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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1일 -- 현재 대학 졸업반인 박경준군은 전자업종의 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다. 삼성전자·LG전자 는 기본이고 그외 관심기업의 채용정보는 빠짐없이 체크한다. 매일 홈페이지를 드나들며 채용공고를 확인하다 보니 안 그래도 취업준비로 바쁜 일정에 불편함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잡코리아 애플리케이션 <스마트매치>를 이용한다면 기업홈페이지며 취업카페 등을 전전하지 않아도 된다. 잡코리아 <스마트매치>에 본인의 프로필만 체크 해 놓으면 실시간 맞춤 채용공고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개인 맞춤 취업애플리케이션 <스마트매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폰에서 사용 가능한 취업애플리케이션<스마트매치>에 본인의 7가지 프로필을 입력 해 놓으면 해당 기업의 채용공고가 업데이트 될 때 마다 붉은 색 배지 표시로 실시간 신규 공고 수를 알려준다. 또한 하루 2번 알람이 울려 본인의 프로필에 맞는 신규채용공고가 등록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검색 및 입사지원 가능 공고는 23만 건이며 이중 본인의 프로필에 맞는 맞춤정보만을 추려준다. 채용공고는 상세모집요강과 기업정보 및 사진, 담당자정보까지 상세한 정보를 파악 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관심기업설정에 기업명을 직접 등록하거나, 채용공고를 확인하다 관심기업으로 등록하게 되면 해당기업의 채용공고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이번 <스마트매치>애플리케이션은 한번의 프로필 등록으로 별도의 검색이 필요 없이 본인이 확인하고 싶은 정보만을 추려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심플하고 편리하다”며 “앞으로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구직자가 입사지원을 하는데 있어 수많은 채용공고 중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스마트매치 사용방법> 잡코리아 취업애플리케이션 <스마트매치>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먼저 <스마트매치>에 접속하면 ‘MY프로필’을 입력하게 된다. 성별·나이·학력·경력·희망급여·근무희망업직종·근무희망지역을 입력하면 끝. 이제부터 본인의 프로필에 맞는 채용공고를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다. 신규 채용공고는 붉은 색 배지에 공고수가 실시간 표시되며, 하루 두 번 알람을 통해 채용공고알림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11 18: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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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1일 -- 대한민국 성인남녀가 생각하는 인생의 황금기는 평균 2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성인남녀 2,314명을 대상으로 “내 인생의 황금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24~26세’(20.8%)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20~23세’(20%), ‘27~29세’(17.7%), ‘30~33세’(15.4%), ‘34~36세’(7%) 등의 순으로 평균 28세로 조사되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은 평균 29세, 여성이 평균 26세로 차이가 났다. 연령별로는 20대(평균 26세), 30대(평균 29세), 40대(평균 36세), 50대(평균 43세)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록 생각하는 황금기 연령대도 높았다. 선택한 시기를 황금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시기라서’(45.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젊고 건강한 시기라서’(30.1%), ‘능력을 인정받는 시기라서’(24.4%), ‘세상을 보는 지혜가 생기는 시기라서’(18%), ‘지식을 쌓는 시기라서’(13.9%)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로 인생의 황금기를 경험한 경우는 39%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63.8%는 그 당시가 황금기임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지난 후에 알게 되었다고 답했다. 만약, 황금기로 다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는 ‘자기계발’(56.3%,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외국어 공부’(44.6%), ‘배낭여행’(32.5%), ‘적성, 진로 파악’(30.3%), ‘인맥 관리’(26.9%), ‘전문기술 습득’(26.7%), ‘전공 공부’(26.6%), ‘연애’(23.1%) 등을 꼽았다.
출처: 사람인HR
2010-08-11 1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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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1일 -- 아르바이트 사장님들이 알바생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지난 10일 자사 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한 85,658건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바탕으로 아르바이트 사장님들이 구직자를 모집할 때 우대하는 ‘우대 조건’을 분석, 발표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필수 입력사항 외에 채용공고 1건당 평균 1.3개의 우대조건을 별도로 입력하고 있었다. 채용공고 상 가장 많은 우대조건을 입력하고 있는 업종은 ▲컴퓨터/디자인업종으로 총 2,379건의 공고가 4,024건의 우대조건을 입력, 공고 1건당 1.7개의 우대조건을 입력하고 있었다. 이어 ▲서비스/이벤트(1.6건), ▲사무직(1.5건), ▲기능/생산/노무(1.5건) 업종도 비교적 우대조건을 많이 입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인 우대조건 입력사항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채용공고에서 입력, 아르바이트 사장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우대조건은 다름 아닌 △동종업종 유경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 85,658건의 공고 중 32.5%에 해당하는 27,871건의 공고에서 우대조건으로 입력되고 있었으며, 전체 8개 업종 모두에서 우대 1순위로 꼽히고 있었다. 특히 동종업종 경력자에 대한 우대가 두드러지는 업종은 ▲컴퓨터/디자인으로 채용공고의 40.7%가 이를 우대조건으로 제시하고 있었으며, ▲서비스/이벤트(37.6%), ▲매장관리/판매(35.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위는 △인근거주자로 전체 채용공고의 21.3%가 입력하고 있었으며, ▲기능/생산/노무업종과 ▲매장관리/판매(23.5%), ▲서비스/이벤트업종(23.8%)에서의 선호도가 두드러졌다. 3위는 6개월 이상 △장기근무 가능자(14.7%)가 차지했으며, △3개월 이상(13.8%), △1년 이상(9.3%) 등 단기 근무보다는 장기근무가 가능한 구직자를 더 우대하고 있었다. 같은 맥락에서 △군필자(11.7%)와 △대학 휴학생(9.7%)도 업체들이 자주 입력하는 우대조건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학 휴학생은 △대학 재학생(1.8%)에 비해 선호도가 약 5배에 달했다. 구직자의 신분을 중심으로 우대받을 수 있는 업종을 살펴보면 △군필자는 ▲기능/생산/노무(20.9%)나 ▲서비스/이벤트(14.6%) 업종이, △주부는 ▲고객상담/리서치/영업(12.3%) 업종이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대학휴학생은 ▲강사/교육(13.3%), ▲기능/생산/노무(13.1%), ▲서비스/이벤트(12.5%) 업종이, △재학생은 ▲강사/교육(9.0%) 업종이 다른 업종에 비해 우대받을 수 있는 업종으로 드러났다. 조사를 총괄한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긴박하게 모집이 이루어지고 거의 채용과 동시에 업무에 투입되는 아르바이트 채용과정의 특성상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자’와 업무 공백 없이 오래 일할 수 있는 ‘장기 근무자’에 대한 선호도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따라서 아르바이트 구직에 나설 때는 이 일 저 일 찔러보기 식으로 일하기 보다는 이왕이면 자신의 취미나 적성,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함께 일정한 업종을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경험을 쌓아 ‘아르바이트도 경력’이라는 생각 아래 일을 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구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11 18: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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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1일 --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 내에서 나이 차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남녀 직장인 302명을 대상으로 ‘연하 상사, 연상 부하직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응답자의 85.4%가 어린 상사, 혹은 나이 많은 부하 직원과 함께 일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66.2%가 나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나이 많은 사람을 부하로 둔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64.9%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이 중 나이 많은 부하 직원과 함께 일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8명 꼴인 78.6%에 달했다. 나이 많은 부하 직원이 불편한 이유에 대해 물으니, ▶ ‘업무 지시가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24.5%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잘못을 지적하기 곤란해서’(22.5%)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고 내 의견에 따르지 않아서’(13.2%) ▶‘나이 많은 걸 은근히 과시해서’(11.9%) ▶‘호칭이 애매해서’(11.3%) ▶‘이미 사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서’(6.6%) ▶‘팀원이 나보다 나이 많은 직원을 더 따르는 것 같아서‘ (4.0%) 순으로 응답했다. 나이 어린 사람을 상사로 둔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총 54.3%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이 중 75.6%가 나이 어린 상사와 함께 일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말을 높이거나 낮추는게 서로 어색하고 호칭이 불편하다’(27.2%)는 이유를 가장 많이 꼽혔으며, 이어 ▶‘반대 어린 의견을 내면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서’(21.9%) ▶‘오히려 더 권위적이고 딱딱하게 행동하면서 나이를 의식해서’(13.9%) ▶‘나이 어린 상사를 모시는 것이 자존심 상해서’(12.6%) ▶‘상사가 리더십이 부족해서’(11.9%) ▶‘기타’(10.6%)순으로 나타났다. 연상 부하와 연하 상사에게 허용할 수 있는 나이차는 나이 많은 부하가 약 다섯 살(5.1세), 나이 어린 상사는 약 네 살(3.8세) 까지로 나타났다. 부하직원과의 나이 차이에 더 관대한 것. 응답자 중 10명(3.3%)은 나이 어린 상사는 아예 용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보이기도 했다. 나이 많은 부하직원과 나이 어린 상사 중 어떤 상황이 더 싫으냐는 응답에는 ‘나이 어린 상사’를 모시는 것이 더 힘들다는 응답이 71.5%에 달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사내에서 신입을 뽑을 때 연령을 두지 않고, 승진 시에도 능력을 우선 시 하는 등 전반적으로 나이로 인한 프리미엄이 희미해지고 있는 만큼 사내에서 직급이나 위치에 맞는 태도와 인성을 보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11 18: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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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0일 --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외국기업’으로 구글코리아를 꼽았다. 취업하고 싶은 이유는 연봉수준이 높고, 근무환경이 우수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대학생 814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외국기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23.1%인 5명중 1명 정도가 ‘구글코리아’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유한킴벌리(9.0%) △한국씨티은행(5.3%) △한국IBM(4.8%) △소니코리아(3.2%) 순으로 높았다. 취업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는 연봉수준이 높고(43.7%) 근무환경이 우수하기 때문(42.5%) 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직원들의 복지제도가 우수하고(21.9%) 기업의 대외적 인지도가 높기 때문(21.8%) 이라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특히, 남학생 중에는 ‘높은 연봉수준’ 때문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8.5%로 가장 많았고, 이어 근무환경(39.8%)과 직원 복지제도(20.8%)가 다른 기업에 비해 우수하기 때문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어 경력개발의 기회가 많을 것 같다(19.7%)거나 널리 인정받는 국제적 기업(18.7%)이며 높은 기업 인지도(18.0%) 때문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이 있었다. 여학생 중에는 ‘우수한 근무환경’ 때문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5.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높은 연봉수준’(39.0%)과 ‘높은 기업 인지도’(25.6%) ‘우수한 직원 복지제도’(23.0%)때문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 외에는 경력개발의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20.4%) 해외근무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18.3%)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이 있었다. 구글코리아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외국기업’ 외에도 함께 조사한 ▲직원 복지제도가 가장 잘 되어있을 것 같은 기업(30.6%) ▲기업문화가 가장 좋을 것 같은 기업(29.1%) ▲기업 이미지가 가장 좋은 기업(24.8%) ▲해외에서 일할 기회가 가장 많을 것 같은 기업(20.8%)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직원복지가 가장 잘 되어 있을 것 같은 외국기업 중에는 구글코리아(30.6%) 다음으로 유한킴벌리(11.3%)가 높았고, 이어 삼성테스코(3.4%) 한국IBM(3.2%) 한국P&G(2.5%) 소니코리아(2.5%)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문화가 좋을 것 같은 외국기업은 구글코리아(29.1%)와 유한킴벌리(10.1%)가 높았고, 이어 나이키스포츠(3.2%) 한국IBM(3.1%) 한국P&G(2.8%) 순으로 높았다. 기업 이미지가 좋은 외국기업은 구글코리아(24.8%)와 유한킴벌리(16.8%), 나이키스포츠(3.3%) 한국IBM(3.1%) 삼성테스코(2.7%) 순으로 조사됐다. 해외에서 일할 기회가 많을 것 같은 외국기업으로는 구글코리아(20.8%) 다음으로 한국IBM(4.5%) 과 나이키스포츠(4.2%) 한국시티은행(3.6%) 순으로 높았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10 16: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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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0일 -- 구직자는 취업이라는 중요한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기업은 핵심인재를 뽑기 위해 채용전형에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채용면접 시 기업 인사담당자 중 34.5%, 지원자는 86.5%가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579명을 대상으로 ‘면접 거짓말’에 대해 조사한 결과, 34.5%가 거짓말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지원자에게 했던 거짓말 유형으로는 ‘연락 드리겠습니다’가 59.5%(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곧 또 뵙겠습니다’(25%)가 뒤를 이어 ▲‘예의 차리기형’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직원간 분위기가 좋은 회사입니다’(23.5%), ‘다들 훌륭한 인재라서 고민이군요’(22%) 등 ▲‘이미지 관리형’과, ‘야근이 많은데, 괜찮겠어요?’(18%), ‘주말에도 근무할 수 있습니다’(16%) 등 ▲‘겁주기형’,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네요’(11.5%), ‘자기소개서가 인상적이군요’(10%) 등과 같은 ▲‘빈말형’,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입니다’(8%),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혜택을 줍니다’ (5.5%) 등 ▲‘입사 유도형’ 등이 뒤를 이었다. 이렇게 면접에서 지원자에게 거짓말을 했던 이유로는 ‘지원자에 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27%)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회사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21.5%), ‘지원자의 입사 의지를 확인하려고’(20.5%), ‘지원자의 반응을 시험해보려고’(13.5%), ‘탈락 예정 지원자라서’(7.5%)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반대로 지원자가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면접에서 거짓말을 하는 지원자를 본 경험이 있는 인사담당자(501명)에게 물어본 결과, 지원자들이 면접에서 했던 거짓말로는 ‘뽑아만 주신다면 뭐든지 하겠습니다’(56.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연봉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52.7%), ‘사생활보다는 회사 일이 우선입니다’(28.1%), ‘야근, 주말근무 모두 자신 있습니다’(27.7%), ‘업무관련 경험이 있습니다’(23.6%), ‘공백기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12.8%) 등의 순이었다. 기업에서 지원자의 거짓말을 감지하는 방법으로는 ‘누구나 하는 형식적인 멘트라서’(26.2%)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표정이나 태도에서 읽을 수 있어서’(20.8%), ‘답변에 일관성이 없어서’(17%),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해서’(12.8%), ‘말투나 목소리에 확신이 없어 보여서’(8.2%), ‘추가질문에 답을 못해서’(6.8%)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이렇게 지원자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45.9%가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는 이해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믿음이 가지 않는다’(30.9%), ‘뻔한 거짓말이라 어리석어 보인다’ (10.2%), ‘거짓말까지 하는 것이 안쓰럽다’(3.4%) 등 부정적인 응답이 뒤를 이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8-10 16: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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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0일 -- 어느 새 8월이다.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까지는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 하지만 여름철 ‘취업비수기’엔 더운 날씨와 휴가철로 몸과 마음이 느슨해진 탓에 어떻게 취업준비를 해 나가야 할 지 막막해 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하반기 공채시즌을 코 앞에 둔 8월엔 취업전략&면접가이드, 기업별 합격자 스펙, 적성검사 및 면접후기 등 목표기업에 대한 정보확보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할 시기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인크루트 ‘신입공채 서비스(job.incruit.com/entry)’처럼 서류전형에서부터 면접에 이르기까지 목표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사이트를 활용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인크루트는 구직자들이 알아둬야 할 8월 취업 전략을 정리해 10일 제시했다. # 합격자 스펙 정도는 알아둬야 입사지원할 기업을 고를 때 유심히 고려하는 것 중 하나는 서류전형 통과 가능성이다. ‘나의 스펙으로 통과할 수 있는 기업일까’를 먼저 걱정하게 되는 것. 이런 합격가능성은 결국 입사에 성공한 합격자들의 스펙을 알아보는 것으로 대략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인크루트는 ‘신입공채 서비스(job.incruit.com/entry)’의 ▶‘기업별 합격자 스펙’을 통해 현재 내가 희망하는 기업에 합격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는데, 이를 통해 구직자는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범위를 현실적으로 좁힐 수 있다. 또한 막상 입사했다가 생각했던 것과 연봉수준이 달라 금방 퇴사하는 일이 없도록 기업의 연봉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역시 ‘신입공채 서비스’에서 ▶‘연봉정보’를 통해 세부직종별, 학력별, 고용형태별, 기업규모별로 세세히 알아볼 수 있다. # 서류전형 준비는 8월부터 시작 입사자들의 스펙과 평균 연봉을 확인하고 지원할 기업을 정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쓸 차례다.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들이 서류전형 시 평가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꼽는 것은 단연 자기소개서다. 그만큼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얘기. 이에 따라 인크루트는 현재 약 2천여 건의 실제 ▶‘합격자소서 샘플’을 ‘신입공채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다. 그 어떤 가이드보다 구직자들의 이력서 작성에 도움을 줄 취업선배들의 노하우인 셈이다. 또한 구직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보완해야 할 점이 더욱 잘 드러나는 법. 인크루트의 ▶‘무료 이력서컨설팅’을 이용하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전문 컨설턴트의 세심한 상담과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의 자사이력서 양식을 미리 다운받아 참고하고 숙지한 뒤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4만여 건에 달하는 ▶‘기업별 이력서양식’도 제공된다 # 취업성공한 선배 얘기는 ‘족집게 강의’ 채용공고만이 취업정보가 아니다. 내가 지원하려는 기업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어떤 조건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 취업선배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취업에 성공했는지 등도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된다. 특히 별다른 스펙 없이 취업에 성공한 비결, 본인이 생각하는 불합격의 원인 등 취업선배가 아니면 알려줄 수 없는 정보들이 취업의 관건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인크루트에서는 이러한 취업선배들의 성공 노하우를 ‘신입공채 서비스’ 에서 ▶‘기업별 합격자 인터뷰’ ▶‘기업별 취업선배 강의’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 국내 주요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취업선배들이 일문일답을 통해 진솔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주고 있다. # 상반기 면접후기 미리 훑어봐야 실제로 전형을 치렀던 경험자들의 후기 역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입공채 서비스’ 의 ▶‘적성검사후기’에서 보듯, 검사에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 뿐만 아니라 시험장의 분위기 및 문제 풀이 전략 등이 체험 후기에 자세히 녹아있기 때문이다. 채용의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면접도 마찬가지다. ▶‘면접후기’를 통해 실제 나왔던 질문과 함께 상세한 면접 과정, 면접관의 성향 등을 미리 알 수 있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10 1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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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9일 -- 올 상반기에 구직활동을 한 신입구직자 세 명 중 한 명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올 상반기에 구직활동을 한 4년제 대졸 신입구직자 1,0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6.2%가 ‘현재 취업에 성공했다’고 응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38.7%로 ‘여성(31.3%)’에 비해 다소 높았다. 졸업 연도별로는 ‘2010년 2월 졸업자’가 47.9%로 취업성공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2009년 졸업자’ 45.6%, ‘2010년 8월 졸업(예정)자’ 44.7%, ‘2009년 이전 졸업자’ 19.3% 순이었다. 취업하기까지 제출한 입사지원서 수는 평균 28회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10회 이내’가 42.4%로 가장 많았으며 ‘50회 이상’ 지원했다는 응답자도 15.7%를 차지했다. 면접 횟수는 평균 4.1회로 조사됐다. 즉, 입사지원을 6.8회 했을 때 1회 정도 면접을 보는 셈이다. 횟수별로는 ‘2~3회’가 38.5%로 가장 많았고 ‘4~5회’는 22.9%, ‘1회’ 16.9%, ‘6~9회’ 12.5%, ‘10회 이상’은 9.2% 이었다. ‘취업한 직종이 자신의 전공분야와 연관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57.3%가 ‘그렇다’고 답해 취업자 중 절반 이상은 전공을 살려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형태는 ‘수시채용’이 42.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졸공채’ 33.9%, ‘지인소개’ 9.4%, ‘학교추천’ 4.2% 순이었다. 취업한 기업형태로는 ‘중소기업’이 43.7%로 가장 많았다. ‘대기업’은 36.5%, ‘외국계기업’ 8.1%, ‘벤처기업’ 6.5%, ‘공기업’은 5.2% 이었다. 정규직 비율은 72.7%로 조사돼 비정규직 비율(27.3%)보다 약 2.7배 정도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76.0%)의 정규직 비율이 여성(64.6%)보다 11.4% 가량 높았다. 취업성공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24.7%가 ‘인턴십 등 실무경험’을 꼽았다. ‘철저한 면접준비’는 13.5%, ‘주위 인맥 활용’ 12.8%, ‘토익·토플 등 외국어 능력’ 10.9%, ‘전공지식’ 7.8%, ‘컴퓨터 활용능력’은 7.3%이었다. 이외에도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 3.3% ‘오픽 등 영어말하기 능력’과 ‘학벌’은 각각 2.4%, ‘학점’ 1.3% 등이 있었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8-09 1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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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9일 -- 대한민국 남녀 직장인들은 1년간 약 8일의 휴가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952명에게 년간 휴가 일수와 실제 휴가 사용 일수에 대해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직장인에게 주어진 년간 휴가 일수는 평균 12.2일이었으며, 실제 사용 일수는 휴가 일수의 70% 미만인 8.4일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한민국 직장인 5명 중 3명은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설문 참가자들에게 휴가 사용이 자유로운 편인지에 관해 질문한 결과, 62.6%(596명)가 ‘휴가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답했고, 이러한 결과는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대리급 직장인에게서 가장 높았다.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근무 중인 기업형태와 직급별로 조사해 봤다. 그 결과, 직급이 낮을수록 휴가사용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사원급과 △대리급 직장인들의 경우 65.0%와 65.4%의 응답자가 휴가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편이라고 답했고, △과장급은 54.7% △차장급은 51.1% 그리고 △부장급 이상의 직장인들 중에서는 50.0%가 휴가 사용이 자유롭지 않은 편이라고 답했다. 기업형태별 조사에서는 국내기업, 그 중에서도 대기업 근무 직장인들의 휴가 사용이 가장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기업 64.2% △공기업 64.1% △중소벤처 기업 63.2% 순으로 휴가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답했고, 반면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37.5%만이 휴가 사용이 자유롭지 않다고 말해 대조를 이뤘다. 이들 직장인들이 휴가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이유로는 △바쁜 업무 때문이 35.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내 분위기 때문(34.7%) △직장 상사 눈치 때문(20.8%) △개인적으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여유가 없어서(6.7%) 순이었다. 한편, 이들 직장인들에게 휴가일수가 현재보다 더 많고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연봉이 낮아도 충분히 이직할 마음이 있는지 질문에서는 46.1%의 직장인이 그렇다고 답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09 16: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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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9일 -- 직장인들의 퇴근 후 일상은 다양하다.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잔업을 처리하느라 야근에 시달리기도 한다. 또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는 날도 있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낼 때도 있다. 그런데 실제 직장인들의 퇴근 후 여가시간 활용이 요일별로 다르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직장인 374명을 대상으로 ‘요일별 퇴근 후 일상’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할 수 있는 일상들을 나열한 뒤 우슨 요일에 그 일을 가장 많이 하는지 선택하게 했는데 요일별로 차이가 뚜렷했다. 집으로 곧장 귀가하는 ‘월요일’ ‘곧장 귀가해 휴식을 취하기’는 언제 주로 하느냐는 질문에 ‘월요일’(56.1%)이라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 많은 직장인들이 월요일에는 ‘칼퇴근’을 한다는 얘기. 주말에 흐트러진 생체리듬과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해야 한다는 심리적인 긴장감으로 인해 나타나는 이른바 ‘월요병’은 직장인들의 고질병이다. 이로 인해 월요일은 하루 종일 피곤하고 정신이 없다. 업무도 제대로 될 리 없고, 꾸벅꾸벅 졸기 일쑤. 때문에 월요일은 다른 일을 하기보다는 곧장 집으로 가 휴식을 취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야근은 ‘화요일’ ‘야근’을 주로 하는 날은 ‘화요일’(26.5%)이었다. 전날 ‘월요병’의 여파로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업무가 쌓여있는 화요일. 그렇기 때문에 화요일은 바쁘기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직장인이 느끼는 일주일의 시작은 월요일이라기 보다는 화요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밀린 업무에 새로 처리해야 할 업무까지 화요일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기 마련이고, 야근도 많이 하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친구와 술 한잔 하기엔 ‘금요일’이 최고 ‘지인들과 식사 또는 술 한잔하기’는 언제 가장 많이 하냐고 묻자 ‘금요일’(50.5%)이라고 답한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회식’을 많이 하는 날 또한 ‘금요일’(45.7%)이었다. 주중에 음주를 하면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회식이나 음주를 금요일에 하게 되는 이유일 것. 황금 같은 주말이 시작하는 시점에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겠다는 생각을 읽을 수 있다. 회식하는 요일로는 ‘목요일’(32.6%)도 많이 꼽혔다. ‘토요일·일요일’엔 가족과 함께 연인과의 데이트(기혼자라면 가족과의 외식)는 ‘토요일’과 ‘일요일’(71.1%)에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의 대화’는 무슨 요일에 가장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도 ‘토요일?일요일’(81.8%)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아이들과 놀아주기’를 많이 하는 날도 역시 주말인 ‘토요일?일요일’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90.1%나 됐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연인이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을 언제 가장 많이 하느냐는 물음에도 ‘토요일?일요일’(63.1%)이 가장 많았는데, 주중에서는 ‘수요일’(11.2%) 운동을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자기계발을 위한 공부’를 주로 하는 날도 ‘토요일·일요일’(51.6%)이었는데, 주말을 제외하면 ‘화요일’(15.0%)을 꼽은 비율이 제일 높았다. 직장인들은 회사에 나가지 않는 주말에 주로 자기관리와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 ‘공연관람, 동호회 활동 등의 취미생활’ 역시 ‘토요일·일요일’(72.2%)에 하는 직장인이 대부분이었고, ‘투잡이나 부업'도 주말인 ‘토요일·일요일’(75.7%)에 가장 많이 하고 있었다. 회사일로 지친 주중에 위와 같은 일을 하는 직장인은 드물었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09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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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4일 -- 호주이민 전문 니아코리아는 지난 5년 이상 호주 163 임시 사업 비자를 통한 영주권 취득을 전문적으로 진행해 왔는데 최근 호주 이민이 직장인을 제한하게 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호주 이민과 함께 캐나다 이민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호주와 캐나다는 사실 같은 영연방 국가로 사회보장 제도 등에서 꽤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두 나라 모두 국가의 실권은 총리가 맡고 있고 명목상이지만 영국 여왕을 대리하는 총독도 있다는 사실만 봐도 얼마나 닮은꼴인가를 잘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호주 이민을 생각하던 많은 직장인들이 아직까지 매니저 경력의 직장인들의 신청이 가능한 캐나다 주정부 이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사업주들에게는 아직까지도 행복하게 두 나라를 비교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어 한 번의 상담으로 호주와 캐나다를 동시에 비교하며 검토해 볼 수 있는 니아코리아가 이민 수속을 맡기기에 안성맞춤이 아닐까 한다. 두 나라 이민을 조금 비교해 보자면 호주의 경우는 4년간의 임시 비자를 받은 후 현지에서 거주하며 사업을 시작해서 조건을 맞춘 후 영주권을 신청하게 되는 것이며 캐나다의 경우는 영주권을 먼저 받기 위해 일정 금액을 사업을 위한 보증금으로 예치한 후 일정 조건을 맞춰 보증금을 돌려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캐나다는 영주권을 먼저 받는 다는 장점과 주 정부 사업이민을 하고 있는 지역이 매니토바, 뉴브런스윅 등 겨울철이 다소 길고 추운 지역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호주는 4년이라는 임시비자 기간 동안에 사업을 시작해서 조건을 갖춰야 영주권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영주권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4년 이라는 기간 동안 자녀들을 무료로 유학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각각 일장일단을 가지고 있어 자녀들의 유학과 이주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이 두 나라를 단적으로 비교해서 설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만큼 유학과 이민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입장에서 본인들에게는 더더욱 힘든 일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니아코리아는 지난 7월달 세미나에서부터 두 나라를 함께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고객들이 직접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휴가철을 마치고 가을로 접어드는 8월 마지막 주 27일(금) 오후 2시와 3시, 28일(토) 오전11시와 오후 1시에 진행하는 니아코리아의 상반기 마지막 세미나에서도 두 나라를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마련했다. 니아코리아 강남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참가를 희망할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세미나 당일에 시간이 안 되는 분들은 개별적인 상담도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예약 및 상담 문의:02-534-9051~2(담당 :김준석 이사)
니아코리아 소개: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출처: 니아코리아
2010-08-04 2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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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4일 -- 대학생 10명 중 9명 꼴로 창업을 고려해 본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대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창업 의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응답자의 92.3%가 여건만 된다면 창업을 하고싶다고 응답했다. 왜 창업을 하고 싶느냐는 질문에는 ▶ 월급을 받는 것보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30.3%) ▶ 창업을 통해 취미생활을 함께 할 수 있어서(17.4%) ▶ 취업이 힘들어서(16.1%)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실현하고 싶어서(15.5%) 순으로 나타났다. ▶ 사업을 해보는 게 꿈이라서(14.8%)나 ▶ 취업에 관계없이 부업으로(5.8%)하고 싶다는 응답도 있었다. 이어 어떤 종류의 창업을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전체의 절반 이상인 51.0%의 응답자가 ▶ 커피숍, 음식점, 주점 등 요식업을 꼽았다. 이어 ▶기타(교육업, 복지사업 등)(12.3%) ▶ 의류 판매 등 쇼핑몰 사업(11.0%) ▶ PC방, 당구장 등 오락/스포츠업종(8.4%) ▶ 판매/소매점(7.7%) ▶ 어플리케이션 개발(5.8%) ▶ 기타 IT업종(3.9%)순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창업에 가장 필요한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이 ▶좋은 아이템 및 아이디어(52.9%)라고 답했다. 뒤이어 ▶ 자본금(25.2%) ▶ 운영 노하우(9.7%) ▶ 성실한 태도와 열의(6.5%) ▶ 인맥 및 주변의 지원(5.2%) ▶기타(0.6%) 순으로 나타났다. 여건이 된다는 가정 하에 취업을 하는 것보다 창업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느냐의 질문에도 ▶ 매우 그렇다(47.7%) ▶ 조금 그렇다(36.8%)는 등 긍정형의 응답이 84.5%에 달했다. ▶ 보통이다(11.0%) ▶ 그렇지 않다(4.5%)란 응답은 소수에 그쳤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최근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취업에 매달리는 것보다 창업을 통해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취업을 회피하기 위해 무작정 창업에 뛰어드는 것은 지양하고, 시장상황과 본인의 적성을 철저히 분석하여 모험심을 갖고 창업에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04 20: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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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4일 -- 직장인 10명 중 1명 이상은 올 여름휴가 때 성형수술을 했거나 할 계획이 있으며, 이 중 절반 가량은 승진이나 더 나은 곳으로 이직을 위한 이른바 ‘출세성형’이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직장인 6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1.9%가 ‘올 여름휴가 때 성형수술을 했거나 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성형수술 목적(복수응답)으로는 ‘자기만족감이나 용기를 얻고 싶어서’가 71.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결혼·연애를 하기 위해서’ 56.9%,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47.4% 순이었으며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서’나 ‘인사평가를 잘 받거나 승진을 하기 위해서’라는 응답도 각각 30.2%, 24.1%를 차지했다. 성형수술을 원하는 부위(복수응답)는 27.6%가 ‘눈’을 꼽았다. ‘코’는 21.6%, ‘턱·안면윤곽’ 19.0%, ‘피부 및 주름’ 18.1%, ‘지방흡입’ 15.5%, ‘치아교정’은 14.7% 이었다. 이외에도 ‘이마’ 12.1%, ‘가슴’ 11.2%, ‘모발이식’ 7.8% 등이 있었다. 성형수술에 투자하려는 비용은 평균 193만 1천원으로 집계됐다. 금액별로 살펴보면 ‘50만원~100만원 미만’이 26.7%로 가장 많았다. ‘100만원~200만원 미만’은 20.7% ‘200만원 ~300만원 미만’ 15.5%, ‘400만원~500만원 미만’은 14.7% 이었으며 ‘500만원 이상’을 쓰겠다는 응답도 4.3%를 차지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외모가 인사평가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물어본 결과,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다’와 ‘매우 영향을 끼친다’가 각각 38.7%, 21.3%를 차지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실제로 외모가 인사고과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이다’는 19.5%, ‘별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10.5%,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10.0% 이었다. 성형수술을 통해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은 남성의 경우 ‘장동건’이 25.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우성’ 19.2%, ‘조인성’ 14.7%, ‘소지섭’ 12.1%, ‘이승기’ 9.8%, ‘김남길’ 8.1%, ‘닉쿤’ 5.9% 순이었다. 여성의 경우에는 23.0%가 ‘송혜교’를 꼽았다. ‘한가인’ 17.5%, ‘손예진’ 14.5%, ‘김태희’ 11.5% ‘한예슬’ 10.6%가 그 뒤를 이었으며 이외에도 ‘이효리’ 8.8% ‘신세경’ 8.2% 등이 있었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8-04 2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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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4일 -- 하반기 채용규모가 전년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데 이어 대기업의 채용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LG화학, KCC, 한라공조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 LG화학은 배터리 R&D 기술연구원을 채용한다. 학사 이상으로 화학, 기계, 전기 등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해당분야 2~6년 경력자와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방법은 9일까지 홈페이지(www.lgchem.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 KCC는 R&D, 영업, 관리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학위 소지자로 경력은 부문별 2~7년 경력자, 안전관리 부문은 초대졸 및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홈페이지(www.kccworld.co.kr)나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12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 한라공조는 경영기획, 정보전략 등 7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토익 600점 이상, 관련 전공 등의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서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hcc.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대성은 자금관리, 품질관리, 연구개발 등 12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졸 이상 관련 전공자로, 평균 평점 3.0 이상, 분야별로 토익 성적 소지자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면 된다. 단, 영업관리, 안전관리, 공장관리 등은 초대졸 이상도 지원 가능하다. 보훈대상자와 부문별로 외국어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8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daesung.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 코오롱글로텍은 기술기획, 전략기획, 경영지원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경력은 해당분야 1~2년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로 상경계열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dream.kolon.com)를 통해 10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손해사정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 공인영어점수 보유자면 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관련 분야 인턴 경험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6일까지 홈페이지(www.hicardirect.com)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 인터파크INT는 콘텐츠 관리, 마케팅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와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마케팅 분야는 인턴 6개월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거나 자유양식으로 작성한 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마감은 8일까지이다. ◆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일반행정, 전산행정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공인영어성적과 전산행정의 경우 정보처리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할 수 있다. 취업보호대상자와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방법은 15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garak.saramin.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처: 사람인HR
2010-08-04 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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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3일 -- 하반기 매스컴 관련 공채 소식이 연이어 발표됨에 따라 취업준비생과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경력자들에게 청신호가 밝혀졌다. 특히 지난해 일부 분야로만 진행 되었던 방송 3사의 공채에 있어 모집분야를 확장하여 진행 할 것으로 확인되어 활발한 채용활동과 입사응모가 기대되고 있다.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대표 김시출)에 따르면 방송 3사로는 KBS가 가장 먼저 공채를 발표하였으며 곧 이어 MBC의 공채가 진행 될 것으로 확인 되었고, 중앙일보의 조인스 닷컴, 동아일보의 동아 사이언스에서도 공채 모집을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KBS(www.kbs.co.kr)에서는 방송저널리스트, 예능·드라마 PD, 아나운서, 촬영기자, 카메라, 방송기술, 방송경영, IT, 전문언어PD, 영상그래픽, 건축 부분의 인재를 모집한다. 아나운서의 경우 카메라테스트를 1차 전형으로 진행하며, 다른 부분은 서류전형으로 한다. KBS 한국어 능력시험 성적 보유자 이어야 하며, 공인 영어시험 성적 보유자 이어야 한다. 학력 및 연령,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KBS 홈페이지 혹은 미디어잡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자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kbs.co.kr)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조인스닷컴(www.joins.com)에서는 서비스, 제휴, 전략, 광고, 개발, 디자인 담당자를 모집한다. 뉴스편집, 서비스 기획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각 분야별 우대 및 지원 자격상은 각각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자는 당사 홈페이지(http://www.joins.com)로 제출하면 되며, 채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담당자 이메일(joins_recruit@joins.com)로 하면 된다. 동아사이언스(www.dongascience.com)에서는 하반기 신입 공채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부문은 동아사이언스 과학, 수학기자이다. 이공계 전공자, 이공계 석사학위 소지자, 실용영어회화 가능자를 우대한다. 담당업무는 과학 잡지기자, 인터넷기자, 수학잡지 기자 등이다. 지원자는 당사 홈페이지(http://http://recruit.donga.com/m01_02.html)로 제출하면 된다. 그동안 신문·방송사의 공채소식을 기다려왔던 많은 구직자들이 지원하는 만큼 자세한 정보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 그외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미디어잡
2010-08-03 16: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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