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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7일 -- 우리나라 대학생의 약 30%는 ‘졸업 후 1년 이내에 취업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으며, 대학생 10명중 3명은 졸업 후 어떤 직업을 가질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인수) 이요행 전임연구원은 7월 7일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층 진로지도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발제문 <대학교 직업진로지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의 대학생(1~4년) 1,0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의 18.6%는 ‘대학 교육이 취업에 도움이 안 된다’고 답했다. 대학교육이 취업에 도움이 안 되는 이유로는 ‘실무보다는 이론 교육 중심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5.6%로 가장 많았고, ‘전공자체가 취업 후 실무와 거리가 멀기 때문’(22.6%) ‘대인관계 기술 등 취업 후 직무수행에 필요한 교육이 없어서’(21.6%)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30.2%는 ‘취업 희망직종이 없다’고 답한 반면, 69.8%는 ‘있다’고 말했다. 희망직종이 없는 이유로는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몰라서’(58.7%)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내 전공으로 갈 수 있는 직종을 몰라서’(9.6%), ‘직종에 상관없이 취업만 하면 되기 때문에’(8.4%),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7.5%) 등의 답변이 나왔다. 취업전망에 대해서는 ‘졸업 후 1년 이내에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비율이 33.2%로 가장 높았고, ‘졸업 후 6개월 이내’(27.7%), ‘졸업 직후’(22.9%) 등의 순이었으며, 특히 10.6%는 ‘졸업 후 취업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졸업 직후에 취업이 안 됐을 경우 얼마나 취업을 위해 기다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1년’이라는 응답이 43.9%로 제일 많았고, 6개월(29.2%) 2년(17.2%) 2년 이상(9.7%) 순이었다. 졸업 직후에 원하는 수준의 직장에 들어가지 못했을 경우의 대응방안으로는 ‘취업이 가능한 직장에 일단 취업’(53.46%)이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이었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 때까지 계속 준비’(29.05%), ‘타 전공 편입, 유학 준비’(11.29%) 등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요행 전임연구원은 “대학은 학생이 저학년때부터 체계적으로 경력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진로설정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해 운용해야 한다”며 “올해부터 도입한 취업지원관제처럼 교수 및 학교 내 취업지원부서가 주요 진로상담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 어윤경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대학생의 진로유형별 취업준비행동과 진로자아효능감 관계> 발제문을 통해 진로발달과 진로의사결정 수준을 기준으로 대학생들의 진로유형을 ①진로확신집단 ②진로혼미집단 ③진로유예집단 ④진로유실집단으로 나눈 뒤 “진로발달 수준과 진로의사결정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취업준비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학생 시기에 체계적인 진로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서영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대학교 경력개발센터 취업담당자의 역할 및 교육 요구>에서 “취업지원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전체적으로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전문가 인증을 수여하는 방안 등을 통해 대학 취업담당자 대상 교육과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고용정보원
2010-07-07 1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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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7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문화 분야의 일자리를 찾는 누리꾼들이 문화 일자리 정보를 좀 더 쉽고, 빠르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문화계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위젯(Wiget)과 홈페이지 내에 문화계 일자리 관련 특집 페이지를 개설했다. 문화일자리 위젯 & 특집페이지에서 일자리 정보를! 그 동안 문화계 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일반 취업사이트에서 문화 일자리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 어디에서 일자리 정보를 찾아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취업에 관한 한 일반 제조업이나 서비스직에 대한 정보는 많았으나, 문화 일자리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여 일부 사이트에서만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정보 찾기의 어려움과 더불어 지난 4월 발표되었던 문화부의 ‘문화 일자리 창출 사업’을 국민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일자리 위젯’과, '문화 일자리 특집 페이지‘를 개설한 것이다.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일자리를 내 블로그 속으로! 위젯(Wiget)은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손 쉽게 달 수 있도록 만들어진 미니 응용프로그램으로써, 작은 화면 속에 핵심적인 정보들을 담아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어 많은 블로거와 웹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에 문화 일자리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위젯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는 기본 채용 정보는 물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컬쳐리스트(culturist.co.kr)’에 수록된 문화 콘텐츠 업계의 채용 정보와 문화예술계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가 활발하게 게재되고 있는 ‘서울예술경영지원센터’의 채용 정보가 함께 실려있다. 또한 추후 체육 및 관광 일자리 정보도 업데이트 하여 위 젯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좀 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찬 정보도 블로그에 담고, 이벤트도 참가하고! 제작된 ‘문화 일자리 위젯’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위젯뱅크(wigetbank.daum.net)과 위젯 전문 사이트인 위자드팩토리(www.wzdfactory.com)에서 쉽게 소스를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문화 일자리 위젯’ 오픈을 기념하여, 위젯을 퍼 가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 달간 이루어질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위자드팩토리 (www.wzdfactory.com)에서 위젯을 퍼 가고 설치한 블로그의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넷북과 커피 기프티콘 등 선물이 제공된다. 문화일자리 창출 사업의 내용을 한 눈에!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홈페이지 내에 별도로 개설된 ‘문화 일자리 특집 페이지(www.mcst.go.kr/web/mws/index.jsp)에는 지난 4월에 발표되었던 ’문화 일자리 창출 사업‘에 전반 내용과 일자리 채용 정보, 그리고 문화 일자리 창출 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있다. 기본적인 사업에 대한 내용들 뿐만 아니라 이에 따라 생겨난 일자리 정보는 물론, 잘 알지 못했던 문화계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과 실제 창출된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예술 강사 등의 인터뷰까지 실려 있어 문화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관광부는 문화예술의 창달,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 발전과 문화관광산업의 육성 , 관광 및 체육 진흥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21세기에 대비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정책과 시책을 수립, 추진하는 일을 한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10-07-07 1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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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5일 -- 노동부(장관 임태희)는 오는 7월 5일(월) 오후 19시 연세대학교(서울캠퍼스) 백주년 기념관에서 강연콘서트 시즌2 ‘으라차차차 Cheer up! 청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콘서트는 고용노동부 출범 기념행사 일환으로 이 시대의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을 하면서 보다 긴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노동부가 주최하고 SBS, 한국장학재단, 한국직업방송, CAMPUS Job&Joy가 공동후원하는 ‘으라차차차 Cheer up! 청춘’은 강연과 토크쇼, 콘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강연쇼이다. 이번 강연콘서트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원동력은 청년의 도전이라는 취지로 자신의 고정된 분야를 넘어서 새로운 영역을 창조한 연사들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개그우먼 박지선이 사회를 맡고 개그맨 김국진을 비롯해 필명 ‘시골의사’로 활동 중인 외과의사 박경철, 노점상에서 동대문시장을 넘어 뉴욕으로 가는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등이 연사로 출연해 청춘의 꿈과 희망을 위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직접 연사로 무대에 서 “창조적 사고”와 “도전 정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축하공연으로 ‘난타’의 특별한 무대가 있을 예정이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지난 강연콘서트에 이어 이번 강연콘서트 시즌2도 청년들의 꿈과 희망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명사들의 생생하고 열정적인 강연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또한 고용노동부 출범에 맞추어 많은 청년들과 소통을 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연콘서트 시즌2‘으라차차차 Cheer up! 청춘’은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청년고용정책 사이버홍보관(www.chachacha.go.kr) 초청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노동부 소개: 경제개발 및 사회개발을 동시에 이룩하기 위하여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수립·추진됨에 따라 적극적인 인력개발을 위하여 1963년 독립 기관인 노동청으로 발족하였으며, 이후 1981년 노동부로 승격되어 근로조건의 기준, 직업안정, 직업훈련, 실업대책, 고용보험, 산업재해보상보험, 근로자의복지후생, 노사안정 등 노동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출처: 노동부
2010-07-05 1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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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5일 -- 국내 대기업들의 직원 평균 근속년수는 11.5년 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200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2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는 11.5년 인 것으로 집계됐다.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는 ‘포스코’가 19.4년으로 1위에 올랐고, 근소한 차이로 ‘여천NCC’가 19.0년으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3위 현대중공업(18.7년) △4위 KT(18.5년) △5위 국민은행(17.9년) 순으로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높았고, △중소기업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은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17.5년으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한국전력공사(17.4년) △현대자동차(17.0년) △한국외환은행(16.5년) △한국수력원자력(16.3년) △대우조선해양(16.2년) △현대자동차(16.0년) 순으로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높았다. 근속 년수가 높은 기업들의 기업형태와 업종을 살펴보면, 상위 20위 기업 중에 공기업(중소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이 대거 포함돼 있었고, 사기업 중에서는 금융권(국민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한국외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기업들의 상위권 진출이 눈에 띄었다. 한편,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평균 직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대우증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우증권의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9천 2백만 원으로, 이는 100대 기업의 평균 급여액인 5천9백여만 원보다 약 3천 3백만 원가량 높은 수준이다. 대우증권 다음으로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높은 곳은 △2위 삼성토탈(8천7백만원) △3위 코리안리재보험(8천1백만원) △4위 우리투자증권(8천만원) △5위 여천NCC(7천9백9십1만원) 순이었다. 이 외에도 직원 1인 평균 금여액이 높은 상위 기업으로는, △삼성화재해상보험 7천 5백 8십여 만원으로 6위, △현대자동차와 △삼성엔지니어링이 7천 5백만 원으로 공동 7위를 차지했고, △GS건설은 7천3백7십여 만원 △호남석유화학 7천2백5십여 만원 △대우조선해양 7천1백9십만 원 △하나대투증권 7천1백만 원 순이었다. 특히, 직원 근속년수와 1인 평균 급여액 모두 상위 20위 안에 드는 기업으로는, △여천NCC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한국남부발전 △현대중공업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 7곳이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7-05 16: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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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5일 --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입사를 포기하는 구직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올 상반기 입사지원을 했던 신입구직자 6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366명)가 최종합격 통지를 받고도 입사하지 않거나 입사한 뒤 곧 퇴사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지원자가 자발적으로 입사를 포기한 기업은 ▶중소기업(78.7%)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복수응답) 상대적으로 연봉이나 복리후생 수준이 낮은 것이 주된 이유가 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중견기업(21.0%)의 응답률이 높았으며, 많은 구직자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대기업(9.8%) ▶공기업(5.7%) ▶외국계기업(4.9%) 등은 소수였다. 그렇다면 합격하고도 입사하지 않을 기업에 굳이 지원을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합격한 후 입사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30.1%)라는 응답이 많았다. 실제로 합격률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기업이라면 일단 지원을 하고, 합격 후 여러 가지 이해 득실을 따져 보려 했다는 현실적인 답변이다. 하지만 ▶‘연봉 등 근무조건이 맘에 들었지만 당초의 계획이나 목표가 변경되어 입사를 포기’(29.8%)했다는 답변도 많았다. 이 같은 경우는 근무조건이 더 좋은 기업에 중복합격한 사례 등이 해당될 것. ▶‘기업, 대우수준 등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해서’(21.9%)처럼 기업에 대한 사전 조사가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하는 구직자도 적지 않았다. 그 밖에 ▶‘입사의사는 없었지만 취업준비경험을 위해서’(12.8%)라며 입사지원 자체가 경험이 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최종적으로 입사를 포기하거나, 입사 후 곧 퇴사를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대우수준(연봉, 복리후생 등)이 낮아서’(32.2%)였다. 하지만 직접적인 대우만큼이나 ▶‘근무여건(회사 분위기, 위치 등)이 맞지 않아서’(28.4%)도 주요한 이유로 손꼽혔다. 이 밖에도 ▶‘희망하는 직무와 달라서’(25.4%) ▶‘원하는 기업(규모, 종류 등)이 아니어서’(6.8%) 등의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이처럼 입사를 포기한 구직자 중 26.5%는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구직자의 입사 포기는 결국 구직자 자신과 기업 모두에게 적잖은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안기게 된다”며, “입사지원하기 전 기업의 연봉 및 업·직종 등 근로조건에 대해 최대한 탐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인크루트
2010-07-05 16: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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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5일 --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구직자 1,103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역량 발휘’에 대해 조사한 결과, 84%가 면접 전형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역량 발휘 정도는 ‘50%’(27.8%), ‘30%’(16.1%), ‘60%’(15.4%), ‘70%’(12.8%) 등의 순으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평균 47%로 집계되었다.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이유로는 ‘실전 면접 경험이 없어서’(44.3%,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지나치게 긴장하는 편이라서’(43.8%), ‘스피치 기술이 부족해서’(42.2%), ‘면접 준비 기간이 부족해서’(23.9%), ‘압박 등 면접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19.8%), ‘우수 면접자를 보고 위축되어서’(18.1%) 등이 뒤를 이었다. 역량 발휘가 어려워서 피하고 싶은 면접 유형은 53.2%(복수응답)가 ‘영어면접’을 꼽았다. 이어 ‘압박면접’(34.5%), ‘토론면접’(27.8%), ‘장기자랑면접’(26.4%), ‘PT면접’(25.8%) 등의 순이었다. 반대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면접 유형으로는 ‘실무면접’(26%,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토론면접’(22.2%), ‘직무 수행 면접’(21.8%), ‘산행, 운동 등 체력면접’(20.5%), ‘블라인드면접’(18.3%)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최근 면접 유형이 전문화, 다양화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응답자의 75.3%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이유로는 ‘평가 시 스펙에만 치중하지 않을 것 같아서’(33.1%)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면접자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어서’(26.6%), ‘맞춤형 인재 선발에 효과적일 것 같아서’(19.6%), ‘획일적이지 않은 참신한 방법 같아서’(12%), ‘면접 분위기가 훨씬 좋아서’(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272명)는 그 이유로 ‘업무 능력과 별 상관 없어 보여서’(25.4%)를 첫 번째로 택했다. 이어 ‘일반 면접보다 준비하기 어려워서’(23.9%), ‘보여주기 식 면접같이 보여서’(19.5%), ‘실력보다 운이 작용할 것 같아서’(12.1%) ‘내 역량을 다 못 보여줄 것 같아서’(8.5%) 등의 의견이 있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7-05 16: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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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9일 -- 여름방학을 앞두고, 벌써부터 아르바이트 구직 열기가 뜨겁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에 따르면 6월 28일 현재 알바몬에서 구직을 신청하고 열람을 공개한 이력서만 모두 71,468건. 지난 달 28일 공개 이력서 44,642건보다 한달 사이 약 60%가 증가했다. 이처럼 발 빠른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의 증가와 함께 알바시장은 일찌감치 여름을 맞으면서, 알바몬 역시 이달 중순 여름시즌 알바채용관을 오픈한 데 이어 24일에는 ‘2010 여름알바 페스티벌’을 오픈했다. ‘2010 여름알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알바몬은 이력서 등록시 아르바이트를 위한 교통비 지급, 문화상품권 지급 등의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개그우먼 김신영이 직접 부른 CM송으로 제작된 알바몬 플래시 퍼가기 이벤트, 알바사진첩에 사진 올리기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폰 16G, 백화점 상품권, 캐리비안베이 2인 이용권,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알바몬의 여름알바 페스티벌은 8월 22일까지 알바몬 이벤트 페이지(www.albamon.com/etc/event/2010summer/index.asp)에서 진행된다. 한편 알바몬은 여름알바 페스티벌과는 별도로, 여름 알바 채용관을 오픈해 두고 △‘여름을 즐기며 일하자’!, △‘바짝 일하고 놀자!’, △‘미래를 위한 경력을 쌓자!’, △‘실내에서 편하게 일하자!’ 등 네가지 테마로 구성된 주요 여름시즌 아르바이트를 제공 중에 있다. ▲해수욕장, ▲놀이동산/레포츠, ▲호텔/리조트, ▲여름캠프 알바 등 여름방학을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계절 아르바이트와 ▲공공기관, ▲사무보조 등 올 여름방학을 일하면서 보낼 수 있는 시즌 알바 3만 5천여개가 등록되어 알바 구직자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6-30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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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30일 -- 과중한 업무스트레스, 상사와의 마찰 등 직장인이라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결국 퇴사로 이어지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직장동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675명을 대상으로 ‘프렌드십과 퇴사와의 관계’ 조사에서 ‘직장동료의 만류에 퇴사를 미뤘거나 포기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다고 답한 직장인이 전체 77.9%를 차지했다. 이유(*복수응답)는 ‘동료와의 정 때문’이라는 응답이 5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료의 격려 때문에(35.7%) △동료가 내 업무를 맡아 해야 하기 때문에(35.2%) △동료의 고민상당 덕분에(11.4%) △기타(1.9%) 순으로 나타났다. ‘퇴사를 만류한 직장 동료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동기’라는 답변이 53.0% 응답률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선임(42.2%) △팀장(25.9%) △후임(15.4%) △본부장(8.2%) △사장(5.7%) 순이었다. 직장 내 속내를 나눌 수 있는 친한 동료는 평균 2.2명으로 집계됐다. 친한 동료는 ‘같은 팀’ 사람이 65.9% ‘타부서’ 사람이 34.1%를 차지했다. 한편 회사의 퇴사율이 ‘낮다’고 답한 응답자 중 회사생활이 ‘재미있다’는 직장인이 28.1%로 가장 많았던 반면 퇴사율이 ‘높다’고 답한 응답자 중 회사생활이 ‘재미없다’는 직장인은 49.3% 비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퇴사는 직급이 낮을수록 많았다. 가장 많이 퇴사하는 직급으로는 ‘사원’이 65.6% 응답률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주임·대리 (52.0%) △과장(14.4%) △차장(3.1%) △부장(2.5%)△이사(1.3%) 순이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직원들이 안정된 회사 생활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와의 관계”라며 “기업이 퇴사율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은 팀장과 사장이 아닌 팀원들 간의 프렌드십을 강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즐거운 회사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 얘기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6-30 1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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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30일 -- 2009년 상반기 아르바이트 시장이 팍팍한 경제상황을 반영한 침체기였다면, 2010년 올해 상반기 알바시장은 6·2지방선거와 월드컵 등 아르바이트 특수가 두드러져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자리가 풍성한 알바 호황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알바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알바몬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는 채용공고는 하루 평균 47,282건이었지만, 올 6월 알바몬에는 이보다 무려 99.2%가 증가한 하루 평균 94,173건의 채용공고가 알바생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잡코리아가 운영 중인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2010년 상반기 아르바이트 시장을 갈무리했다. 치열했던 6·2 지방선거만큼이나 다양한 선거 알바, 영세기업은 울상 올 상반기 알바 구직자는 웃기고, 알바 구인기업은 울려버린 최고의 양면형 알바가 있다면 다름아닌 ‘6·2 지방선거 관련 알바’가 아닐까? 본격적인 후보유세를 앞둔 5월 20일부터 6월 2일 지방선거일까지 알바몬에 등록된 ‘선거’ 관련 알바는 총 483건. 불과 2년 전이었던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의 287건에 비해 68.3%가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선거 관련 알바가 등록되면서 각 지방 영세업체에서는 아르바이트생 구인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선거부정감시단의 경우 일급 5만원, 선거사무원은 이보다 비싼 일급 7만원 수준의 급여를 제시하는 등 일반적인 아르바이트에 비해 탁월한 근무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에 등록된 선거 아르바이트의 면면을 살펴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지역 선관위를 중심으로 한 선거부정 감시단, 또 주요 후보 사무실과 선거캠프의 일을 돕는 선거사무원, 기타 여론조사원이나 연구보조, 홍보용품 제작/인쇄 알바, 선거로고송 녹음, 유세 홍보 보조 및 홍보차량 운전, 투표소 설치 및 철거, 투표소 출구조사원, 투표 사무원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단기 알바가 즐비했다. 사상 첫 원정 16강 달성 월드컵, 치킨집 배달 알바 구인은 전쟁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온 국민을 잠 못 이루게 했던 6월, 치킨가게, 편의점, 호프집, 경비업체 등 일부 업계에서는 월드컵 특수 덕에 일손을 마련하느라 연일 아르바이트생 채용에 여념이 없었다. 알바몬에 따르면 유례 없는 대규모 거리응원전에 동원된 안전요원과 진행요원 모집으로 ▲경비원 및 보안직종의 아르바이트생 채용공고는 6월 1일부터 20일간 총 3,221건이 등록되며 2009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19.0%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편의점 알바는 17,475건이 등록돼 전년 대비 113.7%, ▲서빙/주방 기타 직종은 32,022건으로 103.5%, ▲배달직종이 8,370건으로 87.0%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경비원/보안, ▲주점, ▲진행요원 등 8개 직종에서 전년대비 평균 2배의 공고 증가율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얼굴, 팔뚝 등 몸에 붙일 수 있는 판박이 스티커, 타투, 월드컵 티셔츠와 머리띠, 두건 등 패션 상품 판매와 각종 이색 응원도구 판매 아르바이트생 모집이나 월드컵 특수를 노린 기업들의 프로모션 진행 및 상품 홍보 이벤트 알바 모집도 알바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폰, 트위터 등 ‘얼리어답터’ 알바생 인기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트위터 등 SNS 마케팅이 인기를 끌면서 구인기업에서도 남들보다 앞서 제품을 사용하고 평가하는 소위 ‘얼리어답터’들이 아르바이트생 구인기업에서 귀한 일꾼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도 올 상반기 알바시장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다. 과거 핸드폰 관련 알바는 주로 ‘판매’ 및 ‘생산/조립’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어플리케이션 기획/디자인/개발과 어플리케이션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 알바, 스마트폰 관련 커뮤니티 운영 등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관련 알바가 등록되며 구직자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단순히 자사 상품과 브랜드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서 나아가 소비자와 직접 온라인 인맥을 맺고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블로그, 카페, 트위터, 미투데이 등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알바생 구인도 함께 증가했다. 이를 위해 자사 상품 영역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트위터 등 SNS를 효과적으로 손쉽게 다루는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연령차별 금지 덕? 탓? 고령알바 구직자 늘고 학력제한 증가 지난 해 3월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50대 이상 고령알바 구직자는 증가하고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상 학력제한은 꾸준히 증가했다. 알바몬이 최근 4년간의 월간 신규 이력서 등록현황을 살펴본 결과, 최근 한달 동안 알바몬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구직자의 신규 공개 이력서 등록건수는 총 45,194건. 4년 전 같은 기간에 등록된 20,544건에 비해 2.2배가 더 등록되고 있다. 특히 눈 여겨 볼만한 것은 4년 전 한달 평균 121건 등록에 그치던 50대 이상 고령 구직자의 이력서수가 올해는 한달 평균 706건이 등록돼, 4년 전과 비교하면 5.8배나 증가하면서 전체 연령 중 가장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이어 10대 이력서는 4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배, 40대 이력서는 4.2배, 30대는 2.2배의 순으로 월간 이력서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이력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0대 구직자의 경우 2007년 3월 한달 평균 16,368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32,517건이 등록되는 등 2.0배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전체 이력서 비중의 79.7%를 차지하던 20대의 이력서가 71.9%로 그 비중이 줄어든 데 반해, 50대 이상 이력서는 0.6%에서 1.6%로 그 비중이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성별, 연령에 따른 차별 금지’로 인해 각 구인업체에서 상세 모집 요강 등을 통해 학력 등 다른 구인조건을 까다롭게 해 인력 모집에 신중을 기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채용공고 상 학력제한이 증가하는 결과가 발생했다. 실제로 알바몬은 자사 사이트에 올해 1월 한달 동안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102,993건 가운데 43.5%가 특정 학력 조건을 갖춘 구직자에 한해 지원서를 받는 학력 제한 공고라고 밝혔다. 반면 1년 전인 2009년 1월의 경우 총 47,427건의 채용공고 중 학력조건을 제한하는 공고는 36.0%로 올 1월보다 제한 비중이 7.6%P 가량 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올 1월 한달 간 등록된 채용 공고수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면 총 117.2%가 증가했는데, 학력 조건을 ‘무관’으로 설정한 채용공고는 91.4% 증가에 그쳐 전체 채용 공고 평균 증가세에 못 미쳤다. 반면 일정 수준으로 학력을 제한한 공고는 163.0%가 증가하는 등, 아르바이트생 구인 과정에서 학력 조건을 따지는 업체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아르바이트 구인 업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학력 조건은 △‘고졸’로 전체 채용공고의 약 41.4%가 △‘고졸 학력자’를 모집 자격으로 제한하고 있었다. △‘초대졸 이상 학력자’를 모집하는 공고는 1.6%에 그쳤으나, ▲강사/교육 업종에서는 13.1%가 △‘초대졸 학력자’를 모집하는 등 총 19.4%가 △‘초대졸 이상 학력자’를 모집해 가장 학력 제한이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한 알바생 부당대우는 아쉬워… 이렇듯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르바이트 이슈가 있었지만, 여전히 개선될 줄을 모르는 알바생들의 근로처우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알바몬이 올 1월 알바생 1,4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르바이트생 부당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알바생의 56.1%가 ‘근무 도중 부당대우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63.0%로 여성(52.2%)에 비해 부당대우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은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47.4%의 응답자가 ‘부당대우 경험이 있다’고 밝힌 데 비해, 20대 알바생은 54.1%, 30대는 64.4%, 40대 이상은 67.9%가 ‘부당대우를 경험’하는 등, 30대 이상 중장년 아르바이트생들이 상대적으로 더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르바이트생들이 근무현장에서 당하는 부당대우(*복수응답)은 ‘임금’과 관련된 항목이 전체 1,530건의 부당대우 응답수 중 939건으로 약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부당대우를 경험한 알바생들은 평균 1.9건의 부당대우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전체 알바생의 30.2%가 ‘최저임금(2010년 현행 시간당 4,110원) 미지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1위를 차지했다. 또 4시간 근무마다 30분씩 제공하도록 되어있는 ‘휴게시간 미적용’도 19.7%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2위에 올랐다. 3위는 ‘급여일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17.1%가 경험했으며, ‘당초 약속한 임금을 깎거나, 일부만 지급(13.5%)’이 4위에 올랐다. ‘아예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부당대우를 경험한 알바생도 4.7%에 달해 상당수의 아르바이트생들이 급여가 밀리거나, 깎이고, 못 받는 임금체불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당해고(7.5%)’, ‘폭언, 폭행(7.1%)’, ‘성희롱 및 성폭력(4.3%)’도 많은 알바생들이 경험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 ‘모욕, 무시 등 인격모독’, ‘따돌림’, ‘퇴직금 미지급’, ‘수당 미지급’ 등이 있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6-30 1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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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 올해 중소기업들의 각 분야별 신입직 연봉이 가장 높은 직무분야는 시스템분석 및 설계직이며, 초임이 가장 높은 업종은 SI.ERP.CRM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잡코리아가 자사 연봉통계 서비스(salary.jobkorea.co.kr)에 등록된 2010년 중소기업 4년 대졸 초임 연봉데이터 121,463건을 분석한 결과, 업직종별 전체 평균 초임은 1,871만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졸 초임 수준이 높은 직무분야로는 시스템분석 및 설계직이 3,025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시스템프로그래머 2,236만원 △응용프로그래머 2,229만원 △기술영업 2,195만원 △웹프로그래머 2,155만원 △재무.IR.자금 2,153만원 △경영분석.컨설팅 2,095만원 △영업.영업기획2,094만원 △경영.기획.전략 2,06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 △건설현장.감리.시공 2,049만원 △금융영업2,027만원 △해외영업.무역 2,022만원 등도 대졸 초임 수준이 2,000만원대를 넘는 직종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졸초임이 낮은 직무분야로는 사무보조 및 문서작성분야가 1,245만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매장관리.판매.프런트 1,412만원 △편집디자인 1,543만원 △회원관리.단순홍보 1,550만원 △고객지원. CS.상담 1,558만원 △광고.시각디자인 1,564만원 등의 직종이 대졸 초임 1,500만원대로 나타났다. 한편, 업종별로는 SI.ERP.CRM 분야의 대졸 초임이 2,51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 2,120만원 △IT컨설팅 2,038만원 △제약.의료 2,036만원 △소프트웨어.솔루션 2,029만원 △자동차.철강.조선 2,023만원 등 대졸 초임 수준이 2,000만원을 넘는 업종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전기.전자 1,953만원 △건설.시공.토목 1,942만원 △기계.설비1,888만원 △무역.상사 1,885만원 △모바일.무선 1884만원 △화학.에너지 1,857만원 △금융 1,841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중소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신입직 구직자의 경우 가장 어려워하는 부문 중 하나가 면접 시 연봉협상이다”면서, “따라서 신입직의 경우 먼저 원하는 업·직종에 대한 시장 동향과 연봉수준을 미리 파악해 두고 자신의 몸값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6-28 16: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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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 올해 주요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3천193만원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216개 사)의 대졸 초임 연봉(4년제 대졸 남자기준, 기본 상여 포함, 인센티브 제외)은 평균 3천19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대졸 신입직 평균 연봉(3천156만원)보다 1.0% 가량 상승한 것으로 올해 대기업들의 대졸 초임 수준은 크게 임금인상 없이 전년 수준을 유지한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선·중공업’이 3천661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 금융(3천398만원) ▲ 자동차(3천334만원) ▲ 건설(3천323만원) 업종도 전체 평균 연봉보다 높은 수준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 석유화학·가스(3천153만원) ▲ 제조 및 기타(3천134만원) ▲ 전기전자·정보통신(3천117만원) ▲ 유통·무역(3천109만원) 순이었다. 반면, 평균 연봉이 가장 낮았던 업종은 ‘공기업(2천700만원)’ 이었다. 이외에도 ▲ 식품·외식(2천956만원) ▲ 기계·철강(3천59만원) ▲ 운송(3천100만원) 등이 전체 평균 연봉보다 낮았다. 지난 해 평균 연봉수준과 비교해보면 ‘식품·외식’이 2.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전기전자·정보통신(+2.1%) ▲ 유통·무역(+1.8%) ▲ 금융(+1.3%) ▲ 자동차(+1.2%) 도 작년에 비해 신입 초임이 다소 늘어났다. 반면, ‘조선·중공업’의 경우 신입직 평균 연봉이 지난 해보다 0.8% 감소해 12개 조사업종 중 유일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중공업’은 업종 중 평균 초임 연봉이 가장 높으나 지난 해 경기불황으로 타격을 받으면서 신입직 연봉을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6-28 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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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 올 상반기 채용시장에는 어떤 일들이 나타났을까.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기업들이 인재채용에 적극 나서면서 채용 프로세스를 다양화하고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 상반기 채용시장의 전반적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올 상반기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변화의 움직임들을 한데 정리한 ‘2010 상반기 채용시장 뉴트렌드’를 28일 소개했다. # 많이 나서서 많이 뽑았다 2008년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기침체가 올 들어 회복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채용시장 역시 지난해와 비할 바 없이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인크루트가 매출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결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62.9%나 많은 인력을 뽑은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에 나서는 비율도 큰 폭 증가했다. 지난해 41.8%만 채용에 나선 데 반해, 올 상반기엔 54.8%가 채용을 실시했다. 이 때문인지 채용공고 역시 전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 기업공채가 몰리는 이른바 ‘공채시즌’ 동안 인크루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는 지난해 10만 7천 300건에서 18만 4천 980건으로 72.4% 급증했다. # 인턴십, 채용 필수코스로 ‘신입공채’로 대표되던 대기업 채용이 ‘인턴십’으로 대체되는 모양새다. 상반기 공채를 인턴 채용으로 바꾼 STX를 필두로 포스코도 신입사원 채용을 인턴십으로 바꾸기로 했고, SK도 마찬가지로 인턴십으로 상반기 신입사원을 뽑기로 했다. 이 밖에도 많은 기업들에서 인턴이 신규채용의 정규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인턴십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서류전형과 하루 이틀의 면접만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직접 일을 맡겨봄으로써 업무역량과 조직적응을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턴십 기간 동안은 다른 기업 입사지원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우수인재를 선점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 기업, 구직자와 ‘소통’ 나섰다 많은 기업들이 트위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구직자와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는 것 역시 올 상반기 나타난 채용시장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삼성을 비롯해 CJ, LG, KT, 대웅, 안철수연구소, 네오플, 넥슨SD, 다음, 한화S&C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채용과 HR(Human Resource)용 트위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업들은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인 채용공지(공고)는 물론, 채용 진행상황도 꼼꼼히 알려주고, 구직자들의 질문에도 일일이 답하며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순간순간 인사담당자로서의 소회나 느낌, 구직자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통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곳도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 취업사이트, 플랫폼 다양화 ‘박차’ 12년 전 인크루트를 필두로 나타나기 시작한 취업사이트들이 채용시장의 기반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끌어왔다면, 올해 나타난 모습은 온라인에서 다시 뉴미디어로의 플랫폼 확장으로 압축해 설명할 수 있다. 즉 인터넷 사이트 상에서 주로 이뤄지던 채용정보의 유통이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트위터 등의 SNS, IPTV,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쌍방향 소통되고 있는 것. 그 중 트위터의 경우, 취업포털 중에서는 인크루트(계정:incruit1)가 25일 현재 업계에서 최다인 3천 33명의 팔로워(Follower)를 거느리며 트위터 커뮤니케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인크루트는 취업 및 경력관리 전문 SNS인 ‘인크루트 인맥’을 통해 온라인 인맥을 활용한 취업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영어말하기시험, 취업 영어평가 ‘대세’ 토익, 토플 등 전통적인 공인어학시험이 커트라인 정도의 역할만 하거나 아예 없애는 기업이 나타나고 있다. 대신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이나 오픽(OPIc) 같은 영어말하기 시험이 뜨고 있다. 삼성그룹의 경우 지난해부터 토익성적 제출이 폐지되는 대신 영어말하기 시험 성적이 없으면 지원 자체를 할 수 없게 했다. 말하기시험이 각광받는 것은 일반적인 어학성적이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회화실력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자각에 따른 것이다. 아직까지는 영어말하기 성적을 확보한 지원자가 많지 않고 희소해 같은 실력이라면 토익점수를 따는 것보다는 오픽(OPIc)이나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출처: 인크루트
2010-06-28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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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 직장인 2명 중 1명은 배우자의 월급에 따라 회사를 그만 둘 의향이 있으며, 그 기준은 월 수입 평균 557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2,506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의 수입과 회사생활’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5.3%가 ‘배우자의 수입에 따라 회사를 그만 둘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여성(65.9%)이 남성(24.6%)보다 회사를 그만 둘 의향이 2배 이상 많았다. 또,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자(37.9%)보다 미혼자(49.8%)가 그만 두겠다는 의향이 높았다. 회사를 그만 둘 수 있는 배우자의 월급 수준은 평균 557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세부 금액을 살펴보면, ‘400~500만원 미만’(25.4%)이 가장 많았고, 이어 ‘500~600만원 미만’(23.4%), ‘300~400만원 미만’(15.2%), ‘1,000만원 이상’(10.3%), ‘600~700만원 미만’(7.8%), ‘700~800만원 미만’(7.7%) 등의 순이었다. 배우자 수입에 따라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로는 ‘출산 및 자녀 양육에 집중하려고’(58.5%,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여유로운 결혼생활을 누리고 싶어서’(37.4%), ‘일과 가정생활 모두에 충실하기 어려워서’(32.2%), ‘배우자 월급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25.4%), ‘가사분담 관련 갈등을 겪지 않으려고’(13.7%), ‘회사생활이 맞지 않아서’(12.6%), ‘씀씀이를 줄이면 문제 없을 것 같아서’(1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배우자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면 어떻게 대응할까? 응답자의 53.8%는 ‘배우자의 뜻에 따른다’라고 답했지만, ‘당분간만 일을 하도록 설득한다’(20.6%), ‘그만두지 못하도록 적극 말린다’(17%)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배우자의 뜻에 따른다’는 의견은 남성(75.9%)이 여성(31.9%)보다 2배 이상 많았던 반면, ‘그만두지 못하도록 적극 말린다’는 의견은 여성(29.5%)이 남성(4.5%)보다 6배 이상 많았다. 한편, 내가 일하지 않아도 되는 배우자의 희망 월급은 557만원 이었지만, 기혼 직장인(697명)에게 실제 배우자의 월급을 물어본 결과 평균 245만원으로 집계되어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6-28 16: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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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5일 -- 지난해 코스닥 100대기업의 영업이익은 감소한 반면, 기부금 지출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코스닥 100대기업 중 81개사의 2009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평균 2.8% 감소했지만, 기부금은 전년(평균 3억 2,964만원)에 비해 15.2% 늘어난 평균 3억 7,96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CJ오쇼핑’이 48억 2,15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 ‘파라다이스’(29억 5,112 만원) ▲ ‘GS홈쇼핑’(28억 8,698만원) ▲ ‘다음커뮤니케이션’(19억 7,766만원) ▲ ‘티브로드한빛방송’(13억 4,884만원) ▲ ‘한국토지신탁’(12억 8,500만원) ▲ ‘드래곤플라이’(11억 2,030만원) ▲ ‘CJ인터넷’(10억 8,884만원) ▲ ‘하림’(10억 7,052만원) ▲ ‘신화인터텍’(10억 3,675만원) 등의 순이었다. 전년 대비 기부금이 증가한 기업은 절반이 넘는 54.4%였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12억 8,500만원을 기부한 ‘한국토지신탁’으로, 전년(400만원) 대비 무려 32,0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 ‘신화인터텍’(20,635%) ▲ ‘미래나노텍’(17,601%) ▲ ‘코미팜’(6,685%) ▲ ‘드래곤플라이’(2,65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기부금이 감소한 기업은 44.3%였으며, 감소율이 높은 기업은 ▲ ‘SSCP’(-99.4%) ▲ ‘게임하이’(-99%) ▲ ‘메가스터디’(-98.9%) ▲ ‘동화홀딩스’(-98.8%) ▲ ‘DMS’(-96.7%) 등의 순이었다. 한편, 영업이익 대비 가장 기부를 많이 한 기업은 ‘하나투어’로 영업이익(4억 2,504만원)의 44.4%인 1억 8,877만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 ‘유니슨’(29.9%) ▲ ‘케이티하이텔’(17.1%) ▲ ‘파라다이스’(10.4%) ▲ ‘드래곤플라이’(7%) ▲ ‘모두투어’(6.9%) ▲ ‘한국토지신탁’(6.2%) ▲ ‘티브로드한빛방송’(4.9%) ▲ ‘CJ오쇼핑’(4.7%) ▲ ‘다음커뮤니케이션’(4.4%)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6-25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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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5일 -- 이번 주는 식품·외식업계 채용이 활발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 제너시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분석 및 식품위생관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식품분석은 식품 및 미생물을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가능하며 식품위생관리 분야는 고졸 이상이면 지원된다. 두 분야 모두 공인검사기관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6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로 제출하면 된다. 제너시스는 30일까지 전역장교 신입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기획, 마케팅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석사 학위 취득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6월 30일까지 제너시스 홈페이지(www.genesiskorea.co.kr)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버거킹은 매장영업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및 매장실습,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입사희망자는 보건증을 필히 제출해야 하며, 7월 5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롯데햄은 조리사 경력사원에 나섰다. 주 업무는 외식업체 및 제빵업체를 대상으로 메뉴 개발 제안, 조리상담, 영업활동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졸 이상자로 2~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으면 된다. 서류 마감은 6월 30일까지이며,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니커는 오는 30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회계, 전산, 마케팅 등 총 7개 부문이다. 경력은 2년 이상이어야 지원가능하며 입사희망자는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aniker@maniker.co.kr) 및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콘프로덕츠코리아는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생산관리로 화학공학 및 식품공학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급여 2,860만원 수준(군필 기준)이며 접수는 6월 3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cornproducts.co.kr)에서 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6-25 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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