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51 |
2010년 09월 01일 -- 구직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하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됐다. 이번 하반기에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대기업들이 당초 계획보다 채용 규모를 늘린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채용 시즌을 맞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TOP10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구직자 4,179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삼성전자’(16.1%)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3%가 선택한 ‘포스코’였다. 다음으로 ▲ 한국전력공사 (4.7%) ▲ 현대자동차 (3.7%) ▲ CJ제일제당 (3%) ▲ 대한항공 (2.8%) ▲ KT (2.3%) ▲ SK텔레콤 (2.3%) ▲ 국민은행 (2.2%) ▲ 아시아나항공 (2%)이 10위 안에 포함되었다.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기업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민은행은 ‘높은 연봉’, CJ제일제당, KT, SK텔레콤은 ‘근무 분위기, 조직문화’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포스코는 ‘자기계발기회 등 우수한 복리후생’을, 한국전력공사는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기업 이미지(대외적 평판 및 인지도)’를 선택했다. 구직자들은 대기업 입사 필수 조건으로 ‘외국어 능력’(28.3%)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인턴 등 관련 분야 직무경험’(18.4%), ‘성실함과 열정’(18%), ‘학벌’(12.5%),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 습득’(8.5%)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응답자 중 48.5%는 대기업에 입사 지원을 한 경험이 있었으며, ‘현재 준비 중’이라는 구직자도 28.9%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9-01 17:20:55
|
09-01 |
|
3450 |
2010년 08월 31일 -- 기업 2곳 중 1곳에서는 최근 1년간 묻지마 지원자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인사담당자 236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묻지마 지원자 증가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46.6%가 ‘증가했다’라도 응답했다. 뒤이어 ‘비슷하다’(29.7%), ‘묻지마 지원자가 없다’(16.5%), ‘감소했다’(7.2%) 순이었다. 묻지마 지원자의 비율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지원자 중 ‘30%’가 묻지마 지원자라는 의견이 30.5%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20%’(21.3%), ‘10%’(13.2%), ‘50%’(12.2%), ‘40%’(7.6%) 등의 순으로 평균 34.4%로 집계되었다. 묻지마 지원 여부는 ‘이력서 검토 시’(37.6%) 가장 많이 구별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밖에 ‘면접전형 시’(32%), ‘자기소개서 검토 시’(26.4%) 등이 있었다. 묻지마 지원자라고 판단할 수 있는 주요 근거로는 ‘불분명한 지원 동기’(51.7%,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지원기업 정보 부족’(30.1%), ‘지원분야 헷갈려 함’(28.4%), ‘잦은 이직횟수’(23.7%), ‘지원 직무 관련 지식 부족’(20.8%), ‘성의 없는 면접 태도’(20.8%), ‘지원기준 미달인데 지원함’(17.8%), ‘관계 없는 전공’(16.9%), ‘일관성 없는 스펙 보유’(14.8%), ‘진부한 표현이 많은 자기소개서’(13.6%) 등의 의견이 있었다. 묻지마 지원자에 대한 대응 방법으로는 ‘무조건 탈락시킨다’가 4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다른 조건이 좋으면 통과시킨다’(33%), ‘감점을 준다’(24.9%)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묻지마 지원자를 줄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격차 완화’(25.4%)를 1위로 꼽았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의 고용 지원 정책 강화’(21.2%), ‘괜찮은 일자리 창출 노력’(17.4%), ‘고학력 중심 사회 분위기의 변화’(14.8%) 등의 순으로 의견이 이어졌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묻지마 지원은 기업에 손해는 물론 구직자에게도 시간 낭비와 잦은 탈락으로 인해 좌절감을 주는 요인인 만큼, 자제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8-31 20:14:41
|
08-31 |
|
3449 |
2010년 08월 31일 -- 대학생의 절반 가까이인 46%가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이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전국 대학생 남녀 194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여름방학과 스트레스’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36.5%는 자주 스트레스를 느끼며, 9.5%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에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받는지를 조사한 결과 ‘자주 받는다’ 36.5%, ‘보통이다’ 30%, ‘약간 받는다’ 20.5%, ‘항상 받는다’ 9.5%, ‘거의 받지 않는다’ 3.5% 순이었다. 특히 학생들의 상당수가 ‘경제문제’와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성적이나 인간관계, 이성에 대한 문제는 상대적으로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는 경제문제가 35.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취업이 23.9%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인간관계 11%, 학점 12.5%, 가족문제 5.9%, 이성문제 6.2%, 외모 5.1% 순이었다.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여전히 높았지만 작년보다는 다소 완화됐다. 취업 스트레스 강도를 점수로 환산해 조사한 결과, 작년에는 ‘70점 이상’ 대다수(94.1%)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55.1%로 줄었고, ‘100점 이상’도 작년에는 63.7%로 매우 심각했지만 올해는 10.5%로 현저히 줄었다. 올해의 스트레스 강도 환산점수는 70~90점(29.6%), 50~70점(22.2%), 90~100점(15.1%), 100점 이상(10.5%), 30~50점(12.5%), 10~30점(10%) 순으로 평균점수는 70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는 ‘먹고 자고 휴식을 취한다(46.7%)’가 1위를 차지했고, ‘게임을 한다(15.4%)’가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술을 마신다(14.9%), 영화`공연 등을 관람한다(14.9%), 여행을 한다(8.1%) 순이었다.
알바천국 소개: 알바천국은 1997년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PC통신 ‘나우누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면서 성장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최대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입니다. 온라인 구인구직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해 올바른 채용문화를 이끌어가는 마켓 리더로써 선두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알바천국
2010-08-31 20:13:59
|
08-31 |
|
3448 |
2010년 08월 31일 -- 건설인의 80%가 현재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이 자사 사이트 회원 541명을 대상으로 ‘건설인 여러분들은 현재 연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0.78%(437명)이 ‘불만족’라고 응답했다. 한편, 불만족이라고 응답한 건설인 가운데 중소 건설회사에 다니는 건설인이 93.8%(244명)으로 연봉에 대해 가장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대기업(69.2%), 중견기업(68.2%)순으로 대기업의 연봉에 대한 불만도가 중견기업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만족’ 이라는 응답이 19.22%(104명)으로 중견기업(31.8%), 대기업(30.8%), 중소기업( 6.2%)순으로 대기업보다 중견기업 건설인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많은 중견기업의 연봉이 대기업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풀이된다. 설문과 관련해 콘잡 양승용 대표는 “근래에 건설회사 연봉들을 보면 중견 건설회사의 연봉이 대기업 수준까지 올라온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업계 구조조정 대상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도 중견 건설회사다”면서 “구직활동을 할 때 연봉에만 비중을 두기 보다는 기업의 견실함과 향후 사업 성장성을 체크해서 현재와 같은 경기침체 시기에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크루트이에스 소개: 인크루트ES(주)는 인크루트(주)의 자회사로서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사이트로써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출처: 인크루트이에스
2010-08-31 20:13:42
|
08-31 |
|
3447 |
2010년 08월 31일 --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가 2010년 9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10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의 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2.77% 상승한 123,031원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1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2.82% 상승하였고, 광전자, 원자력분야 등이 각각 5.55%, 3.52%의 상승률을 보였다. 일반공사직종 91개 중에서도 가장 많은 토목·건축·설비와 관련된 64개 직종의 평균 상승률은 1.44%로 전체평균 상승율의 절반 정도 수준인 반면, 전기공사 전문 직종들의 상승율은 배전전공 7.2%, 내선전공 6.5%, 송전전공 6.1% 등으로 전체 평균임금 상승률을 크게 웃돌아 평균 5.01%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고, 통신공사 전문 직종들 또한 전반기 대비 상승율이 통신설비공 7.1%, 통신내선공 6.2% 등 평균 4.8% 상승하여 전기·통신공사 관련 직종이 전체 평균임금의 상승률을 크게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세부 직종별로는 토목·건축 등 일반건설공사에 가장 많이 투입되는 15개 주요 직종인 보통인부, 형틀목공, 철근공, 콘크리트공 등은 각각 2.2%, 1.2%, -2.1%, -2.7% 상승 또는 하락하여 개별 직종에서도 전기·통신 직종과 큰 차이를 보였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금번 임금조사 결과 평균임금이 상승한 주요 이유는, 첫째, 정부가 전기와 통신 분야 설비투자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관련기업이 적극 동참함으로써 2009년 하반기, 2010년 상반기 전기·통신 공사물양이 확대되어 관련 직종의 수요가 증가한 것, 둘째, 국내 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에 의한 해외건설 수주물량의 급증과 전문 기술력이 요구되는 원자력, 플랜트 공사의 지속적인 발주 등으로 숙련공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의 2010년 5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 집계한 것으로써 2010년 9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임금실태조사 보고서(공표자료)’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 → 건설정보 → 건설적산기준 → 건설임금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출처: 대한건설협회
2010-08-31 20:11:58
|
08-31 |
|
3446 |
2010년 08월 30일 --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스마트폰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모바일 게임 시대를 이끌어갈 신입 직원 모집을 위한 가을 공개 채용을 실시하며, 인재 모집을 위해 주요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간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글로벌 선두 게임 기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컴투스는 이번 가을 공개 채용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게임 분야의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업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컴투스는 가을 공개 채용에 앞서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국내 5개 주요 대학캠퍼스에서 열리는 대학취업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취업 준비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취업박람회 부스에서는 회사 설명과 입사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인사담당자와 지원자와의 1:1상담 및 면접이 진행된다. 컴투스에서는 이 기간 동안 성균관대학교와 KAIST에서 채용설명회도 함께 가지는 등 글로벌 시대를 함께 열어갈 열정적인 대학생들을 찾기 위한 인재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자사의 공개 채용 기간에 맞물려 대학취업박람회에 참여하는 만큼, 캠퍼스 현장 면접의 결과에 따라 적합한 인력이라 판단되면 바로 채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컴투스 HR팀 조성완 부장은 “이번 가을 공개 채용은 향후 컴투스의 새로운 성장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 핵심 인재들을 찾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며, “국내 1위 기업에서 새로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글로벌 1위 기업이 되고자 하는 컴투스는, 현재보다 미래를 앞서 볼 줄 아는 젊은 인재들에게 글로벌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가을 공개 채용은 9월 4일(토요일)부터 13일(월요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과 대학취업박람회 현장에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 대학별 취업박람회 참가 일정> 9월 1일 (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9월 2일 (목) 성균관대학교 (자과캠) 수성관(체육관) 9월 3일 (금) 연세대학교 공학원아트리움 9월 7(화)~8(수) 서울대학교 대학본부 앞 잔디밭 9월 9(목)~10(금) KAIST KI 빌딩
관련링크 :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 http://recruit.com2us.com
컴투스 소개: 컴투스는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1위의 리딩기업으로, 1998년에 설립되어 1999년에 국내 최초로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고,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한 게임 전문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통해 10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HOMERUN BATTLE 3D’, ‘미니게임천국4’, ‘액션퍼즐패밀리3’, ‘슈퍼액션히어로4’,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와 온라인 캐주얼 게임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를 서비스 중이다.
출처: 컴투스
2010-08-30 20:14:55
|
08-30 |
|
3445 |
2010년 08월 30일 --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골칫거리인 무임승차자. 이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본인은 놀면서 동료의 노력에 슬쩍 발을 올려서 성과를 나눠먹는 ‘프리라이더(free rider)’, 다른 말로는 '직장 빈대’라고도 부를 수 있다. 실제로 직장 내 프리라이더는 얼마나 될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598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무임승차를 하는 프리라이더가 있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43.6%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프리라이더는 주로 ‘과장급’(28.7%)에 많이 분포되어 있었다. 다음으로 ‘평사원’(25.7%), ‘대리급’(18.7%), ‘부장급’(16.8%), ‘임원진’(10.2%) 순이었다. 무임승차를 하는 프리라이더에게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절반이 넘는 58%가 ‘그냥 가만히 있는다’라고 답했다. 이밖에 ‘주변 동료에게 주의를 준다’(11.2%), ‘왕따를 시킨다’(7.9%), ‘프리라이더보다 높은 상사에게 보고한다’(7.2%), ‘행동을 하는 그 자리에서 주의를 준다’(5%) 등의 의견도 있었다. 그렇다면, 프리라이더가 직장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프리라이더와 함께 일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은 75.6%나 되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받는 영향으로는 ‘속으로 짜증이 늘었다’(76.1%,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애사심이 떨어졌다’(50.5%),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다’(42.5%), ‘업무 집중력이 떨어졌다’(31.3%), ‘동료 관계에 소홀해졌다’(28.5%), ‘ 소화불량, 두통 등 질병이 생겼다’(12.5%) 등을 선택했다. 스트레스의 강도는 ‘업무 의욕이 상실되는 수준’이 35.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신경 쓰이는 수준’(34.9%), ‘부서이동, 전직을 하고 싶은 수준’(12.5%), ‘퇴사하고 싶은 정도’(11%) 등이 있었다. 프리라이더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평소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47.8%,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동료들과 뒷담화를 한다’(44.4%), ‘나만의 업무능력을 키운다’(25.8%), ‘취미활동을 한다’(16.9%), ‘현장에서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한다’(12.9%) 등의 응답이 있었다. 한편, 실제로 무임승차를 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은 20.2%였다. 무임승차를 한 이유로는 ‘업무에 대해서 잘 몰라서’(5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그밖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서’(29.4%),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 안 해서’(21.1%), ‘몸이 아파서’(20.4%),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어서’(18.6%), ‘일을 잘하는 동료와 함께해서’(17.6%) 등이 있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8-30 20:13:44
|
08-30 |
|
3444 |
2010년 08월 30일 --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의 주관 및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후원하는 ‘한이음 일자리 엑스포 2010’이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본관 1층 Hall A1, A2에서 개최된다. 올 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IT 분야 우수기업과 청년인재를 이어주는 대한민국 최대의 IT 채용박람회다. 대·중견·중소기업 및 글로벌 기업 등 약 200여 IT분야의 기업이 참가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한다. 정부의 IT 인력양성 사업에서 배출된 인재의 전시 작품을 기업이 평가하여 우수자는 현장에서 스카우트 할 예정이다. 행사구성은 기업채용관, 대학작품관, 취업도우미관, 홍보관, 이벤트관으로 구분된다. 기업채용관에는 LG CNS, 엔씨소프트, KT ds, 롯데정보통신, DK UNC,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태산LCD 등 IT분야 우수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약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하고 기업인재상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대학작품관에는 학부과정 및 석·박사 과정의 정보통신기술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 실력 있는 인재들이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자기PR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중 학부과정의 경우 산학협력 IT멘토링 프로젝트 수행 결과물 중 평가를 통해 우수작품만 선정하여 전시하며, 최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비롯하여 협회 및 기업상이 수여된다. 취업도우미관에는 지문인식을 통해 본인의 인성과 적성을 알아보는 지문인적성검사와 박람회의 직·간접 참가기업의 채용공고, 이력서 사진촬영관,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정보검색대 등 현장에서 입사지원 및 면접이 가능하도록 구직자들의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채용설명회와 IT분야의 유명인사 초청특강 및 취업전략 강의가 진행되는 세미나관, 입사지원과 이미지, 면접, 경력 등의 컨설팅을 무료로 도와주는 전문 컨설팅관이 있다. 기업인사담당자와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모의 및 영어, 사이버 면접 등 유형별 면접이 진행되는 체험관과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알리는 홍보관, 다양한 부대행사의 이벤트관도 있다. 행사 참여는 IT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력서와 자격증 등 입사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여 박람회 현장에 방문하면 직접 입사지원이 가능하고 면접 기회도 잡을 수 있다. 기타 ‘한이음 일자리 엑스포 2010'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haniumexpo.com)와 박람회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박람회 운영사무국 tel)070-4066-0880 e-mail)hanium@jobkorea.co.kr
출처: 잡코리아
2010-08-30 20:13:12
|
08-30 |
|
3443 |
2010년 08월 27일 -- 삼성, LG, 포스코, 두산 등 대다수의 대기업을 비롯해 입사 전형 필수 요소로서 ‘토익스피킹’을 추가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나 농협중앙회의 경우에는 타 영어 말하기 시험을 인정하지 않고 오직 토익 스피킹만을 인정할 정도다. 여기에 경기도교육청 및 부산시, 교육과학기술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토익스피킹 테스트를 필수 스펙으로 인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에 대해 종합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여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지원자들의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대안으로 말하기 능력을 간과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문제는 토익스피킹 시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각되고는 있지만, 아직 마땅한 학습전략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취업관련 카페나 지식인에서도 토익스피킹 준비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취업카페 게시판에는 주로 토익스피킹 레벨에 따른 지원 가능한 기업이나 토익스피킹이 점수가 반드시 필요한 곳을 묻는 질문들이 올라와 있다. 그런가 하면 토익 스피킹 레벨을 올리기 위해 소규모 스터디 맴버를 모집한다는 내용의 글들도 종종 접할 수 있다. 국내 상위 대기업 엔지니어링 분야를 준비하는 한 구직자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며, 다른 건 몰라도 스피킹 점수만 나오면 대기업 서류통과 희망이 있을 것 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토익스피킹에 대하여 학생들이 적지 않은 부담감을 느끼고 토익스피킹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YBM 어학원의 토익스피킹 전문 강사이자 에듀스파(www.eduspa.com)에서 윈윈토익스피킹 동영상강의를 진행중인 김영아(Justine) 강사는 “학생들이 그동안 토익 LC와 RC 시험과 같이 듣거나 읽고 푸는 문제에만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김영아 강사는 토익스피킹이 국내에 처음 도입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토익스피킹만을 전문으로 강의해 오면서 듣기, 읽기에는 익숙하지만, 말하기 능력이 떨어지는 이른바 비대칭형 스펙을 지닌 학생들을 많이 접해 왔다. 심지어 김영아 강사는 토익 900점이 넘어도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하위 성적을 받고는 난감해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보아왔다. 하지만 스피킹이 듣기나 읽기와 전혀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토익스피킹에 대한 부담은 지나친 걱정에 불과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김영아 강사는 오히려 LC와 RC로 기본기가 다져져 있다면 짧은 기간에도 기대 이상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영아 강사는 “토익 LC나 RC와 마찬가지로 토익스피킹 역시 비즈니스적인 상황들을 주로 다루고 있는 시험이므로 LC와 RC를 공부하면서 배웠던 어휘나 표현들을 그대로 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LC와 RC 학습이 토익스피킹 시험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토익스피킹의 일부 문제는 지문 없이 오직 듣고만 답해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LC에 강한 학생들은 토익스피킹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훨씬 수월할 수 있다는 것. 혼자서 mp3를 큰소리로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스피킹 학습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로는 영화나 미드를 보고, 또는 아이폰으로 팟캐스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회화 감각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하기만 한다면 쉬운 어휘와 표현들, 그리고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간단한 문법만으로도 제법 유창한 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스피킹의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토익스피킹이 말하기 시험이라고 해서 열심히 회화 공부만 한다고 해서 시험을 잘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토익스피킹 시험도 엄연히 정확한 평가 요소와 기준이 있기 때문에 RC나 LC 시험과 마찬가지로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말하기 패턴과 표현들을 반복해서 습득하는 전략과 요령이 필요하다. 토익스피킹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꼭 유의해야 할 점으로 김영아 강사는 연습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열심히 공부하고도 막상 시험만 보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토익스피킹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시험인 만큼 시간 관리를 소홀해서는 안 됩니다” 토익스피킹은 정확히 주어진 녹음 시간에 답변을 해야 하는 시험이어서 자신의 평소 실력을 최대한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나, 긴장한 나머지 아무 얘기도 못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김영아 강사는 “레벨 5-6을 공략하는 초중급의 수험생이라면 평소에 쉬운 문장과 패턴을 반복 연습하여 알고 있는 것만이라도 정확하게 구사할 줄 알도록 공부해야 한다”며, “레벨 7-8을 공략하는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말은 잘하시지만 횡설수설하다 요점을 얘기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각 파트별로 요구하는 정확한 답변 내용을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김영아 강사는 “모든 수험생들이 다양한 주제를 놓고, 생각을 정리해보고, 영어로 표현해 보는 연습, 그것도, 눈으로 읽는 연습이 아닌 평상시 크게 말하는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듀스파 소개: 에듀스파(주)(대표 박용 www.eduspa.com)는 2000년 12월 설립된 성인교육 분야 리딩기업이다. 특히,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정통수험전문 출판사 박문각을 비롯해 노량진·종로·강남 지역 행정고시학원 및 남부행정고시학원과 국내 최고의 남부경찰학원 등 강력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질의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9급·10급 공무원수험 사이트(고시스파), 공인중개사/부동산/경매(랜드스파), 경찰채용/승진(캅스파), 임용(티치스파) 등의 국내유명 자격고시 사이트 외에도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시험(스파패스), 한국어시험(한국어아카데미), 외국어(스파랑), PSAT(한국PSAT아카데미), PMP교육서비스(온핸드), 의/치의학(메디클래스), 수험자격서쇼핑몰(북스파), 원격직무교육(GoodHRD)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업이다.
출처: 에듀스파
2010-08-27 16:08:19
|
08-27 |
|
3442 |
2010년 08월 27일 -- 이번 주는 식품·외식업계 채용도 활발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CJ제일제당, 한국야쿠르트 등이 각 분야에서채용을 실시한다. CJ제일제당은 바이오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할 인턴 기술연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고졸 또는 전문대졸 이상자로 생물학·생명공학·화학공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최종합격자는 발효실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1년 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입사지원서는 9월 6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로 제출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식품 전문교육강사를 두 자리 수 규모로 채용 중이다. 식품, 마케팅 등을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교육 기획자, 마케팅 부서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내달 2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yakult.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건국유업·건국햄은 30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채용분야는 영업관리와 고객상담으로 전문대졸 이상자면 된다. 동종업계 경험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8월 30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www.konkukmil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샤니는 8월 31일까지 소비자보호부문에서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 할 수 있다. 식품 업계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샤니홈페이지(www.shany.c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한국피자헛은 정규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매장직으로 채용 후 경북지역(대구, 포항, 경주)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고졸 이상자면 지원가능하며 외식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경력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리어(www.career.co.kr)에서 확인 후 8월 31일까지 채용홈페이지(job.pizzahut.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버거킹은 6기 영업직 사원을 선발한다. 전문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며 반드시 보건증을 소지해야 한다. 관련업무 경험자 및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9월 4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할 수 있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8-27 16:07:10
|
08-27 |
|
3441 |
2010년 08월 27일 -- 올 해 신입사원이 된 남녀 직장인 10명 중 6명 정도는 자신의 초임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신입사원 359명을 대상으로<초임연봉 만족 여부>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설문 참가자들에게 현재 능력에 맞는 연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해 봤다. 그 결과, 63.0%(226명)의 응답자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이는 남성 신입사원(59.8%)보다 여성응답자(66.1%)에게서 더 높았다. 그렇다면 이들 남녀 신입사원들은 현재보다 약 얼마를 더 받아야 자신의 능력에 부합하는 연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평균 835만원을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컸다. 남성 직장인은 현재보다 1,070만원을, 여성 직장인은 평균 624만원을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한편, 이들 신입 직장인들이 부족한 연봉을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한 조사에서는 △회사의 경영 여건 때문을 꼽은 응답자가 50.9% 과반수에 달했고, 다음으로 △직장 상사 및 대표가 나의 능력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23.0%) △다른 직원들과의 형평성 때문(15.5%) 순이라고 답했다. 이 외의 기타 의견(10.6%)으로는 △기술을 배우는 특수 직무이기 때문에 △지방이고, 여자라 더 월급이 작다 △업계 특성상 연봉 수준이 낮다 △초봉이라 낮으려니 생각한다 등이 있었다. 현재 자신의 초임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는 신입사원들에게 능력에 맞는 연봉을 받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질문해 봤다. 그 결과 51.3%의 직장인들이 ‘이직’을 선택했고, ‘더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보여준다’고 답한 응답자는 42.5%였다. 이 외에도 △일단 경험을 쌓고 이직 기회를 노리겠다 △열심히 해보고 연봉을 안올려주면 이직하겠다 △임금협상을 잘 해본다 △투잡을 뛴다 등의 기타 답변(6.2%)이 있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27 16:06:53
|
08-27 |
|
3440 |
2010년 08월 27일 -- 대학생 4명 가운데 1명은 올 2학기에 등록을 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들이 등록을 보류하는 이유는 주로 ‘학비 부담’과 ‘취업 준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일주일간 대학생 335명을 대상으로 ‘2학기 등록금 마련실태’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대학생 중 올 2학기에 등록을 예정 중인 대학생은 75.5%, 24.5%의 대학생은 ‘2학기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2학기에는 등록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응답은 여학생(22.9%)보다는 남학생(26.5%)에게서 많았다. 학년별로는 2학기 등록 보류가 1학년에게서는 9.8%에 불과했으나 2학년과 3학년은 각 23% 수준, 4학년은 1학년 응답 비중의 3배에 달하는 31.3%로 나타나는 등 학년이 높아질수록 비중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대학생들은 2학기를 등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학비 부담(43.9%)’을 꼽았다. ‘취업 준비를 위한 휴학’도 25.6%의 응답을 보이며 2위에 올랐으며 ‘졸업 시기를 뒤로 미루기 위해 휴학을 고려 중’이라는 응답도 13.4%에 이르는 등 학비 부담에 이은 취업 부담도 대학생들이 2학기 등록을 미루는 주요한 이유로 꼽혔다. 눈에 띄는 점은 대부분의 응답군에서 ‘학비 부담’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4학년 학생(37.0%)과 공립대 학생(50.0%)에게서만 ‘취업 준비’가 2학기 등록을 포기한 이유 1위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호소하는 가운데 2학기 등록이 열흘에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2학기 등록 예정인 대학생들 가운데 ‘등록금이 전액 마련됐다(51.0%)’는 응답은 절반 가량에 그쳤다. 2학기 등록 예정 대학생의 31.2%는 ‘일부는 이미 마련했으나, 나머지를 아직 마련 중’이라고 밝혔고,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등록 기한 전에는 마련될 것’이라는 응답도 11.9%로 나타났다. ‘기한 내에 다 마련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응답도 5.9%에 달했다. 등록금을 마련한 방법(*복수 응답)을 살펴보면 역시 ‘부모님 지원’이 51.0%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스스로 등록금 마련에 나선 대학생들도 상당수를 차지해 43.9% ‘아르바이트를 통해 등록금을 전액 마련하거나 일부 보탰다’고 응답했으며, ‘장학금’을 통해 마련했다는 응답도 28.9%를 차지했다. 등록금 마련을 위해 빚을 지는 대학생도 상당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즉 응답 대학생의 32.8%가 ‘학자금 마련’을, 또 5.9%는 ‘일반 대출’을 이용해 2학기 등록금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지인에게 빌렸다’는 응답도 3.2%를 차지했다. 한편 ‘우골탑(牛骨塔)’을 넘어 ‘인골탑(人骨塔)’이라고 까지 불리는 현행 등록금에 대해, ‘적정한 수준’이라 생각하는 대학생들은 10.7%에 그쳤으며, ‘비싸다(88.4%)’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에 대해 대학생들은 그 이유(*복수 응답)로 ‘등록금이 모두 내 학비로 쓰이는 게 아닌 것 같아서(53.7%)’라는 의혹의 시선을 가장 먼저 보냈다. 또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강의 수준(42.1%)’과 ‘강의실, 기자재 등 열악한 교육환경(36.7%)’ 등 대학의 교육 서비스 자체에 대한 불만도 등록금을 비싸게 느끼는 원인으로 꼽혔다. 그 외 ‘대학에서 얻을 것이라곤 간판에 불과한 학력 한 줄이라서(31.3%)’, ‘등록금 액수 결정에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서(24.5%)’ 등의 의견도 뒤따랐다. 실제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한 학기 적정 등록금 액수(*직접 기재)는 평균 193.2만원으로 조사됐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27 16:06:35
|
08-27 |
|
3439 |
2010년 08월 26일 -- 한국전력기술 신입사원 80여명은 지난 18일에서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인천시 중구 실미도에서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최고의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얼룩무늬 군복으로 갈아입고 기초체력훈련을 시작으로 PT체조(Physical Training), 지옥주 훈련까지 바람 한 점 없는 실미도의 해변가에서 뛰고 구르며 첫째 날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비빔주먹밥과 물을 배낭에 넣고 아침 8시부터 산악행군이 이어졌다. 턱까지 차오르는 숨을 고르며 “동기야 힘내라, 다 왔다, 화이팅” 동료의 손을 끌고 밀어주며 마지막 남은 물을 동료에게 건네며 파이팅을 외쳐댔다. 실미도 인근의 국사봉과 호룡곡산 20여 km의 산악중주를 10시간에 걸쳐 소화했다. 저녁시간에도 ‘무적 한국전력기술인이 되기까지’의 다섯 개의 암기사항을 외우고 나서야 순검(점호)을 통과 한 후 잠자리를 청할 수 있었다. 이번 신입사원 교육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힘든 훈련과정 속에서 동료와의 팀워크와 열정, 배려심을 키울 수 있었다”며 “실무에 배치 받으면 ‘나’를 버리고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005년부터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에 해병대 캠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효과가 좋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입사원들은 약 3주동안 직장입문 교육과 구성원 일체화 교육 등의 교육을 마친 후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해병대전략캠프 소개: 해병대 교관 출신 예비역들이 지난 2003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간 극기훈련소로 인천 실미도, 안산시 대부도, 충남 대천, 경북 포항, 전북 무주 등 5곳에 훈련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기업연수와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정신력 강화를 다지기 위해 30∼100명 단위로 당일에서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입소한다. 또한 학교나 청소년 단체 등에서 수련회, 수련활동의 형태로 400∼600여명이 동시에 1박2일~2박3일 일정으로 입소한다. 방학 중에는 국내·외(외국에서 약10%)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교생, 대학생까지 2박3일∼11박 12일까지 개별적으로 캠프에 입소한다.
출처: 해병대전략캠프
2010-08-26 16:12:49
|
08-26 |
|
3438 |
2010년 08월 25일 -- 광주시가 민선5기 강운태 시장의 공약사항인 ‘일자리 10만개 창출 로드맵’을 발표한다. 시는 고용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시민협의체를 구성하고 2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이 자리에서 로드맵을 발표한다. 강 시장은 지난 5일 조직개편으로 일자리창출지원관을 신설하고, 일자리 창출에 시의 역량을 모아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범시민협의체의 명칭은 ‘광주광역시 노·사·민·정 협의회’(위원장 강운태 광주시장)로 하고 경제계, 노동계, 학계, 시민단체, 금융계 등 각계각층 전문가 34명으로 구성했다. 하부 조직으로는 ▲고용·노사발전위원회 ▲기업유치위원회 ▲사회서비스일자리위원회 ▲청년·여성일자리위원회 ▲노인일자리위원회 등 5개 분과위원회와 사무국을 두고 있다. 앞으로 협의회는 일자리창출사업 발굴을 위한 범시민적 역량을 결집하고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며 지역내 실업과 고용대책, 노·사·민·정 협력방안에 관한 사항을 논의해 궁극적으로는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창립총회에서는 민선5기 일자리 창출의 추진목표와 전략을 공표한다.추진목표는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에 걸쳐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며 민간부문의 좋은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함으로써 일자리를 통한 신성장체제 구축으로 고용률을 60%로 제고한다는 것이다. 일자리 창출의 총목표는 10만2천개다. 이 가운데 민간부문이 3만8천개로 37%를 차지하며, 나머지 63%는 공공부문 일자리 6만4천개다. 이를 분야별로 보면, 민간부문은 ▲국내외 중견기업 유치 1만개 ▲자립형 중소기업 육성 8천개 ▲자동차산업 육성 5천개 ▲산업단지 조성 4천개 ▲연구개발 특구 조성 3천개 ▲콜센터 유치 3천개 ▲문화산업 육성 5천개이며, 공공부문은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및 문화전당 건립 5천개 ▲사회서비스 분야 3만6천개 ▲수제공방 등 여성일자리 6천개 ▲청년창조기업 지원 등 중앙정부 시책과 연계한 일자리가 1만7천개 등이다. 시는 일자리창출지원관 신설과 노·사·민·정 협의회 구성에 이어 현재 운영중인 일자리센터를 대폭 확대 개편해 시민에게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빛고을 일자리지원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고용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달 28일에는 고용우수기업 19개를 선정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기업에 대한 고용창출 금융지원 제도, 3D 업종 등에 근무하는 성실한 저임금 근로자를 위한 복지카드 발급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하는 민선5기 임기중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위한 계획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일자리공시제와 병행해 추진될 계획이다”며 “매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을 통해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2010-08-26 16:11:48
|
08-26 |
|
3437 |
2010년 08월 26일 -- 비전을 품고 삶을 살아가는 구직자 및 직장인이 비전 없이 사는 이들 보다 본인의 삶에 더 만족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구직자 및 직장인 758명을 대상으로 <비전과 삶>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77.4% 응답자가 ‘비전(큰 목표)을 품고 삶을 살아간다’고 답했다. 특히 비전이 있다고 답한 구직자(77.9%) 233명과 직장인(77.1%) 354명의 경우 본인의 삶의 만족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각각 평균 60.8점과 64.4점이었다. 이는 ‘비전 없이 산다’고 답한 응답자의 평균 점수 45.3점과 56.5점 보다15.6점과 7.9점 높은 수치다. 비전을 품고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란 답변이 전체 40.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알고 있지만 잊고 살 때가 많아서(29.2%)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21.1%)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아서(6.4%) △기타(2.9%) 순이었다. 특히 구직자는 ‘알고 있지만 잊고 살 때가 많다’는 비율이 34.8%로 가장 높았으며 직장인의 경우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란 답변이50.5%로 가장높아 구직자와 직장인 사이에 차이를 보였다. 본인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복수응답)으로는 구직자는 ‘공부하기’가 56.7% 직장인은 ‘돈 모으기’가 61.9% 응답률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구직자는 △돈 모으기(43.3%) △열심히 일하기(36.1%) △건강관리(29.2%) △기타(3.4%) △없다(2.6%) 순이었으며, 직장인은 △열심히 일하기(44.4%) △공부하기(31.1%) △건강관리(27.7%) △기타(2.0%) △없다(1.1%) 순이었다. 비전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는 ‘돈’이라는 응답이 전체 61.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강(55.0%) △명예(21.6%) △실천(18.7%) △사랑(11.8%) △봉사(5.8%) △기타(2.0%)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26 16:11:32
|
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