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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6일 -- 경기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기간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이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전국 대학생 남녀 194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43.1%인 838명이 지난해보다 아르바이트 근무 기간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작년 대비 아르바이트 근무기간 증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작년보다 늘었다 43.1% ▲비슷하다 38.9% ▲작년보다 줄었다 18%로 10명중 4명이 아르바이트 기간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간 아르바이트를 한 기간은 ▲3개월 이하 48.8% ▲3~6개월 23.3% ▲6~9개월 10.6% ▲9~12개월 9.4%로 대학생들의 1년 평균 아르바이트 기간은 6.1개월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8월 설문조사시 나타난 5개월보다 1.1개월 늘어난 것으로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대학생들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치솟는 등록금과 물가상승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로는 용돈, 등록금, 생활비 마련 등 경제적 이유가 88.3%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등록금(15.3%)와 생활비 마련(20.6%) 등 35.9%가 생계형 아르바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벌어들인 한달 평균수입은 61만 1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포를 살펴보면 ▲20~40만원 30.8% ▲40~60만원 18.5% ▲100~150만원 17.4% ▲80~100만원 11.9% ▲60~80만원 11.6% ▲20만원 미만 6.3% ▲150만원 이상 3.6% 순이었다.
알바천국 소개: 알바천국은 1997년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PC통신 ‘나우누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면서 성장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최대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입니다. 온라인 구인구직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해 올바른 채용문화를 이끌어가는 마켓 리더로써 선두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알바천국
2010-09-16 2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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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6일 -- “이번에도 떨어진 것 같아, 중간쯤 면접관 태도가 달라지더라고.” 구직자 김모군의 면접 후 통화내용이다. 이런 구직자의 예상처럼 면접이 끝나기도 전에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기업은 얼마나 될까? 실제로 기업 10곳 중 6곳은 면접이 끝나기도 전에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결정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97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합격 여부를 결정한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절반이 넘는 56.5%가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공기업’이 70.6%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57.3%), ‘대기업’(53.3%), ‘외국계기업’(33.3%) 이 뒤를 이었다. 당락을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0분 미만’(23.5%)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1~5분 미만’(17.4%), ‘10~15분 미만’(13.9%), ‘25~30분 미만’(12.1%), ‘30분~1시간 미만’(12.1%) 순으로 평균 19분이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 중 합격자로 결정한 지원자 유형은 ‘면접 태도가 좋은 지원자’(42.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실무능력이 뛰어난 지원자’(36.7%), ‘회사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32%), ‘입사 의지가 강한 지원자’(30.2%), ‘첫 인상이 좋은 지원자’(28.8%), ‘답변 내용이 마음에 드는 지원자’(27%),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은 지원자’(11.7%)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대로 불합격으로 결정한 지원자 유형은 ‘면접 태도가 불량한 지원자’(4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입사 의지가 약한 지원자’(31%), ‘회사 인재상과 먼 지원자’(31%), ‘답변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지원자’(28.5%), ‘첫 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지원자’(26.3%), ‘실무능력이 부족한 지원자’(25.6%) 등이 있었다. 한편, 당락을 결정한 후에 면접자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기업은 47.3%였다. 불합격자의 경우, ‘면접 시간을 짧게 한다’(62.4%, 복수응답), ‘질문의 양을 적게 한다’(58.6%)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면접관들은 전문가인만큼 들어올 때의 자세나 첫 질문에 대한 답변만으로도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한다.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면, 예상 질의 응답뿐 아니라 옷차림이나 표정, 자세 등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9-16 2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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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6일 -- 최장 9일이 될 수 있는 긴 연휴 덕분에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직자들에게 있어서는 남의 얘기일 뿐인 듯 하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지방이 고향인 서울 거주 구직자 346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귀성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10명 중 3명인 30.1%가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 머무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귀성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구직 실패로 가족, 친지를 만나기 부담스러워서’(31.7%)란 이유를 가장 먼저 꼽았다. ▶‘구직 스트레스 해소 위해 혼자 쉬고 싶어서’(28.8%)란 응답도 많이 나왔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교통비, 선물비 등)’(17.3%) 내려가지 않는다는 응답이 이어졌고 ▶‘하반기 공채가 한창이라 취업준비를 계속하기 위해서’(13.5%)란 응답도 눈에 띄었다. 귀성 대신에 서울에 머무르는 구직자들은 주로 ▶‘공채시즌인 만큼 취업정보 탐색과 입사지원을 할 것’(25.0%)으로 보인다. ▶‘취업하기 위한 공부를 계속한다’(23.1%)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많았다. 귀성하지 않는 구직자의 절반 가까이는 어떤 형태로든 취업준비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비친 것. 물론 취업준비를 잠시 떠나 ▶‘비슷한 처지의 친구를 만난다’(17.3%) ▶‘아르바이트를 한다’(11.5%) ▶‘머리를 식히기 위해 여행을 간다’(2.9%)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내 마음 편하자고 애타게 아들, 딸을 보고싶어 하는 부모님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부모님에게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물었는데 ▶‘취업준비 때문에 시간이 없어요’(31.7%)처럼 있는 그대로 얘기한다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 하지만 ▶‘피곤하고 몸이 안 좋아요’(24.0%) ▶‘기차(버스) 예매를 못했어요’(15.4%) ▶‘연휴에 아르바이트 자리가 생겼어요’(11.5%) ▶‘친구(지인)한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어요’(5.8%)처럼 다른 이유를 들어 둘러대겠다는 의도도 적지 않게 보였다. 한편, 고향에 내려갈 구직자 역시 가족과 친척의 취업질문에 대한 걱정이 클 터. 추석에 만날 가족, 친지들의 취업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대처할지도 물어봤다.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입사지원 경험을 얘기하며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한다’(38.0%)는 것. ▶‘취업난 등 외부환경이 힘든 상황임을 상기시킨다’(26.4%)는 응답도 상당했다. 그 밖에 ▶‘화제를 돌려 대답을 회피한다’(8.7%) ▶‘곧 취직될 거라며 큰소리친다’(7.9%)는 등의 의견이 이어졌으며 ▶‘취직했다고 거짓말한다’(7.9%)는 응답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출처: 인크루트
2010-09-16 2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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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 -- 미래의 주인공인 2030세대의 상당수가 지금 우리사회는 정의롭지 않지만 다가올 미래에는 정의로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와 공모전 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이 2030세대 대학생 및 직장인 714명을 대상으로 ‘정의로운 사회’에 대해 설문 조사한 가운데 미래 정의로운 사회 실현가능성에 대한 항목에서 응답자의 52.9%가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 항목에 대한 구체적 의견을 살펴보면 매우 그렇다(10.9%), 조금 가능성 있다(42%), 보통이다(25.5%), 별 가능성 없다(12.7), 전혀 가능성 없다(8.8%) 순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금 현재 우리사회의 정의로움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59.8%가 부정적인 의견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 정의롭다(1.1%), 비교적 정의롭다(9.7%), 보통(29.4%), 비교적 정의롭지 않다(38.2%), 결코 정의롭지 않다(21.6%)로 각각 나타났다. 정치 지도자 및 기득권층의 정의로움에 대한 평가에서는 84.3%가 부정적이다. 답변 결과 ‘결코 정의롭지 않다’는 평가가 53.9%에 이르렀으며 ‘비교적 정의롭지 않은 편이다’도 30.4%로 드러났다. 이밖에 보통이다(10.8%), 매우 정의롭다(0.84%), 비교적 정의로운 편이다(4.1%) 등이다. 또한 우리 기업들의 정의로움에 대한 평가는 61.6%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비교적 정의롭지 않은 편이다(40.2%), 결코 정의롭지 않다(21.4%), 보통이다(31.4%), 매우 정의롭다(1.1), 비교적 정의로운 편이다(5.9%) 등이다. 공정성을 대표하는 미디어의 정의로움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45.1%를 차지했다. ‘매우 정의롭다’는 의견은 0.84%에 그쳤지만 비교적 정의로운 편은 17.8%로 분석됐다. 특히 보통이라는 의견이 36.3%를 차지했고, 비교적 정의롭지 않은 편(30.4%), 결코 정의롭지 않다(14.7%) 등의 답변을 내렸다. 설문에 응답한 2030세대에게 자기자신에 대한 정의로움에 대해서는 ‘보통’이라는 응답이 52%를 차지했다. 이밖에 ‘매우 정의롭다’(7.8%), ‘비교적 정의로운 편이다’(36.3%) 등 긍정적인 답변이 44.1%를 차지했다. 반면 ‘비교적 정의롭지 않은 편’(2.8%), ‘결코 정의롭지 않다’(1.1%) 등 부정적인 평가는 소수에 그쳤다.
출처: 스카우트
2010-09-15 18: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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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 -- IT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박람회인 ‘한이음 일자리 엑스포 2010’이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9월15~16일 양일간 IT기업 270여 개사가 참가하여 2,300여 명의 청년인재를 채용한다. ‘한이음 일자리 엑스포’는 IT기업과 청년인재를 이어 주는 행사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주관 및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후원한다. 15일 개막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오해석 대통령실 IT특별보좌관, 정태근 국회의원, 석호익 KT 부회장, 김대훈 LG-CNS 대표, 정철길 SK C&C 대표, 노준형 서울산업대 총장, 이기태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실력을 입증해 보이고, 참여업체는 작품을 보고 필요한 인재를 현장 채용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검증된 인재와 기업을 묶어 취업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전국 48개 대학, 65개 학과에서 출품한 150여 점의 작품이 행사장에 전시돼 있으며, 학생들이 작품을 직접 설명해 준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비롯한 각종 협회장상이 수여된다. 박람회는 작품관 외에도 기업 채용관, 취업 도우미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을 갖추고 있다. 기업 채용관에는 KT · LG-CNS · SK C&C · 엔씨소프트 · 대우정보시스템 · 롯데정보시스템 등 IT주요기업들이 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한다. 취업 도우미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경력·이미지 관리 및 인·적성 검사 등 취업 관련 컨설팅이 무료로 진행된다. 홍보관은 IT명품인재양성, IT융합인재양성 등 정부의 주요 IT인력양성사업이 전시돼 있으며, 2010년 IT명품인재양성 사업자로 선정된 연세대는 미래융합기술연구소 관련사항과 2011년도 신입생 모집요강 등을 설명한다. 그 외 이벤트관에서는 개막 당일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폰 등 경품을 지급하고 현장 행사등록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지식경제부 양병내 과장은 “최근 스마트폰의 인기로 IT업체의 인력수요가 늘고 있으며 박람회도 규모 및 내실이 모두 좋아져, 취업 성사 건수가 예년보다 많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동 박람회는 다른 채용박람회와 다르게 정부의 인력양성·산학협력·고용촉진 등 개별사업 성과를 연계한 것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 채용박람회의 새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잡코리아
2010-09-15 18: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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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 -- 그 동안 20대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아르바이트가 다양한 연령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신규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20대 아르바이트 구직 수요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청소년층과 중장년층의 아르바이트 구직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 달 동안(2010.8.13~9.12) 알바몬에 등록된 신규이력서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0~24세가 47.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어 ▲25~29세가 20.8%를 차지 전체 신규 이력서 가운데 20대의 이력서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어 ▲15~19세 구직자의 이력서가 12.0%, ▲30~39세 8.6%, ▲40~49세 5.0%, ▲35~39세 4.4%, ▲50세 이상 1.5% 순의 분포를 나타냈다. 특히 최근 3년간 같은 기간(8.13~9.12)에 등록된 신규이력서의 연령별 비중을 비교해 보면 중장년층의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크게 증가했다. ▲50세 이상의 신규이력서 비중은 2008년 0.5%, 2009년 0.9% 이었던 것이 2010년 1.5%로 2년 전과 비교해 3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는 약 2배가 증가하는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40~49세 신규이력서 또한 2008년 2,9%, 2009년 4.1%에서 2010년 5.0%로 증가하며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가장 많은 이력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20대의 경우 ▲20~24세의 신규이력서 비중이 2008년 50.0%에서 2009년 48.8%, 2010년 47.8%로 그 비중이 소폭 줄었다. 하지만 ▲15~19세의 신규이력서의 비중이 2008년 9.0%, 2009년 9.1%, 2010년12.0%로 늘어나면서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구직자들의 연령별 선호 아르바이트 업종에 대해 분석하여 순위를 매겨본 결과, 연령과는 상관없이 모든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매장관리·판매업을 선호하고 있었다. 구체적인 연령별 업종 선호도를 살펴보면 ▲20~24세의 경우 △매장관리·판매업종(26.5%)과 △서빙·주방(21.1%)이 각각 1,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사무직이 13.6%로 3위의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25~29세의 구직자들은 여전히 △매장관리·판매업종이 1위를 차지했으나, 선호 비중은 19.7%로 ▲20~24세 구직자들의 매장관리 업종 선호도에 비해서는 그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선호도 2위는 △사무직이 18.8%의 높은 비중으로 차지해 20대 초반의 구직자들과 차이를 보였다.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20대 초반의 경우 학교나 거주지 등을 중심으로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반면, 취업을 앞둔 20대 중후반의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를 위해 스펙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이나 보다 장기간 일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분석했다. 중장년층의 업종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50세 이상 구직자들 역시 선호도 1위는 △매장관리·판매(23.9%)가 차지했다. 특이한 것은 다른 연령대에서는 대표적인 기피 업종으로 꼽히는 △기능·생산·노무(18.8%) 업종과 △고객상담·리서치·영업(15.3%)의 선호도가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이는 ▲40대 구직자들의 아르바이트 선호도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출처: 잡코리아
2010-09-15 18: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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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 -- 인사담당자가 가장 싫어하는 지원자의 실수는 무엇일까? 서류전형에서는 ‘기업명 잘못 기재’, 면접전형은 ‘면접시간 지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01명을 대상으로 ‘불합격을 부르는 지원자의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기업에서 싫어하는 서류전형 실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기업명 잘못 기재’(16.5%)가 1위를 차지했고, ‘잘못된 업무 지식’(13.7%)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지원분야 잘못 기재’(11.2%), ‘항목 비워두기’(10.5%), ‘이모티콘, 줄임말 등 사용’(10%), ‘틀린 맞춤법 사용’(8.7%), ‘많은 오타’(8%), ‘용량 초과, 미첨부 등 첨부실수’(5.5%), ‘비속어, 외래어 사용’(4.5%) 등을 꼽았다. 지원자의 서류전형 실수에 대한 인사담당자들의 대응은 ‘감점을 준다’(69.6%)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무조건 탈락시킨다’도 15.2% 있었으며, ‘그냥 넘어간다’(9.5%), ‘기타’(5.7%) 순이었다. 지원자가 서류전형에서 실수했을 경우 가장 좋은 대응 방법으로는 ‘수정해서 다시 보낸다’(46.6%)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기업에 연락해 양해를 구한 후 판단한다’(39.9%), ‘그냥 가만히 있는다’(13%) 등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면접전형 실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가장 싫어하는 면접실수로는 ‘면접시간 지각’(20.2%)을 1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인사생략 등 예의 없는 행동’(19%), ‘다리떨기 등 건들거리는 태도’(16.5%), ‘동문서답’(12.7%), ‘과도한 자신감 표출’(11.5%), ‘예의 없는 복장’(6.2%), ‘불안한 시선처리’(3.5%), ‘더듬거리는 말투’(3.2%) 등의 의견이 있었다. 면접 중 실수를 본 후에는 ‘지적하지 않고 감점 처리한다’(39.9%)는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지적한 후 만회할 기회를 준다’(25.9%), ‘실수를 지적한 후 감점 처리한다’(18%), ‘무조건 탈락시킨다’(10.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지원자들이 면접 중 실수했을 경우 바람직한 방안은 48.6%가 ‘실수를 인정 후 면접관의 판단을 기다린다’를 선택했다. 이어 ‘양해를 구한 후 다시 한다’(41.7%), ‘그냥 가만히 있는다’(9.7%) 순이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실력이 아닌 실수 때문에 탈락하는 것만큼 억울한 일은 없다.”라며, “힘들게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 전에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9-15 18: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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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4일 -- 구직자 10명 중 8명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채용과정의 투명성이나 객관성 등에 대해 의심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와 자격증 및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eduwill.net)이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직자 7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1%가 ‘채용 공정성에 대해 의심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의심한 이유(복수응답)는 ‘채용기준이 명확히 공개되지 않아서’가 52.2%로 가장 많았다. ‘채용과정에서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돼서’는 35.4%, ‘특정자격 조건을 갖춘 지원자에게 특혜를 준다는 소문이 돌아서’는 25.0% 이었으며 이외에도 ‘합격자가 없다고 채용을 다시 진행해서’ 21.9%, ‘채용조건이 예전 공고와 달라진걸 알게 돼서’ 9.9% 등이 있었다. 채용공정성이 가장 높을 것 같은 기업은 ‘외국계기업’이 32.2%로 1위를 차지했다. ‘대기업’ 26.5%, ‘중소기업’이 13.5%로 그 뒤를 이었으며 ‘공기업’은 10.0%, ‘중견기업’ 6.2%, ‘벤처기업’은 5.6% 이었다. 반면, 채용공정성이 가장 낮을 것 같은 기업은 30.1%가 ‘공기업’을 꼽았다. 다음으로 ‘대기업’ 27.1%, ‘중소기업’ 22.3%, ‘중견기업’ 7.5%, ‘벤처기업’ 5.3%, ‘외국계기업’ 3.3% 순이었다. 기업의 채용 공정성 확보 및 채용 차별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는 ‘채용심사기준 공개 등을 통한 투명성 제고’가 37.7%로 가장 많았다. ‘다양한 채용 방법 개발’은 19.4%, ‘기업들의 열린 채용 확대’ 19.1%, ‘법적인 규제 강화’ 10.2%, ‘필기시험 등 객관적인 채용전형 실시’는 9.7% 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작성 시 차별적인 항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를 물어본 결과, 77.8%가 ‘그렇다’고 답했다. 차별로 생각하는 항목(복수응답)으로는 39.2%가 ‘학력사항’을 꼽았다. 이어 ‘가족의 직업 및 재산사항’ 37.8%, ‘연령’ 32.9%, ‘이력서 사진’ 15.5% 순이었다. 이외에도 ‘신체사항’ 14.7%, ‘종교’ 10.5%, ‘병역여부’ 6.6% 등이 있었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9-14 16: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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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4일 -- 우수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대단하다. 특히 올 하반기는 우수인재를 찾아 대학을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 주요기업 474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캠퍼스리크루팅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기업 중 30.2%가 ‘하반기에 캠퍼스리크루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별로는 대기업이 36.6%로 10곳 중 3곳이 넘었으며, 외국계기업 중에는 15.7%, 공기업 중에는 8.8%로 조사됐다. 하반기 캠퍼스리크루팅은 9월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캠퍼스리크루팅을 계획하는 기업의 74.1%가 ‘9월중’ 개최할 것이라 답했다. ‘9월중 개최’한다는 답변은 대기업이 78.0%비율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계기업 45.5%, 공기업 40.0% 순으로 많았다. 한편 우수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들의 방식도 다양하다. 캠퍼스 리크루팅뿐 아니라 기업 자체 채용박람회, 인터넷 생방송, 채용 트위터 등 채용방식도 가지각색이다. CJ그룹은 14일과 15일 양일간 CJ인재원에서 단독으로 <CJ OnlyOne Job Fair>를 개최한다. 2010년 대폭 변경된 CJ채용프로세스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채용상담과CEO특강, 서류 면접특강 등이 이뤄진다. 삼성전자는<채용트위터(Samsungjob)>를 운영해 삼성전자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팔로워만도 4천4백명이 넘었으며 채용질문에 실시간 답변하고 채용프로세스에 관련된 정보를 개제하고 있다. 트위터를 이용하는 기업으로는 삼정전자 외에도 KT, GM대우, CJ 등이 있다. KT는 인터넷 생방송을 이용해 구직자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인터넷(www.twitonair.com/ollehkt)을 통해 채용 설명회를 실시간으로 방송했으며 인사담당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홈페이지 <공채데스크(http://www.jobkorea.co.kr/List_GI/NI/N_interview_Main_List.asp)>를 통해 주요기업들의 하반기 채용설명회 정보를 텍스트와 사진으로 재구성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으며 채용설명회 취재 자료와 동영상 컨텐츠를 강화해 채용설명회장에 가지 않은 구직자라도 충분히 채용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올해는 작년하반기에 비해 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2배가량 늘어났으며 트위터, 인터넷 방송 등 우수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기업들의 채용창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구직자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찾아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9-14 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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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4일 -- 극심한 청년 취업난으로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업재수생이 늘고 있다. 지난해 ‘연령차별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취업 시 연령제한 규정이 사라지고 있지만, 취업재수생들의 마음은 여전히 불안하다. 실제로 기업에서는 졸업 후 해를 넘기며 구직활동을 하는 ‘취업재수생’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할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인사담당자 231명을 대상으로 ‘취업재수생 여부가 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80.5%가 ‘취업재수생인 것이 채용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취업재수가 채용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로는 ‘기업과의 인재상 부합 여부가 더 중요해서’가 60.8%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입사의지가 클 것 같아서’(12.9%), ‘책임감이 강할 것 같아서’(10.2%), ‘근무태도가 성실할 것 같아서’(4.8%), ‘역량이 더 뛰어날 것 같아서’(2.2%) 등이 있었다. 반면, 취업재수가 채용당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대답한 인사담당자(45명)는 그 이유로 ‘나이가 많으면 동료들이 불편할 것 같아서’(28.9%)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묻지마 지원 같아서’(13.3%), ‘눈이 높아, 불평불만이 많을 것 같아서’(13.3%), ‘조직에 적응을 못할 것 같아서’(11.1%),’스펙만 높을 것 같아서’(11.1%)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취업재수생을 채용한 기업은 73.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앞으로 취업재수생을 채용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무려 99.6%가 ‘다른 조건이 좋으면 평가 후 채용한다’라고 답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구직기간이 상관없다는 말은 무조건 괜찮다는 의미는 아니다. ‘해당 기간 동안 어떤 경험을 했는지’와 또 ‘그것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할 때’라는 조건이 붙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9-14 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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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 국내 대기업에 취업준비 중이던 서울 S대학교의 김인식(25세,가명) 군은 심사숙고를 한 후 해외인턴쉽으로 눈길을
돌렸다. 최근에 지자제와 정부에서도 글로벌 인재양성과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고, 해외인턴쉽이 보편화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인턴쉽 전문기관까지 많이 늘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충분히 정보습득과 준비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에서의 인턴경험이 추후
국내에서 취업을 할 때에도 좋은 자격조건으로 우대를 받고 있고, 꼭 국내로 다시 취업을 하지 않더라도, 현지에서 일하던 기업이나,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정직원으로 계속 생활할 수 있는 기회도 보장이 되기때문에,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이렇듯
요즘에 인터넷미디어의 발달과 글로벌 정보의 공유등을 통해서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문턱이 많이 낮아졌다. 초창기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이 도입되던
시기에는 ‘무작정 해보기’ 식으로 해외인턴쉽에 참가했던 경향도 없지 않았지만, 이젠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이 전혀 낯설지가 않게ㅤㄷㅚㅆ다.
또한 미국과 호주의 경기가 살아나면서, 현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해외인턴쉽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국내에서 취업으로 고민하는
많은 취업준비생과 대학생들에겐 새로운 취업의 돌파구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호주의 해외인턴쉽 전문대행 그룹인
ITC인턴사는 국내의 대학교와 제휴하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인턴쉽 설명회”를 많이 주관하고 있다. ITC인턴사의 전승진 이사는 최근에
해외인턴으로 눈을 돌리는 대학생들이 많아져서 참가하는 대학생들도 많이 늘었고, 경청하는 자세와 메모하는 모습등에서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만도 ITC인턴사를 통해서 미국과 호주로 대학생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
취업준비생들이 200명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만 있는 취업준비생이라면,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해보는 것도 권할만 하다. (문의: ITC인턴 www.itcintern.com, 02-736-7302)
아이티씨 소개: (주)ITC는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해외인턴쉽 프로그램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인턴 업무를 제공해 드리는 회사입니다.
출처: 아이티씨
2010-09-13 1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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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9월 16일 10시부터 17시까지 청주대학교 체육관에서고학력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안정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0 청주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민선5기 출범과 더불어 일자리창출과 웃음주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열리는 청주채용박람회는 우수기업체와 구직자간의‘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취업 분위기를 확산 시키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인·구직을 위한 만남의 장은 수도권 및
충청권 중견 우수기업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400여명을 구인할 계획으로 관내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일반인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직접 면접과
채용기회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구직자를 위한 창업상담, 취업사주,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등 행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도 개최 한다. 이에 구직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지역경제담당은 이번 “2010 청주채용박람회가 청주권 실업난을 해소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민선5기 청주시의 일자리 4만개 창출 공약추진 등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청주시청
2010-09-13 18: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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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 기업 2곳 중 1곳은 면접 시 옷차림 때문에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31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지원자의
옷차림 때문에 탈락시킨 경험이 있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48.1%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탈락시킨 경험 여부를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76.9%로 가장 많았고, ‘공기업’(75%), ‘중소기업’(57.9%), ‘외국계 기업’(37.5%) 순이었다.
그렇다면, 면접 시 기업에서 꼴불견으로 여기는 옷차림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남성은 ‘세탁하지 않은 옷차림’이
52.8%(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청바지 차림’(48.9%), ‘구겨진 의상’(40.7%), ‘개성이 강한
옷차림’(33.8%), ‘몸에 꽉 끼는 옷차림’(33.3%), ‘지저분한 구두’(32%), ‘지나치게 유행에 맞춘 옷차림’(28.6%),
‘화려한 옷차림’(27.7%) 등을 꼽았다. 여성의 경우는 ‘과도하게 노출된 상의’(68.8%,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요란한 액세서리’(56.3%)가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세탁하지 않은 옷차림’(44.2%), ‘미니스커트’(35.9%), ‘청바지
차림’(34.6%), ‘몸에 꽉 끼는 옷차림’(27.3%), ‘구겨진 의상’(27.3%), ‘장식이 많이 달린 상의’(23.4%), ‘개성이
강한 옷차림’(22.5%), ‘지나치게 유행에 맞춘 옷차림’(21.2%) 등이 있었다. 반면, 기업에서 선호하는 면접 옷차림으로는
응답자의 45.5%가 ‘세미 정장’을 선택했다. 이어 ‘슈트’(21.2%), ‘캐주얼 정장’(19.5%), ‘전혀 관계 없다’(7.4%),
‘캐주얼’(6.5%) 순이었다. 선호하는 이유로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것 같아서’(63.6%)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준비된 지원자 같아서’(18.2%), ‘지원자의 개성을 알 수 있어서’(6.1%), ‘평소 모습을 판단할 수 있어서’(6.1%), ‘지원자가
긴장을 풀 수 있어서’(4.7%) 등의 의견이 있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면접은 기업과 구직자가 처음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좋은 인상을 심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의를 갖춘 깔끔한 옷차림은 준비된 인재라는 인상을 주어 합격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9-13 1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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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 올 추석연휴는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을 포함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다.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의
눈치와 과도한 업무량 등으로 인해 연차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9월 3일부터 8일까지 직장인 1,0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3.1%가 ‘이번
추석연휴에 연차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연차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로는 ‘회사에 눈치 보여서’와 ‘회사
업무가 많아서’가 각각 43.8%, 4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휴 동안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34.3%, ‘상사가 먼저 사용해서’
26.7%, ‘주위에 아무도 연차를 쓰는 사람이 없어서’ 24.5%, ‘남은 연차가 없어서’ 5.0% 순이었다. 연차를 사용하는
이유(복수응답)는 67.1%가 ‘연차를 하루만 써도 며칠을 더 쉴 수 있어서’를 꼽았다. ‘고향이나 친척집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47.3%로 그
뒤를 이었으며 ‘여행 등 긴 일정이 있어서’ 45.4%, ‘주변에서 연차를 쓰는 분위기라서’ 10.2%, ‘남은 연차가 많아서’는 6.3%
이었다. 이번 추석연휴 동안 실제로 쉴 수 있는 날은 평균 3.9일로 집계돼 4일 가량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추석연휴 휴일(평균 3.1일)과 비교했을 때 약 1일 정도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추석연휴 3일’을 쉰다는 답변이
47.0%로 가장 많았고 ‘추석연휴 3일·연차 1일 포함 총 4일’이 18.5%로 그 뒤를 이었다. ‘6일 이상’은 9.9%, ‘추석연휴
3일·연차 2일 포함 총 5일’ 8.5%, ‘추석연휴 중 2일’ 6.6%, ‘추석 당일 하루’ 5.5%, ‘전혀 쉬지 않는다’는 4.0%
이었다. 추석연휴 계획은 40.8%가 고향에 방문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집에서 휴식’ 20.4%, ‘친구·지인을 만남’
18.8%, ‘해외여행’ 10.1%, ‘국내여행’ 7.9%, ‘이직 준비’ 1.3% 순이었다. 작년 추석연휴 계획과 비교해보니
‘집에서 휴식한다’는 지난 해 대비 14.6%P가 줄어든 반면, ‘국내외 여행’은 9.5%P 증가했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9-13 1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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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0일 -- 올해 국가직 9급, 서울시 7·9급 및 지방직 9급 면접시험이 모두 마무리 됐다. 국가직, 서울시 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 발표만을 남겨둔 지금, 올해 면접시험은 ‘사전조사서·봉사활동·시정질문의 증가’의 특징을 보였다. 이에 에듀스파에서 운영하는 공무원수험 사이트 고시스파(www.gosispa.com)와 국가고시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www.gosiplan.com)이 공무원 면접시험의 출제경향을 정리했다. 봉사활동 경험·지방정책 집중 = 국가직 면접에서의 사전조사서 답변의 중요성은 올해도 이어졌다. 지난 2005년 행정안전부가 응시자의 직무역량과 공직적격성 적극적 평가를 목적으로 한 면접시험 강화를 발표한 이후 사례와 경험 중심의 면접형태로 변모한 시험경향이 한층 짙어진 것. 사전조사서 질문은 지난해와 비슷했으나 조사서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이어진 추가질문이 수험생들의 진땀을 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봉사활동 경험에 대해서는 언제, 어디서, 봉사활동 후 배운 점,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세부사항까지 구체적으로 물었다. 한편 서울시를 포함한 지방직 면접시험은 시정질문 출제가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서울시는 ▲서울시의 상징물 ▲주요 시정 ▲2010년 예산 규모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면접시간도 20분으로 지난해보다 길어졌으며 제시된 영어질문 외 추가질문이 1∼3개 이어졌다. 다른 시·도 역시 이같은 각 지방의 정책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경기도는 시의 유래, 무한돌봄사업의 내용 이었으며 부산시는 신공항 문제, 관광정책에 대해 물었다. 지방직 면접시험은 예년부터 정부정책 및 시정질문이 주를 이뤄 올해도 그 출제경향이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형식적인 질문에 그친 봉사활동 질문이 올해 그 비중이 높아진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면접 강화 정책, 철저한 준비 필요 = 국가직과 지방직 면접시험 강화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가 공무원채용제도 선진화 방안을 통해 “5·7·9급 면접시험을 강화한다”고 밝혔기 때문. 이어 경기도 역시 역량면접제도와 AP(Analysis & Presentation) 면접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사전조사서를 작성한 후 역량을 평가하며, 전공문제출제, 보고서 발표를 통해 전문능력을 평가한다는 것. 이처럼 국가직, 지방직 면접시험 평가가 종합적인 업무수행능력과 봉사정신 평가로 변모해감에 따라 난도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내년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수험생들은 우선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응시직렬에 대한 업무파악 및 공직성과 상황제시형 문제의 해결을 위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에듀스파 소개: 에듀스파(주)(대표 박용 www.eduspa.com)는 2000년 12월 설립된 성인교육 분야 리딩기업이다. 특히,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정통수험전문 출판사 박문각을 비롯해 노량진·종로·강남 지역 행정고시학원 및 남부행정고시학원과 국내 최고의 남부경찰학원 등 강력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질의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9급·10급 공무원수험 사이트(고시스파), 공인중개사/부동산/경매(랜드스파), 경찰채용/승진(캅스파), 임용(티치스파) 등의 국내유명 자격고시 사이트 외에도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시험(스파패스), 한국어시험(한국어아카데미), 외국어(스파랑), PSAT(한국PSAT아카데미), PMP교육서비스(온핸드), 의/치의학(메디클래스), 수험자격서쇼핑몰(북스파), 원격직무교육(GoodHRD)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업이다.
출처: 에듀스파
2010-09-10 16: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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