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2 |
2010년 08월 23일 -- 경제 전문가들은 구직 포기자, 인턴 증가 등으로 실업률이 큰 폭으로 오르지 않고 있지만, 체감실업률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비정규직 확대로 고용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 중장기적으로 국내 경제의 불안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기업들의 노동수요가 현저히 감소하는 가운데 신규채용 감소에 따라 취업이 어려워지자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꾸려나가는 ‘생계알바족’이 늘고 있다.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 포탈 알바몬에 따르면 전문직 아르바이트 이력서를 올린 건수는 대략 30 %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이들은 짧은 시간에 힘이 적게 들면서, 수당은 많은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바천국 조사결과 나타났다. 최고 선호하는 직종은, 쇼핑몰 피팅모델, 좌담회 설문조사, 화장품 선호도 조사, 유치원 영어강사 등이다. 여학생, 특히 여대생에게 인기가 많은 피팅모델은 의류회사의 경력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며, 초기에 모델의 꿈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등용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모델 및 의류 관련업계 진출을 노리는 학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의 수가 크게 늘면서 전문직으로 큰 수입을 버는 사례도 많다. 랭키닷컴 모델에이전시 1위 업체 모델캐스트(modelcast.co.kr)는 퀄리티 우수한 모델의 구인을 원하는 업체와, 믿을 수 있는 업체에 구직하려는 피팅모델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모델캐스트는 피팅모델 뿐만 아니라, 나레이터, 연애인 지망생, 컨셉모델, 주부모델, 부분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 구직은 물론, 수준 높은 모델들의 상세사진보기 및 연락처보기 기능을 지원해, 모델전문 구인업체에서도 이미 입소문으로 유명하며, 모델분야에서 인지도가 높다. 모델캐스트 운영자는 “최근 많은 쇼핑몰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피팅모델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으며, 피팅모델 분들은 불성실한 업체 및 입금이 늦어지는 업체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만족 보증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전문모델의 꿈을 안고 피팅모델을 시작하는 분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모델캐스트(www.modelcast.co.kr / 02-6326-7768)
오도그네트웍스 소개: 오도그네트웍스는 애완견종합쇼핑몰 오도그(www.ohdog.co.kr)와 여성의류쇼핑몰 시크릿박스(www.secret-box.co.kr), 모델캐스트(www.modelcast.co.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오도그네트웍스
2010-08-24 18:23:42
|
08-24 |
3431 |
2010년 08월 24일 --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지금 우리는 가히 ‘소통의 혁명’ 속에 살고 있다. 이는 채용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처럼 취업난이 심각할 때, 기업과 구직자는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느냐에 따라서 취업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구직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기업은 얼마나 될까? 기업 10곳 중 8곳은 채용 시 구직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05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구직자와의 소통 필요성을 느끼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84.4%가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라고 답했다. 구직자와의 소통의 필요성은 ‘기업 인지도가 낮을 때’(41%, 복수응답)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지원 직무를 잘 이해하지 못할 때’(39.9%), ‘묻지마 지원자가 많을 때’(38.7%), ‘인재상에 맞는 인재가 없을 때’(28.3%), ‘기업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싶을 때’(15.6%), ‘연봉 정보를 잘못 알고 있을 때’(14.5%), ‘기업에 대한 잘못된 소문이 있을 때’(13.3%) 등의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채용 시 구직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은 얼마나 될까? 설문에 응한 기업 중 65.9%가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로는 ‘기업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65.2%,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정확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려고’(44.4%), ‘기업 인지도 향상을 위해’(28.1%), ‘채용 관련 문의 처리를 위해’(22.2%),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해’(17%), ‘지원자를 늘리기 위해’(12.6%), ‘기업에 관심을 보이는 게 고마워서’(5.9%) 등이 있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활용하는 방법으로 53.3%가 ‘취업포털 사이트 활용’(복수응답)을 선택했다. 다음은 이메일, 전화 문의 장려 및 적극 답변’(43%), ‘온라인 취업 커뮤니티 등 활용’(31.9%), ‘기업 홈페이지 게시판 활용’(16.3%)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정보는 ‘구체적인 채용 일정’(49.6%,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사내 분위기, 조직문화 정보’(44.4%), ‘복지제도, 복리후생 관련 정보’(38.5%), ‘기업의 연봉 정보’(28.9%), ‘업계 전반적인 동향’(27.4%), ‘채용 전형별 핵심 평가 요소’(14.1%), ‘기업 관련 뉴스’(11.1%) 등의 순이었다. 현재 노력하지 않는 기업들(70개사) 중에서도 앞으로 소통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7.1%가 ‘있다’라고 답해, 구직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사람인HR
2010-08-24 18:23:05
|
08-24 |
3430 |
2010년 08월 24일 -- 평균 구직자들과 비슷한 학력에, 비슷한 스펙이라면? 전문 교육기관이나 기업에서 마련한 교육과정을 수료해 자신을 차별화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 현대건설, 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건설 인재개발원은 플랜트품질, SD-CAD Modeler(PDS) 특수용접(TIG 파이프 용접) 부문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플랜트품질, SD-CAD Modeler(PDS) 부문의 응시자격은 30세 미만의 전문대졸 이상으로 기계관련학과는 우대한다. 사업자 등록증 소지자는 지원 불가하다. 특수용접(TIG 파이프 용접) 부문은 40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역시 사업자 등록증 소지자는 지원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8월 27일까지로 온라인 접수는 마감 3일 전까지 해야 하며, 방문 접수는 사전 온라인 접수 후 방문하여야 한다.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은 자동차 정비기술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학력 및 연령제한이 없으며, 쌍용자동차 협력정비사업장에서 채용예정인 자 또는 일반 정비공장에서 채용예정인 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교육기간은 2010.10.6~2010.12.17까지 총 53일이며, 주 5일 교육이다. 또한,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다. 접수 방법은 9월 27일까지 방문 접수나 우편 접수, 이메일 접수(andrew@smotor.com)하면 된다. 대우일렉서비스에서는 디지털전자제품수리 교육 과정의 국비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고용보험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야간대 재학생, 여성지원자는 우대한다. 교육기간은 2010.9.6~2011.2.5까지 5개월 과정이며 이력서, 본인명의 우체국통장사본, 구직등록필증을 인터넷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훈련수당으로 월 20만원씩 지급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대우일렉서비스 사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취업 지원의 혜택을 준다. 서울아카데미와 대전아카데미의 마감 일정이 다르므로 자세한 교육 내용은 홈페이지(www.dwesvc.com)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서울아카데미의 경우 9월 3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항공교육정보협회에서는 공항 내 지상조업 업체 맞춤형 인력양성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38세 이하 군필 및 면제자로 공항 인근 거주자로 공항 출퇴근이 용이한 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9월 1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4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로 협회 서울 교육장 (강서구청 사거리 VIP 오피스텔 6층 610호)에서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노동부 계좌제 및 고용보험수급과 무관하다. 지원서는 한국항공교육정보협회 홈페이지(www.aaei.or.kr) 메인페이지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여 항공기 지상조업 홈피로 이동한 후 지원서 작성 코너에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24 18:22:48
|
08-24 |
3429 |
2010년 08월 24일 -- 정부가 청년실업난 해소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은 가운데 올 하반기 주요 대기업 절반 이상이 대졸 신입 인력을 충원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의 채용규모는 1만7천6백 여명으로 지난 해보다 6.9% 증가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357개 사) 중 57.1%(204개 사)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아직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기업은 20.2%(72개 사), 올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이 없다는 기업은 22.7%(81개 사)를 차지했다. 올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204개 사)이 밝힌 채용규모는 총 1만7천6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채용인원(1만6천485명)보다 6.9% 증가한 수치이다. 채용규모에 대해서는 64.2%(183개 사)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증가할 것’이라는 기업은 18.6%(53개 사)를 차지했으며 ‘감소할 것’과 ‘미정’이라는 응답은 각각 10.2%(29개 사), 7.0%(20개 사)에 불과했다. 채용규모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정보통신’이 7천6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 금융(2천531명) ▲ 조선·중공업(1천763명) ▲ 식품·외식(1천210명) ▲ 자동차(1천17명) ▲ 건설(985명) ▲ 제조 및 기타(854명) ▲ 유통·무역(703명) ▲ 석유화학·가스(509명) ▲ 기계·철강(345명) ▲ 운송(107명) 순이었다. 지난 해와 비교해보면 역시 ‘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가 26.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석유화학·가스(+15.2%) ▲ 유통·무역(+1.4%) ▲ 자동차(+0.8%) ▲ 조선·중공업(+0.7%)도 작년에 비해 채용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건설’이 16.6%로 채용규모가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이외에도 ▲ 운송(-8.5%) ▲ 제조 및 기타(-8.2%) ▲ 금융(-7.2%) ▲ 기계·철강(-6.3%) ▲ 식품·외식(-4.0%) 업종들이 지난 해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채용시기를 월별로 살펴보면 ‘9월’이 41.2%(84개 사)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 10월 14.2%(29개 사) ▲ 8월 6.9%(14개 사) ▲ 11월 3.9%(8개 사) ▲ 12월 2.0%(4개 사) 순이었다. ‘채용시기가 미정’이라는 응답은 29.3%(60개 사), ‘수시채용’을 하겠다는 기업은 2.5%(5개 사)를 차지했다. 정동원 커리어 홍보마케팅팀장은 “경기가 회복되면서 고용시장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특히 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주문으로 대기업들이 이에 동참하면서 실제 채용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2010년 하반기 업종별, 기업별 채용전망 최근 스마트폰 열풍 등 최첨단 IT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전기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종 채용규모가 가장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은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규모는 500여 명으로 예정하고 있다. SK C&C도 9월에 대졸 신규인력을 채용한다. 규모는 지난 해와 비슷한 150~200명 수준으로 뽑을 계획이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지난 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올 하반기에는 9월 중에 신입사원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감소세를 보였던 석유화학·가스도 올 하반기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동우화인켐은 오는 9월 캠퍼스리크루팅을 시작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지난 해보다 소폭 증가한 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바스프는 채용규모는 아직 미정이나 10~11월 중에 작년 수준(10명)으로 채용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유통·무역 업계도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은 9월에 두 자릿 수 규모로 1급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OCI상사는 10월경에 신규인력 1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8-24 18:22:01
|
08-24 |
3428 |
2010년 08월 24일 -- 여름방학에 가장 높은 시급을 받는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이고, 가장 낮은 시급을 받는 것은 ‘아이스크림·생과일’서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이 지난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여름방학기간에 등록된 채용공고 94개 직종 136,486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시급이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피팅모델’의 평균시급은 1만 7887원이었다. 이어 헤어·피부·미용(16,782원)이 2위를 차지했으며, 나레이터모델(16,662원), 바(12,945원), 대학·교육기관(12,476원)이 5위권에 올라왔다. 반면 평균 시급이 가장 낮은 직종은 ‘아이스크림·생과일’이 4,326원으로 꼴찌를 차지했으며, 주유·세차(4,335원), 베이커리(4,335원), 독서실·고시원(4,360원), PC방(4,401원)이 가장 낮은 직종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상위 10위권을 살펴보면, 서비스직 40%, 강사·교육직 40%, 서빙·주방 10%, 매장관리 10% 분포로 전체의 80%가 ‘서비스와 강사교육직’에 몰려 있었으며, 최하위 10위권 직종의 60%가 편의점, PC방, DVD방 등으로 ‘매장관리’ 업종이 가장 많았다. 상위 10위권의 평균시급은 12,479원, 하위 10위권의 평균시급은 4,443원이며, 최고와 최하 10위권의 평균시급격차는 8.036원으로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한편, 94개 직종 중 채용공고수가 가장 많은 ‘음식점’의 평균시급은 4,814원으로 75위를 기록했으며, 일반주점·호프 62위, PC방 90위, 패스트푸드71위, 배달 56위, 편의점 86위, 레스토랑 76위, 커피전문점 84위, 기타매장 79위, 조리·주방보조 70위를 차지해 공고가 많은 아르바이트는 대부분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알바천국 소개: 알바천국은 1997년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PC통신 ‘나우누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면서 성장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최대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입니다. 온라인 구인구직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해 올바른 채용문화를 이끌어가는 마켓 리더로써 선두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알바천국
2010-08-24 18:20:59
|
08-24 |
3427 |
2010년 08월 23일 --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본인의 연봉을 등록한 남녀 직장인 이력서 52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2008년까지 꾸준히 좁혀졌던 남녀의 연봉 격차가 지난해부터 다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2009년 남성 직장인의 평균연봉은 2천 799만원, 여성은 2천 176만원으로 남성이 약 623만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연도별로 좁혀져 왔던 남녀의 연봉격차가 지난해부터 다시 벌어지고 있다는 것.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남성의 평균연봉이 2천 403만원, 여성 1천 850만원으로 여성이 남성의 77.0% 수준을 기록한 이래, 2006년 여성 1천 954만원으로 남성 2천 524만원의 77.4%, 2007년 여성 2천 99만원으로 남성 2천 617만원의 80.2%를 찍은 데 이어, 2008년에는 여성 2천 34만원으로 남성연봉 2천 528만원의 80.5%에 이르렀다. 2008년까지는 남성 대비 여성의 연봉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 하지만 2009년 들어 여성의 평균연봉은 2천 176만원으로 남성 2천 799만원의 77.7% 수준으로 떨어졌고, 올해(2010년)는 여성 2천 247만원, 남성 2천 916만원으로 2005년 수준인 77.1%까지 낮아지고 있는 상태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사회적인 인식개선과 기업에서의 성차별 완화로 남녀간 연봉격차가 줄어들어 왔지만 금융위기로 고용시장이 나빠지자 상대적 약자인 여성에게 더 큰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0대는 그나마 남성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40대 이상에서 급격히 남성과의 격차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연령별로 남녀의 평균연봉(2009년)을 보면, 20대 여성이 1천 922만원으로 남성의 평균연봉 2천 73만원의 92.7%였고, 30대도 여성 연봉이 2천 818만원으로 3천 83만원인 남성의 91.4%로 남녀간 격차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하지만 40대 이후부터는 그 격차가 뚜렷해졌다. 40대의 경우 남성 평균연봉이 4천 207만원인 데 비해 여성은 3천 527만원에 머물러 남성의 88.2% 수준으로 낮아졌고, 50대이상에서는 여성의 평균연봉이 2천 872만원으로 40대보다 오히려 낮아졌고 남성(4천 538만원)의 63.3%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23 18:33:22
|
08-23 |
3426 |
2010년 08월 23일 --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취업난과 어려운 경제 여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의 꿈과는 다른 길을 선택한 직장인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렇다면 실제로 자신이 희망하던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159명을 대상으로 “귀하의 현재 일이 원래 희망하던 일입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63.8%가 ‘희망하던 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사무관리’(78.4%, 복수응답)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다. 이어 ‘공무원’(72.2%), ‘생산/기술’(67.1%) 등의 순이었다. 원래 희망한 일이 아님에도 선택한 이유로는 ‘경력을 쌓으려고’(33.6%,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전공과 관련 있어서’(30.3%), ‘취업 준비하기가 비교적 쉬워서’(22.2%), ‘오래 할 수 있는 일이라서’(15.4%), ‘연봉이 높은 편이어서’(11.2%), ‘부모님 등 주변의 권유로’(10.3%),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이 좋아서’(6.4%) 등이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현재 일에 대한 만족도는 어떻게 다를까? ‘희망하던 일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들은 ‘만족한다’(53.6%)를, ‘희망하던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들은 ‘불만이다’(61.4%)를 가장 많이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희망하는 일을 하고 있는 응답자들이 현재 일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서’(52.4%,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일이 흥미 있어서’(48.4%), ‘일에 대한 보람이 있어서’(43.1%),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서’(27.1%),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일이라서’(12.9%), ‘연봉, 복리후생이 좋아서’(11.6%), ‘직장 내 인간관계가 원만해서’(11.6%) 등이 있었다. 반면, 희망하던 일을 하지 않는 응답자들이 현재 일에 불만인 이유로는 ‘일에 대한 보람이 없어서’(58%, 복수응답)를 1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업무 스트레스가 많아서’(49.3%), ‘연봉, 복리후생이 불만족스러워서’(44.9%), ‘일에 흥미가 없어서’(34.3%), ‘적성 등 고려하지 않은 일이라서’(30.3%),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불만족스러워서’(30.3%), ‘업무량이 많은 편이라서’(28.1%), ‘오래 일할 수 없을 것 같아서’(25.2%),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해서’(21.9%) 등이 뒤를 이었다.
출처: 사람인HR
2010-08-23 18:33:08
|
08-23 |
3425 |
2010년 08월 23일 -- 올 해 신입사원이 된 남녀 직장인들에게 첫 월급의 사용처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제일 먼저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신입사원 359명을 대상으로<첫 월급의 추억>에 관해 설문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 참가자들에게 첫 월급을 받은 후, 가장 먼저 무엇을 했는지 질문한 결과, ‘부모님 용돈을 드렸다’고 답한 응답자가4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적금통장 개설(20.3%) △평소 사고 싶던 물품 구매(13.4%) △친구 및 후배들에게 취업 턱(9.2%) △학자금 대출 상환(3.3%) △동생 및 조카들 용돈(0.8%) 순으로 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남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남성 신입사원의 경우 ‘친구 및 후배들에게 취업턱을 냈다(12.3%)’는 응답자 비율이 여성(6.1%)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고, 반면 여성의 경우는 ‘적금통장 개설(23.3%)’에 첫 월급을 사용했다는 비율이 남성(17.3%)에 비해 더 높았다. 그렇다면 남녀 신입사원이 첫 월급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어떠했을까? 질문 결과, 66.3%의 응답자가 ‘내 힘으로 돈을 벌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답했고, 그에 반해29.5%는 ‘적은 월급으로 언제 돈을 모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답답했다’고 답했다. 이 외의 기타 답변으로는 △이게 내 종자돈의 시작이라는 생각을 했다 △재밌고 신기했다 △더 모아서 벌어야 겠다고 생각 △너무 적어서 슬펐다 △미래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게 됐다 △설레면서 동시에 어깨가 무거웠다 등이 있었다. 한편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월급을 사용한 곳 중, 아깝다고 생각된 부분으로는 ‘술값 및 유흥비’를 꼽은 응답자가 49.0%로 과반수에 가까웠고, 이 외에도 △경조사비(12.5%) △교통비 및 유류비, 차량유지비 등(10.9%) △대출 이자(8.9%) 등이라고 답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하숙비’, ‘핸드폰 요금’, 세금' 등이 있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23 18:32:55
|
08-23 |
3424 |
2010년 08월 19일 --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8월 18일 부산전직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부산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선임센터장 유점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취업 및 구인 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부산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의 개인고객에게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부산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는 부산전직지원센터의 개인고객 중 창업의지가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창업시장의 이해, 자금지원, 업종별 운영전략 등 창업 전반에 걸친 창업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김정태 소장은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구직자(실업자, 퇴직자)들에게 원스톱으로 취업지원 및 창원지원을 하고, 이를통해 부산지역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하였다.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공동 고용지원사업단 소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노사정위원회의 “일자리만들기사회협약”체결의 결과로 설립되었으며, 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와 함께 (사)노사공동 고용지원사업단의 구성 기관으로 한국노총과 경총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통한 근로자 고용안정을 추구하고,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통한 기업의 안정적 인력활용을 도모하며 더 나아가 지역고용 거버넌스 구축의 사업 실행 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며 본 센터의 서비스는 개인/기업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사업주체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동)이며 예산지원은 정부 (고용노동부)가 한다.
출처: 노사공동 고용지원사업단
2010-08-20 16:26:18
|
08-20 |
3423 |
2010년 08월 20일 --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연구 기관에서 연구, 기술직의 고급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0년 하반기 연구직, 기술직 직원을 채용한다. 항공, 위성, 발사체, 항공인증 등 연구업무를 주로 수행하게 되는 연구직에는 항공우주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전공의 석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항공우주정책 연구 업무 부분에는 항공우주공학, 산업공학, 기술정책, 사회과학 전공의 석사 이상 학력 소지자가 지원 가능하다.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가 응시 가능한 기술직에는 크게 이공계열 전공과 건축 공학 전공으로 나뉘며 이공계열 전공의 경우 변리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TOEIC 700점 이상, TOEFL(CBT) 210점 이상, TEPS 630점 이상의 영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영어권 사용국가 3년 이상 체재자 및 국외박사학위 소지자인 경우 영어성적 제출이 면제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www.kari.re.kr)에서 연구원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하여 작성하고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최종학위 및 SCI 논문 요약자료 또는 연구 수행 실적 요약자료(7매 이하), 어학성적표 사본, 모집 분야별 관련 자격증 사본, 추천서 각 1부씩을 8월 26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인원은 세부 전공별 각 ○명. 한국천문연구원은 행정직 연구관리 직원을 한 자릿수 규모로 모집 중이다. 연구 관리 분야로 전공 관계없이 학사 이상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단, TOEIC 750점, TOEFL CBT 227점, TOEFL IBT 87점, TEPS 651점 이상의 공인 영어 성적 보유자여야 하며 박사 학위 소지자는 제외된다. 2010년 8월 학위 취득 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홈페이지(www.kasi.re.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고, 대학 이상 학위 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 공인 영어성적표, 경력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등 제출 서류를 8월 3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국내 유일의 건설기술 전문 연구 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도 하반기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수자원·환경, 건축계획·환경(건물 에너지, 건축경제), 건설관리·경제, 기획(R&D기획, 기술사업화), 경영지원 분야로 수자원·환경 분야는 수문학, 환경공학 전공의 박사 학위자, 건물에너지 분야는 건물 에너지 전공의 박사 학위자, 건축 경제 분야는 건축경제 또는 에너지 경제의 석사 이상자, 건설관리·경제 분야는 경영학, 행정학, 경제학 전공의 박사 학위자, R&D 기획 분야는 R&D기획, 기술정책, 기술경영 전공의 석사 이상 학위자, 기술사업화 분야는 전공에 제한 없이 학사 이상자, 경영지원 분야는 법학.인문사회 계열의 학사 이상 학위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에 따라 직급 및 학위, 전공 분야, 우대 사항이 상이하므로 연구원 홈페이지(www.kict.re.kr) 를 통해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연구원 소정 양식의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고 자기소개서, 영어시험 성적 증빙서 원본, 학위수여증명서 및 전학년 성적 증명서, 병적확인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 해당 서류를 8월 3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단 수석급 이상은 최종 학위 논문과 최근 5년 연구실적 목록 및 해당점수를 기재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각 분야별 ○명 채용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유무상 개발협력 중점협력대상국에 대한 국별지원전략(CAS) 수립 및 ODA 정책연구 업무를 맡을 전문 연구원을 초빙한다. 개발협력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해당 분야 근무 또는 연구 경력자와 영어 능력 우수자 혹은 박사 학위자는 우대한다. 국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각 2매 이내), 학위 및 성적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조사·연구·컨설팅 실적 목록 및 대표 조사·연구·컨설팅 실적(2건 이내), 경력증명서(이력서에 기재된 경력),영어성적증명서(TOEIC,TOEFL,TEPS 등), 외국어성적증명서(FLEX 등 공인성적. 해당자에 한함)를 8월 24일까지 방문 혹은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exi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명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과학분야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서 연구원을 한 자릿수 규모로 모집 중이다. 경제학, 경영학 등 경상계열 관련 분야 전공자로 해당 분야 학사 학위 소지자(취득예정자 포함)라면 지원 가능하다. 장애자, 국가유공자 등은 관계 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한다. 상세이력서와 경력증명서, 졸업 및 성적 증명서(학부, 대학원 포함), 공인기관 발행(TOEIC, TOEFL, TEPS)영어성적증명서 각1부를 이메일(cschung@kiet.re.kr)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은 8월 31일. 자세한 사항은 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kie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경제발전연구원에서 대구에서 근무할 연구원을 모집 중이다. 경영, 경제학 석사 이상 졸업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박사의 경우 우대한다. 경영지표 분석이 가능하여야 하고, 손익관리분석 관련 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재무분석 및 활용, 작성이 가능하고, 분석 및 전략적 사고가 뛰어나며, 기본 OA 활용이 능숙해야 한다. 마감일은 8월 31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edi.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20 16:25:26
|
08-20 |
3422 |
2010년 08월 20일 -- 면접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면접관 때문에 불쾌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장 불쾌했던 면접관의 태도로는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면접관의 어투’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 들어 입사면접 경험이 있는 남녀 구직자 1,012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불쾌했던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5.1%가 ‘면접 시 면접관의 태도로 불쾌했던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면접관의 태도로 불쾌했던 경험은 여성 구직자(78.7%)들이 남성구직자(71.6%)들에 비해 7.1%P 더 많았다. 가장 불쾌했던 면접관의 태도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듯한 어투가 46.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면접장에서 이력서를 처음 검토하는 듯한 면접관의 자세를 지적한 응답도 19.6%로 비교적 많았다. 이 외에도 △질문한 답변 중에 말을 자르고 또 다른 질문 13.8% △면접관의 반말 어투 10.0% △면접장에서 담배 피우는 면접관 3.6% △면접 도중 전화 받는 태도 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학생들의 경우는 여학생들에 비해 무시하는 듯한 면접관의 어투를 지적한 응답이 11.6%P나 높았으며, 여학생들은 이력서를 처음 검토하는 모습(9.6%P↑)이나 면접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면접관(5.8%P↑)을 지적한 응답이 남학생들에 비해 높았다. 한편, 면접장에서 불쾌했던 질문을 받아 본 경험에 대해서는 60.9%의 응답자가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여성구직자(69.1%)들이 남성구직자(52.9%)에 비해 무려 16.2%P나 높았다. 가장 불쾌했던 면접 질문으로는 △학벌 및 출신학교에 관한 질문이 35.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외모 및 신체사항(신장, 체중 등) 14.4% △애인 및 결혼 유무에 관한 질문 13.0% △가족 관련(부모님 직업 등) 10.4% △개인신상(나이, 이름 관련 등) 9.3% △거주하는 주거형태 및 지역명 6.3% △종교 및 개인적 취향 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구직자의 경우는 △학벌 및 출신학교 질문이 41.9%로 여성구직자들에 비해 12.3%P나 높았으며, 여성 구직자의 경우는 남성 구직자에 비해 △애인 유무에 관한 질문(19.8%)이나 △외모 및 신체사항(19.2%)이 각각 15.4%P, 10.7%P 높았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면접 시 면접관의 무심하고 무성의한 태도나 언행 등은 면접 후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나빠지게 할 수 있다”면서 “입사지원자들이 향후 자사의 잠재적 고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면접장에서의 예의를 최소한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8-20 16:25:06
|
08-20 |
3421 |
2010년 08월 20일 -- 이번 주는 주요 기업들의 경력 채용이 활발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신세계이마트, LS엠트론 등이 각 분야에서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신세계는 이마트부문에서 그래픽 및 패션잡화 디자이너 모집에 나섰다. 공통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그래픽 디자이너는 시각디자인 또는 그래픽 디자인 전공자면 된다. 각 분야 요구경력은 그래픽 2년 이상, 패션잡화는 3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유통업 관련 근무 경험자와 영어회화, 컴퓨터 그래픽(일러스트레이터) 가능자는 우대한다. 서류 통과자는 면접 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8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할 수 있다. LS엠트론은 홍보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로 홍보분야 경력이 2~3년 있어야 하며 공인 어학점수를 소지해야 한다. 홍보·신문방송·국문 전공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8월 3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lsmtron.co.kr)에서 하면 된다. 빙그레는 국내영업 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를 두 자리 수 규모로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자로 영업부문 경력을 보유하면 된다. 각종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8월 23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bing.c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KTDS는 하반기 경력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업무계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과 모바일 영업계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로 나뉘어 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 경력 1~5년이면 지원 할 수 있다. 토익 600점 이상은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8월 29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kt.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농심NDS는 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웹과 SAP/ABAP 프로그램 개발로 경력 2년 이상인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JAVA, JSP 등의 웹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야 하며, 웹 프로그램 개발의 경우 유통 업무 경력자나 쇼핑몰 개발·운영자를 우대한다. 서류는 8월 26일까지 당사 홈페이지(nds.nongshim.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8-20 16:24:49
|
08-20 |
3420 |
2010년 08월 19일 -- 한해에 약 4만명의 한국 20대 젊은이들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 있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싶다면 정부가 추진하는 해외 일자리 사업을 눈여겨 볼 만하다. 많은 학생들이 저마다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혹은 자신의 부족한 영어를 더 능숙하게 하기 위하여 외국으로 떠난다. 그 많은 나라 중에서도 유난히 호주를 많이 간다. 그 이유는 뭘까? 캐나다 일본 등에 비해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인원모집의 제한이 없으며, 자격조건상 나이(만18세~30세)가 적합하다면 누구든지 신청을 할 수가 있다. 또한 신체 검사 시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승인 받는데 어려움이 없다. 누구에게나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 2003년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이미 성행하던 인턴쉽 제도를 호주에 맨 처음 도입한 니아코리아(대표 조나영, www.niaa.co.kr)는 호주 위킹홀리데이 비자, 국비지원 호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0월 4일 입학이 시작되는 2010년 올해의 마지막 국비지원 프로그램은 가장 적은 경비로 영어와 일자리 그리고 여행 이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는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다면 호주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방법도 또한 처음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니아코리아의 국비지원 해외인턴쉽은 일정 기간 동안의 어학연수 및 전공분야 학습 후 현지 외국인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산업인력공단의 국비지원을 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호주에서 직업교육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유급인턴쉽으로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일반 유급인턴쉽의 경우 이 프로그램과 동일한 취업연수과정은 1000만원 이상의 개인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이 국비지원 취업연수 프로그램의 경우 17주 교육에 6100불의 연수비 중 오직 2,850불만 지불하고 가는 해외인턴쉽이다. 입학시기는 10월 4일이며, 시드니에서 17주 연수(13주 어학연수 +2주 현장실습+2주실무교육) 후 수료증(Certificate)을 발급받게 되며 학교가 3-6개월 동안 무료 직업배치를 해 주고 2번의 인터뷰 기회가 주어진다. 호주 내 취업을 하게 되면 호주인과 동일한 임금을 받는 정식 근무자이므로 근무 후 경력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호주 내 국민연금과 세금 환급 또한 받을 수 있다. 직업배치는 호텔, 리조트, 일반 레스토랑, 스타벅스, 웨어하우스 등의 일반 리테일 매장을 포함한 호주 전역에 배치된다. 유급 해외인턴쉽 같은 경우는 어학연수라는 부분과 급료 발생이라는 부분에서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기업에서 해외인턴쉽을 다녀온 학생들을 환영함에 따라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정부에서 연수비용을 지원하는 검증된 기관에서 진행되는 만큼 스스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연수개요> 연수인원: 호텔인턴쉽, 비지니스 인턴쉽 10명 연수개강일: 2010년 10월 4일 화요일 연수지원: 개인부담금 A$2,850 연수기간: 4~5개월(영어+전공+현장실습) / 현장실습 이후 취업연계(3~6개월) 연수기관: Stanford Academy(중앙지원교육센타) <연수내용> 실제적인 영어 공부(English Communication) 전공분야 학습(Retail / Hospitality) 현장실습(Retail/Hospitality 2주) Job Interview Skill & 영문이력서 작성 연수기간: 17주(영어+전공+현장실습) 구비서류 : 지원서 여권사본 이력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여권사이즈 사진 1매 문의:니아코리아 해외인턴쉽 사업부(02-534-9051-2.7. / info@niaa.co.kr)
니아코리아 소개: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출처: 니아코리아
2010-08-19 17:50:32
|
08-19 |
3419 |
2010년 08월 19일 -- 서울시가 이번 여름방학 7.4: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시청에서 근무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학생들이 용돈 및 학비마련(46.8%)를 위해 참여했으며, 가장 만족스런 부분은 서울시정을 경험한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아르바이트 참여 학생 전원(700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 중 376명(53.7%)이 응답하였으며, 참여 동기, 근무만족도, 서울시정 및 공무원에 대한 인식 변화, 불만사항 등 14개 항목이 포함되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결과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근무불편을 최소화하고 가계 및 사회경험 체득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10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는 총 700명의 학생이 서울시 154개 부서에 배치되어 29일간(6,22~7.23일) 근무를 하였다. 서울시는 대학생들이 학비·용돈 마련과 함께 사회경험을 하고, 내가 사는 곳인 서울시를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2001년 여름방학부터 매년 2회(겨울·여름 방학 각 1회)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연인원 10,440명이 참여(1회 평균 550명)하였다. 이번 설문조사 주요항목 결과를 보면, 서울시 아르바이트 참여동기는 용돈 및 학비마련(46.8%,176명)이 주된 사유이며, 사회경험, 주위사람 권유 등 이다. 서울시 아르바이트 참여경로로는 친구 등 주위사람의 입소문에 의해 참여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 외 홈페이지 및 인터넷 등에 의해 알게 되어 참여하였다. 서울시 아르바이트제도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71.8%(270명)가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으며(보통포함할 경우 93.3%(351명)가 호의적 반응), 만족사유로는 서울시정 경험, 근무시간, 보수 순 이다. 서울시 아르바이트 근무전후를 비교했을 때 공무원 및 서울시정에 대한 생각변화에 공무원에 대해서는 66.4%(250명)가 공무원의 성실성, 친근감 등의 사유로 서울시 공무원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했으며, 서울시정에 대해선 63.8%(240명)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답했다. 기타의견 중 전공미반영, 복사·잔심부름 등 단순한 업무부여, 근거리 미반영, 실내 더위, 사업소 위치안내도 개선, 임금인상 등은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지적되었다. 이번 설문결과를 토대로 향후 지속적인 아르바이트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아르바이트 특성상(단기간 운영, 공공기관 보안유지 등 사유로 업무부여 제한 등) 어쩔 수 없는 한계성에도 불구하고 불만 및 개선요구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 검토하여 참여자의 불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행정과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서울의 미래 일꾼인 대학생들이 행정을 직접 보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이 시정경험을 진로나 취업과도 연계시킬 수 있도록 발전적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0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개요> - 기 간 : 6.22(화)~7.23(금) (29일간), 1일 6시간 근무(09:00~15:00) - 대 상 : 서울소재 대학교 재학생, 서울시 주민등록된 타지역 대학교 재학생 - 인 원 : 700명 ※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및 자원봉사 우수자 등 210명 우선선발(30%) - 근 무 : 서울시 본청 및 각 사업소 등 154개 부서 - 임 금 : 1일 25,000원, 만근시 725천원 지급 설문결과 ○ 기 간 : 아르바이트 근무기간 종료전 4일간. - '10, 7. 20(화) ~7. 23(금) ○ 방 법 : 서울시 홈페이지내 ‘대학생 아르바이트 커뮤니티’를 통한 전자설문 ○ 대 상 : 참여대학생 700명 전원(응답자 376명, 53.7%) ○ 문 항 : 14개 항목 - 기본조사 (3개 항목) : 성별, 학력, 근무부서 - 참가계기 등 (3개 항목) ▸참여동기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획득 경로 ▸과거 참여경험 - 운영상 만족도 등 (7개 항목) ▸전반적 만족도 ▸불만 사유 ▸서울 시정 및 공무원에 대한 인식 변화 등 - 기타 자유의견 게재( 1개 항목)
출처: 서울특별시청
2010-08-19 17:49:29
|
08-19 |
3418 |
2010년 08월 19일 -- 대학생들의 경제 활동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남녀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경제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10명 중 4명 꼴인 38.2%가 현재 아르바이트, 과외 등 고정 수입이 있는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으로 인한 수입을 주로 어디로 지출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대부분이 ▶‘생활비, 용돈으로 충당’(74.1%)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미래를 위해 저축’(12.1%), ▶‘등록금, 학원비 등 학비로 충당’(8.6%) ▶‘술값 등 유흥비로 사용’(3.4%)가 뒤를 이었다. 이와 별도로 직접 번 돈으로 학비를 충당하거나 보태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44.8%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해 주된 지출처는 아니지만 학비에 조금씩 보태는 비율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 고정수입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현재 고정 수입이 있는 대학생에게 한 달동안 얼마를 벌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36.2%의 응답자가 ▶‘20~40만원’ 정도의 고정 수입이 있다고 응답했다. ▶‘100만원 이상’을 벌고 있다는 응답자도 25.9%에 달해 대학생으로서는 고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어 ▶‘60~80만원’(12.1%) ▶‘40~60만원’(8.6%) ▶‘10~20만원’(8.6%) ▶‘80~100만원’(6.9%) ▶‘10만원 미만’(1.7%)순으로 나타났다. 고정 수입이 있는 경제 활동은 주로 대학교 1학년(48.3%)때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고등학교’(24.1%)때부터 했다는 비율도 적지 않았고, ▶‘대학교 2학년’(13.8%) ▶‘대학교 4학년’(8.6%) ▶‘대학교 3학년’(5.2%)의 순이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이 같은 대학생들의 경제활동에 대해 “작은 일이라 하더라도 업무와 대인관계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일찍 경제관념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면서도 “대학시절은 직업을 결정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 더 큰 경제력을 얻을 수 있는 배움의 과정인 만큼 학업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인크루트
2010-08-19 17:48:16
|
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