려 있었으며, 최하위 10위권 직종의 60%가 편의점, PC방, DVD방 등으로 ‘매장관리’ 업종이 가장 많았다. 상위 10위권의 평균시급은 12,479원, 하위 10위권의 평균시급은 4,443원이며, 최고와 최하 10위권의 평균시급격차는 8.036원으로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한편, 94개 직종 중 채용공고수가 가장 많은 ‘음식점’의 평균시급은 4,814원으로 75위를 기록했으며, 일반주점·호프 62위, PC방 90위, 패스트푸드71위, 배달 56위, 편의점 86위, 레스토랑 76위, 커피전문점 84위, 기타매장 79위, 조리·주방보조 70위를 차지해 공고가 많은 아르바이트는 대부분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알바천국 소개: 알바천국은 1997년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PC통신 ‘나우누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면서 성장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최대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입니다. 온라인 구인구직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해 올바른 채용문화를 이끌어가는 마켓 리더로써 선두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알바천국
2010-08-24 18: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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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3일 --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본인의 연봉을 등록한 남녀 직장인 이력서 52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2008년까지 꾸준히 좁혀졌던 남녀의 연봉 격차가 지난해부터 다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2009년 남성 직장인의 평균연봉은 2천 799만원, 여성은 2천 176만원으로 남성이 약 623만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연도별로 좁혀져 왔던 남녀의 연봉격차가 지난해부터 다시 벌어지고 있다는 것.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남성의 평균연봉이 2천 403만원, 여성 1천 850만원으로 여성이 남성의 77.0% 수준을 기록한 이래, 2006년 여성 1천 954만원으로 남성 2천 524만원의 77.4%, 2007년 여성 2천 99만원으로 남성 2천 617만원의 80.2%를 찍은 데 이어, 2008년에는 여성 2천 34만원으로 남성연봉 2천 528만원의 80.5%에 이르렀다. 2008년까지는 남성 대비 여성의 연봉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 하지만 2009년 들어 여성의 평균연봉은 2천 176만원으로 남성 2천 799만원의 77.7% 수준으로 떨어졌고, 올해(2010년)는 여성 2천 247만원, 남성 2천 916만원으로 2005년 수준인 77.1%까지 낮아지고 있는 상태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사회적인 인식개선과 기업에서의 성차별 완화로 남녀간 연봉격차가 줄어들어 왔지만 금융위기로 고용시장이 나빠지자 상대적 약자인 여성에게 더 큰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0대는 그나마 남성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40대 이상에서 급격히 남성과의 격차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연령별로 남녀의 평균연봉(2009년)을 보면, 20대 여성이 1천 922만원으로 남성의 평균연봉 2천 73만원의 92.7%였고, 30대도 여성 연봉이 2천 818만원으로 3천 83만원인 남성의 91.4%로 남녀간 격차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하지만 40대 이후부터는 그 격차가 뚜렷해졌다. 40대의 경우 남성 평균연봉이 4천 207만원인 데 비해 여성은 3천 527만원에 머물러 남성의 88.2% 수준으로 낮아졌고, 50대이상에서는 여성의 평균연봉이 2천 872만원으로 40대보다 오히려 낮아졌고 남성(4천 538만원)의 63.3%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23 18: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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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3일 --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취업난과 어려운 경제 여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의 꿈과는 다른 길을 선택한 직장인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렇다면 실제로 자신이 희망하던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159명을 대상으로 “귀하의 현재 일이 원래 희망하던 일입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63.8%가 ‘희망하던 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사무관리’(78.4%, 복수응답)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다. 이어 ‘공무원’(72.2%), ‘생산/기술’(67.1%) 등의 순이었다. 원래 희망한 일이 아님에도 선택한 이유로는 ‘경력을 쌓으려고’(33.6%,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전공과 관련 있어서’(30.3%), ‘취업 준비하기가 비교적 쉬워서’(22.2%), ‘오래 할 수 있는 일이라서’(15.4%), ‘연봉이 높은 편이어서’(11.2%), ‘부모님 등 주변의 권유로’(10.3%),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이 좋아서’(6.4%) 등이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현재 일에 대한 만족도는 어떻게 다를까? ‘희망하던 일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들은 ‘만족한다’(53.6%)를, ‘희망하던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들은 ‘불만이다’(61.4%)를 가장 많이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희망하는 일을 하고 있는 응답자들이 현재 일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서’(52.4%,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일이 흥미 있어서’(48.4%), ‘일에 대한 보람이 있어서’(43.1%),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서’(27.1%),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일이라서’(12.9%), ‘연봉, 복리후생이 좋아서’(11.6%), ‘직장 내 인간관계가 원만해서’(11.6%) 등이 있었다. 반면, 희망하던 일을 하지 않는 응답자들이 현재 일에 불만인 이유로는 ‘일에 대한 보람이 없어서’(58%, 복수응답)를 1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업무 스트레스가 많아서’(49.3%), ‘연봉, 복리후생이 불만족스러워서’(44.9%), ‘일에 흥미가 없어서’(34.3%), ‘적성 등 고려하지 않은 일이라서’(30.3%),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불만족스러워서’(30.3%), ‘업무량이 많은 편이라서’(28.1%), ‘오래 일할 수 없을 것 같아서’(25.2%),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해서’(21.9%) 등이 뒤를 이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8-23 1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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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3일 -- 올 해 신입사원이 된 남녀 직장인들에게 첫 월급의 사용처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제일 먼저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신입사원 359명을 대상으로<첫 월급의 추억>에 관해 설문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 참가자들에게 첫 월급을 받은 후, 가장 먼저 무엇을 했는지 질문한 결과, ‘부모님 용돈을 드렸다’고 답한 응답자가4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적금통장 개설(20.3%) △평소 사고 싶던 물품 구매(13.4%) △친구 및 후배들에게 취업 턱(9.2%) △학자금 대출 상환(3.3%) △동생 및 조카들 용돈(0.8%) 순으로 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남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남성 신입사원의 경우 ‘친구 및 후배들에게 취업턱을 냈다(12.3%)’는 응답자 비율이 여성(6.1%)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고, 반면 여성의 경우는 ‘적금통장 개설(23.3%)’에 첫 월급을 사용했다는 비율이 남성(17.3%)에 비해 더 높았다. 그렇다면 남녀 신입사원이 첫 월급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어떠했을까? 질문 결과, 66.3%의 응답자가 ‘내 힘으로 돈을 벌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답했고, 그에 반해29.5%는 ‘적은 월급으로 언제 돈을 모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답답했다’고 답했다. 이 외의 기타 답변으로는 △이게 내 종자돈의 시작이라는 생각을 했다 △재밌고 신기했다 △더 모아서 벌어야 겠다고 생각 △너무 적어서 슬펐다 △미래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게 됐다 △설레면서 동시에 어깨가 무거웠다 등이 있었다. 한편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월급을 사용한 곳 중, 아깝다고 생각된 부분으로는 ‘술값 및 유흥비’를 꼽은 응답자가 49.0%로 과반수에 가까웠고, 이 외에도 △경조사비(12.5%) △교통비 및 유류비, 차량유지비 등(10.9%) △대출 이자(8.9%) 등이라고 답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하숙비’, ‘핸드폰 요금’, 세금' 등이 있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23 18: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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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9일 --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8월 18일 부산전직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부산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선임센터장 유점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취업 및 구인 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부산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의 개인고객에게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부산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는 부산전직지원센터의 개인고객 중 창업의지가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창업시장의 이해, 자금지원, 업종별 운영전략 등 창업 전반에 걸친 창업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김정태 소장은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구직자(실업자, 퇴직자)들에게 원스톱으로 취업지원 및 창원지원을 하고, 이를통해 부산지역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하였다.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공동 고용지원사업단 소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노사정위원회의 “일자리만들기사회협약”체결의 결과로 설립되었으며, 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와 함께 (사)노사공동 고용지원사업단의 구성 기관으로 한국노총과 경총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통한 근로자 고용안정을 추구하고,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통한 기업의 안정적 인력활용을 도모하며 더 나아가 지역고용 거버넌스 구축의 사업 실행 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며 본 센터의 서비스는 개인/기업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사업주체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동)이며 예산지원은 정부 (고용노동부)가 한다.
출처: 노사공동 고용지원사업단
2010-08-20 16: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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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0일 --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연구 기관에서 연구, 기술직의 고급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0년 하반기 연구직, 기술직 직원을 채용한다. 항공, 위성, 발사체, 항공인증 등 연구업무를 주로 수행하게 되는 연구직에는 항공우주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전공의 석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항공우주정책 연구 업무 부분에는 항공우주공학, 산업공학, 기술정책, 사회과학 전공의 석사 이상 학력 소지자가 지원 가능하다.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가 응시 가능한 기술직에는 크게 이공계열 전공과 건축 공학 전공으로 나뉘며 이공계열 전공의 경우 변리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TOEIC 700점 이상, TOEFL(CBT) 210점 이상, TEPS 630점 이상의 영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영어권 사용국가 3년 이상 체재자 및 국외박사학위 소지자인 경우 영어성적 제출이 면제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www.kari.re.kr)에서 연구원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하여 작성하고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최종학위 및 SCI 논문 요약자료 또는 연구 수행 실적 요약자료(7매 이하), 어학성적표 사본, 모집 분야별 관련 자격증 사본, 추천서 각 1부씩을 8월 26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인원은 세부 전공별 각 ○명. 한국천문연구원은 행정직 연구관리 직원을 한 자릿수 규모로 모집 중이다. 연구 관리 분야로 전공 관계없이 학사 이상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단, TOEIC 750점, TOEFL CBT 227점, TOEFL IBT 87점, TEPS 651점 이상의 공인 영어 성적 보유자여야 하며 박사 학위 소지자는 제외된다. 2010년 8월 학위 취득 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홈페이지(www.kasi.re.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고, 대학 이상 학위 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 공인 영어성적표, 경력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등 제출 서류를 8월 3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국내 유일의 건설기술 전문 연구 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도 하반기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수자원·환경, 건축계획·환경(건물 에너지, 건축경제), 건설관리·경제, 기획(R&D기획, 기술사업화), 경영지원 분야로 수자원·환경 분야는 수문학, 환경공학 전공의 박사 학위자, 건물에너지 분야는 건물 에너지 전공의 박사 학위자, 건축 경제 분야는 건축경제 또는 에너지 경제의 석사 이상자, 건설관리·경제 분야는 경영학, 행정학, 경제학 전공의 박사 학위자, R&D 기획 분야는 R&D기획, 기술정책, 기술경영 전공의 석사 이상 학위자, 기술사업화 분야는 전공에 제한 없이 학사 이상자, 경영지원 분야는 법학.인문사회 계열의 학사 이상 학위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에 따라 직급 및 학위, 전공 분야, 우대 사항이 상이하므로 연구원 홈페이지(www.kict.re.kr) 를 통해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연구원 소정 양식의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고 자기소개서, 영어시험 성적 증빙서 원본, 학위수여증명서 및 전학년 성적 증명서, 병적확인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 해당 서류를 8월 3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단 수석급 이상은 최종 학위 논문과 최근 5년 연구실적 목록 및 해당점수를 기재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각 분야별 ○명 채용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유무상 개발협력 중점협력대상국에 대한 국별지원전략(CAS) 수립 및 ODA 정책연구 업무를 맡을 전문 연구원을 초빙한다. 개발협력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해당 분야 근무 또는 연구 경력자와 영어 능력 우수자 혹은 박사 학위자는 우대한다. 국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각 2매 이내), 학위 및 성적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조사·연구·컨설팅 실적 목록 및 대표 조사·연구·컨설팅 실적(2건 이내), 경력증명서(이력서에 기재된 경력),영어성적증명서(TOEIC,TOEFL,TEPS 등), 외국어성적증명서(FLEX 등 공인성적. 해당자에 한함)를 8월 24일까지 방문 혹은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exi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명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과학분야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서 연구원을 한 자릿수 규모로 모집 중이다. 경제학, 경영학 등 경상계열 관련 분야 전공자로 해당 분야 학사 학위 소지자(취득예정자 포함)라면 지원 가능하다. 장애자, 국가유공자 등은 관계 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한다. 상세이력서와 경력증명서, 졸업 및 성적 증명서(학부, 대학원 포함), 공인기관 발행(TOEIC, TOEFL, TEPS)영어성적증명서 각1부를 이메일(cschung@kiet.re.kr)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은 8월 31일. 자세한 사항은 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kie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경제발전연구원에서 대구에서 근무할 연구원을 모집 중이다. 경영, 경제학 석사 이상 졸업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박사의 경우 우대한다. 경영지표 분석이 가능하여야 하고, 손익관리분석 관련 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재무분석 및 활용, 작성이 가능하고, 분석 및 전략적 사고가 뛰어나며, 기본 OA 활용이 능숙해야 한다. 마감일은 8월 31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edi.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20 16: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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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0일 -- 면접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면접관 때문에 불쾌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장 불쾌했던 면접관의 태도로는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면접관의 어투’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 들어 입사면접 경험이 있는 남녀 구직자 1,012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불쾌했던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5.1%가 ‘면접 시 면접관의 태도로 불쾌했던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면접관의 태도로 불쾌했던 경험은 여성 구직자(78.7%)들이 남성구직자(71.6%)들에 비해 7.1%P 더 많았다. 가장 불쾌했던 면접관의 태도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듯한 어투가 46.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면접장에서 이력서를 처음 검토하는 듯한 면접관의 자세를 지적한 응답도 19.6%로 비교적 많았다. 이 외에도 △질문한 답변 중에 말을 자르고 또 다른 질문 13.8% △면접관의 반말 어투 10.0% △면접장에서 담배 피우는 면접관 3.6% △면접 도중 전화 받는 태도 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학생들의 경우는 여학생들에 비해 무시하는 듯한 면접관의 어투를 지적한 응답이 11.6%P나 높았으며, 여학생들은 이력서를 처음 검토하는 모습(9.6%P↑)이나 면접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면접관(5.8%P↑)을 지적한 응답이 남학생들에 비해 높았다. 한편, 면접장에서 불쾌했던 질문을 받아 본 경험에 대해서는 60.9%의 응답자가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여성구직자(69.1%)들이 남성구직자(52.9%)에 비해 무려 16.2%P나 높았다. 가장 불쾌했던 면접 질문으로는 △학벌 및 출신학교에 관한 질문이 35.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외모 및 신체사항(신장, 체중 등) 14.4% △애인 및 결혼 유무에 관한 질문 13.0% △가족 관련(부모님 직업 등) 10.4% △개인신상(나이, 이름 관련 등) 9.3% △거주하는 주거형태 및 지역명 6.3% △종교 및 개인적 취향 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구직자의 경우는 △학벌 및 출신학교 질문이 41.9%로 여성구직자들에 비해 12.3%P나 높았으며, 여성 구직자의 경우는 남성 구직자에 비해 △애인 유무에 관한 질문(19.8%)이나 △외모 및 신체사항(19.2%)이 각각 15.4%P, 10.7%P 높았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면접 시 면접관의 무심하고 무성의한 태도나 언행 등은 면접 후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나빠지게 할 수 있다”면서 “입사지원자들이 향후 자사의 잠재적 고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면접장에서의 예의를 최소한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20 16: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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