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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 -- IT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박람회인 ‘한이음 일자리 엑스포 2010’이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9월15~16일 양일간 IT기업 270여 개사가 참가하여 2,300여 명의 청년인재를 채용한다. ‘한이음 일자리 엑스포’는 IT기업과 청년인재를 이어 주는 행사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주관 및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후원한다. 15일 개막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오해석 대통령실 IT특별보좌관, 정태근 국회의원, 석호익 KT 부회장, 김대훈 LG-CNS 대표, 정철길 SK C&C 대표, 노준형 서울산업대 총장, 이기태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실력을 입증해 보이고, 참여업체는 작품을 보고 필요한 인재를 현장 채용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검증된 인재와 기업을 묶어 취업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전국 48개 대학, 65개 학과에서 출품한 150여 점의 작품이 행사장에 전시돼 있으며, 학생들이 작품을 직접 설명해 준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비롯한 각종 협회장상이 수여된다. 박람회는 작품관 외에도 기업 채용관, 취업 도우미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을 갖추고 있다. 기업 채용관에는 KT · LG-CNS · SK C&C · 엔씨소프트 · 대우정보시스템 · 롯데정보시스템 등 IT주요기업들이 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한다. 취업 도우미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경력·이미지 관리 및 인·적성 검사 등 취업 관련 컨설팅이 무료로 진행된다. 홍보관은 IT명품인재양성, IT융합인재양성 등 정부의 주요 IT인력양성사업이 전시돼 있으며, 2010년 IT명품인재양성 사업자로 선정된 연세대는 미래융합기술연구소 관련사항과 2011년도 신입생 모집요강 등을 설명한다. 그 외 이벤트관에서는 개막 당일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폰 등 경품을 지급하고 현장 행사등록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지식경제부 양병내 과장은 “최근 스마트폰의 인기로 IT업체의 인력수요가 늘고 있으며 박람회도 규모 및 내실이 모두 좋아져, 취업 성사 건수가 예년보다 많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동 박람회는 다른 채용박람회와 다르게 정부의 인력양성·산학협력·고용촉진 등 개별사업 성과를 연계한 것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 채용박람회의 새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잡코리아
2010-09-15 18: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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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 -- 그 동안 20대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아르바이트가 다양한 연령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신규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20대 아르바이트 구직 수요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청소년층과 중장년층의 아르바이트 구직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 달 동안(2010.8.13~9.12) 알바몬에 등록된 신규이력서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0~24세가 47.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어 ▲25~29세가 20.8%를 차지 전체 신규 이력서 가운데 20대의 이력서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어 ▲15~19세 구직자의 이력서가 12.0%, ▲30~39세 8.6%, ▲40~49세 5.0%, ▲35~39세 4.4%, ▲50세 이상 1.5% 순의 분포를 나타냈다. 특히 최근 3년간 같은 기간(8.13~9.12)에 등록된 신규이력서의 연령별 비중을 비교해 보면 중장년층의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크게 증가했다. ▲50세 이상의 신규이력서 비중은 2008년 0.5%, 2009년 0.9% 이었던 것이 2010년 1.5%로 2년 전과 비교해 3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는 약 2배가 증가하는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40~49세 신규이력서 또한 2008년 2,9%, 2009년 4.1%에서 2010년 5.0%로 증가하며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가장 많은 이력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20대의 경우 ▲20~24세의 신규이력서 비중이 2008년 50.0%에서 2009년 48.8%, 2010년 47.8%로 그 비중이 소폭 줄었다. 하지만 ▲15~19세의 신규이력서의 비중이 2008년 9.0%, 2009년 9.1%, 2010년12.0%로 늘어나면서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구직자들의 연령별 선호 아르바이트 업종에 대해 분석하여 순위를 매겨본 결과, 연령과는 상관없이 모든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매장관리·판매업을 선호하고 있었다. 구체적인 연령별 업종 선호도를 살펴보면 ▲20~24세의 경우 △매장관리·판매업종(26.5%)과 △서빙·주방(21.1%)이 각각 1,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사무직이 13.6%로 3위의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25~29세의 구직자들은 여전히 △매장관리·판매업종이 1위를 차지했으나, 선호 비중은 19.7%로 ▲20~24세 구직자들의 매장관리 업종 선호도에 비해서는 그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선호도 2위는 △사무직이 18.8%의 높은 비중으로 차지해 20대 초반의 구직자들과 차이를 보였다.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20대 초반의 경우 학교나 거주지 등을 중심으로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반면, 취업을 앞둔 20대 중후반의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를 위해 스펙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이나 보다 장기간 일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분석했다. 중장년층의 업종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50세 이상 구직자들 역시 선호도 1위는 △매장관리·판매(23.9%)가 차지했다. 특이한 것은 다른 연령대에서는 대표적인 기피 업종으로 꼽히는 △기능·생산·노무(18.8%) 업종과 △고객상담·리서치·영업(15.3%)의 선호도가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이는 ▲40대 구직자들의 아르바이트 선호도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출처: 잡코리아
2010-09-15 18: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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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 -- 인사담당자가 가장 싫어하는 지원자의 실수는 무엇일까? 서류전형에서는 ‘기업명 잘못 기재’, 면접전형은 ‘면접시간 지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01명을 대상으로 ‘불합격을 부르는 지원자의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기업에서 싫어하는 서류전형 실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기업명 잘못 기재’(16.5%)가 1위를 차지했고, ‘잘못된 업무 지식’(13.7%)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지원분야 잘못 기재’(11.2%), ‘항목 비워두기’(10.5%), ‘이모티콘, 줄임말 등 사용’(10%), ‘틀린 맞춤법 사용’(8.7%), ‘많은 오타’(8%), ‘용량 초과, 미첨부 등 첨부실수’(5.5%), ‘비속어, 외래어 사용’(4.5%) 등을 꼽았다. 지원자의 서류전형 실수에 대한 인사담당자들의 대응은 ‘감점을 준다’(69.6%)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무조건 탈락시킨다’도 15.2% 있었으며, ‘그냥 넘어간다’(9.5%), ‘기타’(5.7%) 순이었다. 지원자가 서류전형에서 실수했을 경우 가장 좋은 대응 방법으로는 ‘수정해서 다시 보낸다’(46.6%)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기업에 연락해 양해를 구한 후 판단한다’(39.9%), ‘그냥 가만히 있는다’(13%) 등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면접전형 실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가장 싫어하는 면접실수로는 ‘면접시간 지각’(20.2%)을 1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인사생략 등 예의 없는 행동’(19%), ‘다리떨기 등 건들거리는 태도’(16.5%), ‘동문서답’(12.7%), ‘과도한 자신감 표출’(11.5%), ‘예의 없는 복장’(6.2%), ‘불안한 시선처리’(3.5%), ‘더듬거리는 말투’(3.2%) 등의 의견이 있었다. 면접 중 실수를 본 후에는 ‘지적하지 않고 감점 처리한다’(39.9%)는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지적한 후 만회할 기회를 준다’(25.9%), ‘실수를 지적한 후 감점 처리한다’(18%), ‘무조건 탈락시킨다’(10.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지원자들이 면접 중 실수했을 경우 바람직한 방안은 48.6%가 ‘실수를 인정 후 면접관의 판단을 기다린다’를 선택했다. 이어 ‘양해를 구한 후 다시 한다’(41.7%), ‘그냥 가만히 있는다’(9.7%) 순이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실력이 아닌 실수 때문에 탈락하는 것만큼 억울한 일은 없다.”라며, “힘들게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 전에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9-15 18: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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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4일 -- 구직자 10명 중 8명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채용과정의 투명성이나 객관성 등에 대해 의심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와 자격증 및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eduwill.net)이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직자 7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1%가 ‘채용 공정성에 대해 의심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의심한 이유(복수응답)는 ‘채용기준이 명확히 공개되지 않아서’가 52.2%로 가장 많았다. ‘채용과정에서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돼서’는 35.4%, ‘특정자격 조건을 갖춘 지원자에게 특혜를 준다는 소문이 돌아서’는 25.0% 이었으며 이외에도 ‘합격자가 없다고 채용을 다시 진행해서’ 21.9%, ‘채용조건이 예전 공고와 달라진걸 알게 돼서’ 9.9% 등이 있었다. 채용공정성이 가장 높을 것 같은 기업은 ‘외국계기업’이 32.2%로 1위를 차지했다. ‘대기업’ 26.5%, ‘중소기업’이 13.5%로 그 뒤를 이었으며 ‘공기업’은 10.0%, ‘중견기업’ 6.2%, ‘벤처기업’은 5.6% 이었다. 반면, 채용공정성이 가장 낮을 것 같은 기업은 30.1%가 ‘공기업’을 꼽았다. 다음으로 ‘대기업’ 27.1%, ‘중소기업’ 22.3%, ‘중견기업’ 7.5%, ‘벤처기업’ 5.3%, ‘외국계기업’ 3.3% 순이었다. 기업의 채용 공정성 확보 및 채용 차별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는 ‘채용심사기준 공개 등을 통한 투명성 제고’가 37.7%로 가장 많았다. ‘다양한 채용 방법 개발’은 19.4%, ‘기업들의 열린 채용 확대’ 19.1%, ‘법적인 규제 강화’ 10.2%, ‘필기시험 등 객관적인 채용전형 실시’는 9.7% 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작성 시 차별적인 항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를 물어본 결과, 77.8%가 ‘그렇다’고 답했다. 차별로 생각하는 항목(복수응답)으로는 39.2%가 ‘학력사항’을 꼽았다. 이어 ‘가족의 직업 및 재산사항’ 37.8%, ‘연령’ 32.9%, ‘이력서 사진’ 15.5% 순이었다. 이외에도 ‘신체사항’ 14.7%, ‘종교’ 10.5%, ‘병역여부’ 6.6% 등이 있었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9-14 16: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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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4일 -- 우수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대단하다. 특히 올 하반기는 우수인재를 찾아 대학을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 주요기업 474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캠퍼스리크루팅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기업 중 30.2%가 ‘하반기에 캠퍼스리크루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별로는 대기업이 36.6%로 10곳 중 3곳이 넘었으며, 외국계기업 중에는 15.7%, 공기업 중에는 8.8%로 조사됐다. 하반기 캠퍼스리크루팅은 9월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캠퍼스리크루팅을 계획하는 기업의 74.1%가 ‘9월중’ 개최할 것이라 답했다. ‘9월중 개최’한다는 답변은 대기업이 78.0%비율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계기업 45.5%, 공기업 40.0% 순으로 많았다. 한편 우수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들의 방식도 다양하다. 캠퍼스 리크루팅뿐 아니라 기업 자체 채용박람회, 인터넷 생방송, 채용 트위터 등 채용방식도 가지각색이다. CJ그룹은 14일과 15일 양일간 CJ인재원에서 단독으로 <CJ OnlyOne Job Fair>를 개최한다. 2010년 대폭 변경된 CJ채용프로세스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채용상담과CEO특강, 서류 면접특강 등이 이뤄진다. 삼성전자는<채용트위터(Samsungjob)>를 운영해 삼성전자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팔로워만도 4천4백명이 넘었으며 채용질문에 실시간 답변하고 채용프로세스에 관련된 정보를 개제하고 있다. 트위터를 이용하는 기업으로는 삼정전자 외에도 KT, GM대우, CJ 등이 있다. KT는 인터넷 생방송을 이용해 구직자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인터넷(www.twitonair.com/ollehkt)을 통해 채용 설명회를 실시간으로 방송했으며 인사담당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홈페이지 <공채데스크(http://www.jobkorea.co.kr/List_GI/NI/N_interview_Main_List.asp)>를 통해 주요기업들의 하반기 채용설명회 정보를 텍스트와 사진으로 재구성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으며 채용설명회 취재 자료와 동영상 컨텐츠를 강화해 채용설명회장에 가지 않은 구직자라도 충분히 채용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올해는 작년하반기에 비해 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2배가량 늘어났으며 트위터, 인터넷 방송 등 우수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기업들의 채용창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구직자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찾아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잡코리아
2010-09-14 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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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4일 -- 극심한 청년 취업난으로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업재수생이 늘고 있다. 지난해 ‘연령차별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취업 시 연령제한 규정이 사라지고 있지만, 취업재수생들의 마음은 여전히 불안하다. 실제로 기업에서는 졸업 후 해를 넘기며 구직활동을 하는 ‘취업재수생’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할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인사담당자 231명을 대상으로 ‘취업재수생 여부가 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80.5%가 ‘취업재수생인 것이 채용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취업재수가 채용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로는 ‘기업과의 인재상 부합 여부가 더 중요해서’가 60.8%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입사의지가 클 것 같아서’(12.9%), ‘책임감이 강할 것 같아서’(10.2%), ‘근무태도가 성실할 것 같아서’(4.8%), ‘역량이 더 뛰어날 것 같아서’(2.2%) 등이 있었다. 반면, 취업재수가 채용당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대답한 인사담당자(45명)는 그 이유로 ‘나이가 많으면 동료들이 불편할 것 같아서’(28.9%)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묻지마 지원 같아서’(13.3%), ‘눈이 높아, 불평불만이 많을 것 같아서’(13.3%), ‘조직에 적응을 못할 것 같아서’(11.1%),’스펙만 높을 것 같아서’(11.1%)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취업재수생을 채용한 기업은 73.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앞으로 취업재수생을 채용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무려 99.6%가 ‘다른 조건이 좋으면 평가 후 채용한다’라고 답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구직기간이 상관없다는 말은 무조건 괜찮다는 의미는 아니다. ‘해당 기간 동안 어떤 경험을 했는지’와 또 ‘그것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할 때’라는 조건이 붙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9-14 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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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 국내 대기업에 취업준비 중이던 서울 S대학교의 김인식(25세,가명) 군은 심사숙고를 한 후 해외인턴쉽으로 눈길을
돌렸다. 최근에 지자제와 정부에서도 글로벌 인재양성과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고, 해외인턴쉽이 보편화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인턴쉽 전문기관까지 많이 늘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충분히 정보습득과 준비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에서의 인턴경험이 추후
국내에서 취업을 할 때에도 좋은 자격조건으로 우대를 받고 있고, 꼭 국내로 다시 취업을 하지 않더라도, 현지에서 일하던 기업이나,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정직원으로 계속 생활할 수 있는 기회도 보장이 되기때문에,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이렇듯
요즘에 인터넷미디어의 발달과 글로벌 정보의 공유등을 통해서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문턱이 많이 낮아졌다. 초창기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이 도입되던
시기에는 ‘무작정 해보기’ 식으로 해외인턴쉽에 참가했던 경향도 없지 않았지만, 이젠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이 전혀 낯설지가 않게ㅤㄷㅚㅆ다.
또한 미국과 호주의 경기가 살아나면서, 현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해외인턴쉽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국내에서 취업으로 고민하는
많은 취업준비생과 대학생들에겐 새로운 취업의 돌파구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호주의 해외인턴쉽 전문대행 그룹인
ITC인턴사는 국내의 대학교와 제휴하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인턴쉽 설명회”를 많이 주관하고 있다. ITC인턴사의 전승진 이사는 최근에
해외인턴으로 눈을 돌리는 대학생들이 많아져서 참가하는 대학생들도 많이 늘었고, 경청하는 자세와 메모하는 모습등에서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만도 ITC인턴사를 통해서 미국과 호주로 대학생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
취업준비생들이 200명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만 있는 취업준비생이라면,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해보는 것도 권할만 하다. (문의: ITC인턴 www.itcintern.com, 02-736-7302)
아이티씨 소개: (주)ITC는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해외인턴쉽 프로그램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인턴 업무를 제공해 드리는 회사입니다.
출처: 아이티씨
2010-09-13 1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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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9월 16일 10시부터 17시까지 청주대학교 체육관에서고학력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안정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0 청주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민선5기 출범과 더불어 일자리창출과 웃음주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열리는 청주채용박람회는 우수기업체와 구직자간의‘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취업 분위기를 확산 시키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인·구직을 위한 만남의 장은 수도권 및
충청권 중견 우수기업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400여명을 구인할 계획으로 관내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일반인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직접 면접과
채용기회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구직자를 위한 창업상담, 취업사주,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등 행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도 개최 한다. 이에 구직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지역경제담당은 이번 “2010 청주채용박람회가 청주권 실업난을 해소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민선5기 청주시의 일자리 4만개 창출 공약추진 등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청주시청
2010-09-13 18: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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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 기업 2곳 중 1곳은 면접 시 옷차림 때문에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31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지원자의
옷차림 때문에 탈락시킨 경험이 있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48.1%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탈락시킨 경험 여부를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76.9%로 가장 많았고, ‘공기업’(75%), ‘중소기업’(57.9%), ‘외국계 기업’(37.5%) 순이었다.
그렇다면, 면접 시 기업에서 꼴불견으로 여기는 옷차림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남성은 ‘세탁하지 않은 옷차림’이
52.8%(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청바지 차림’(48.9%), ‘구겨진 의상’(40.7%), ‘개성이 강한
옷차림’(33.8%), ‘몸에 꽉 끼는 옷차림’(33.3%), ‘지저분한 구두’(32%), ‘지나치게 유행에 맞춘 옷차림’(28.6%),
‘화려한 옷차림’(27.7%) 등을 꼽았다. 여성의 경우는 ‘과도하게 노출된 상의’(68.8%,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요란한 액세서리’(56.3%)가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세탁하지 않은 옷차림’(44.2%), ‘미니스커트’(35.9%), ‘청바지
차림’(34.6%), ‘몸에 꽉 끼는 옷차림’(27.3%), ‘구겨진 의상’(27.3%), ‘장식이 많이 달린 상의’(23.4%), ‘개성이
강한 옷차림’(22.5%), ‘지나치게 유행에 맞춘 옷차림’(21.2%) 등이 있었다. 반면, 기업에서 선호하는 면접 옷차림으로는
응답자의 45.5%가 ‘세미 정장’을 선택했다. 이어 ‘슈트’(21.2%), ‘캐주얼 정장’(19.5%), ‘전혀 관계 없다’(7.4%),
‘캐주얼’(6.5%) 순이었다. 선호하는 이유로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것 같아서’(63.6%)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준비된 지원자 같아서’(18.2%), ‘지원자의 개성을 알 수 있어서’(6.1%), ‘평소 모습을 판단할 수 있어서’(6.1%), ‘지원자가
긴장을 풀 수 있어서’(4.7%) 등의 의견이 있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면접은 기업과 구직자가 처음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좋은 인상을 심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의를 갖춘 깔끔한 옷차림은 준비된 인재라는 인상을 주어 합격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9-13 1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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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 올 추석연휴는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을 포함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다.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의
눈치와 과도한 업무량 등으로 인해 연차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9월 3일부터 8일까지 직장인 1,0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3.1%가 ‘이번
추석연휴에 연차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연차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로는 ‘회사에 눈치 보여서’와 ‘회사
업무가 많아서’가 각각 43.8%, 4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휴 동안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34.3%, ‘상사가 먼저 사용해서’
26.7%, ‘주위에 아무도 연차를 쓰는 사람이 없어서’ 24.5%, ‘남은 연차가 없어서’ 5.0% 순이었다. 연차를 사용하는
이유(복수응답)는 67.1%가 ‘연차를 하루만 써도 며칠을 더 쉴 수 있어서’를 꼽았다. ‘고향이나 친척집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47.3%로 그
뒤를 이었으며 ‘여행 등 긴 일정이 있어서’ 45.4%, ‘주변에서 연차를 쓰는 분위기라서’ 10.2%, ‘남은 연차가 많아서’는 6.3%
이었다. 이번 추석연휴 동안 실제로 쉴 수 있는 날은 평균 3.9일로 집계돼 4일 가량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추석연휴 휴일(평균 3.1일)과 비교했을 때 약 1일 정도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추석연휴 3일’을 쉰다는 답변이
47.0%로 가장 많았고 ‘추석연휴 3일·연차 1일 포함 총 4일’이 18.5%로 그 뒤를 이었다. ‘6일 이상’은 9.9%, ‘추석연휴
3일·연차 2일 포함 총 5일’ 8.5%, ‘추석연휴 중 2일’ 6.6%, ‘추석 당일 하루’ 5.5%, ‘전혀 쉬지 않는다’는 4.0%
이었다. 추석연휴 계획은 40.8%가 고향에 방문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집에서 휴식’ 20.4%, ‘친구·지인을 만남’
18.8%, ‘해외여행’ 10.1%, ‘국내여행’ 7.9%, ‘이직 준비’ 1.3% 순이었다. 작년 추석연휴 계획과 비교해보니
‘집에서 휴식한다’는 지난 해 대비 14.6%P가 줄어든 반면, ‘국내외 여행’은 9.5%P 증가했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9-13 1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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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0일 -- 올해 국가직 9급, 서울시 7·9급 및 지방직 9급 면접시험이 모두 마무리 됐다. 국가직, 서울시 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 발표만을 남겨둔 지금, 올해 면접시험은 ‘사전조사서·봉사활동·시정질문의 증가’의 특징을 보였다. 이에 에듀스파에서 운영하는 공무원수험 사이트 고시스파(www.gosispa.com)와 국가고시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www.gosiplan.com)이 공무원 면접시험의 출제경향을 정리했다. 봉사활동 경험·지방정책 집중 = 국가직 면접에서의 사전조사서 답변의 중요성은 올해도 이어졌다. 지난 2005년 행정안전부가 응시자의 직무역량과 공직적격성 적극적 평가를 목적으로 한 면접시험 강화를 발표한 이후 사례와 경험 중심의 면접형태로 변모한 시험경향이 한층 짙어진 것. 사전조사서 질문은 지난해와 비슷했으나 조사서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이어진 추가질문이 수험생들의 진땀을 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봉사활동 경험에 대해서는 언제, 어디서, 봉사활동 후 배운 점,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세부사항까지 구체적으로 물었다. 한편 서울시를 포함한 지방직 면접시험은 시정질문 출제가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서울시는 ▲서울시의 상징물 ▲주요 시정 ▲2010년 예산 규모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면접시간도 20분으로 지난해보다 길어졌으며 제시된 영어질문 외 추가질문이 1∼3개 이어졌다. 다른 시·도 역시 이같은 각 지방의 정책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경기도는 시의 유래, 무한돌봄사업의 내용 이었으며 부산시는 신공항 문제, 관광정책에 대해 물었다. 지방직 면접시험은 예년부터 정부정책 및 시정질문이 주를 이뤄 올해도 그 출제경향이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형식적인 질문에 그친 봉사활동 질문이 올해 그 비중이 높아진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면접 강화 정책, 철저한 준비 필요 = 국가직과 지방직 면접시험 강화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가 공무원채용제도 선진화 방안을 통해 “5·7·9급 면접시험을 강화한다”고 밝혔기 때문. 이어 경기도 역시 역량면접제도와 AP(Analysis & Presentation) 면접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사전조사서를 작성한 후 역량을 평가하며, 전공문제출제, 보고서 발표를 통해 전문능력을 평가한다는 것. 이처럼 국가직, 지방직 면접시험 평가가 종합적인 업무수행능력과 봉사정신 평가로 변모해감에 따라 난도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내년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수험생들은 우선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응시직렬에 대한 업무파악 및 공직성과 상황제시형 문제의 해결을 위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에듀스파 소개: 에듀스파(주)(대표 박용 www.eduspa.com)는 2000년 12월 설립된 성인교육 분야 리딩기업이다. 특히,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정통수험전문 출판사 박문각을 비롯해 노량진·종로·강남 지역 행정고시학원 및 남부행정고시학원과 국내 최고의 남부경찰학원 등 강력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질의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9급·10급 공무원수험 사이트(고시스파), 공인중개사/부동산/경매(랜드스파), 경찰채용/승진(캅스파), 임용(티치스파) 등의 국내유명 자격고시 사이트 외에도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시험(스파패스), 한국어시험(한국어아카데미), 외국어(스파랑), PSAT(한국PSAT아카데미), PMP교육서비스(온핸드), 의/치의학(메디클래스), 수험자격서쇼핑몰(북스파), 원격직무교육(GoodHRD)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업이다.
출처: 에듀스파
2010-09-10 16: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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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0일 --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면서 다채로운 채용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10일 구직자들이 채용박람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5가지의 팁을 제시했다. 1. 취업특강 꼭 들어라 대부분의 채용박람회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 또는 취업전문 컨설턴트들이 취업특강을 연다. 약 1~2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소기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 또는 취업전문 컨설턴트들이 전하는 정보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강의가 끝난 후 꼭 체크해두자. 2.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꼭 챙겨서 가라 채용박람회장에는 컨설턴트들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을 해준다. 일방적인 교육을 받고 오는 것 보다 자신이 최선을 다해 만든 이력서를 보여준다면 컨설턴트 또한 정성을 다해 코칭을 해줄 것이다. 대충 작성하거나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도 준비하지 않고 상담코너에 앉았다면 컨설턴트 또한 건성으로 대할 수 있다. 3. 다양한 이벤트 참여하라 박람회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포토존에서는 이력서 지원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 및 인화서비스가 이뤄진다. 현재 구직중인 구직자라면 이왕이면 실전 면접장을 가는 것처럼 정장차림으로 가야 한다. 이곳에서는 모의면접도 있는 만큼 실전을 대비한 이미지메이킹 전문가들이 옷차림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지적해 줄 것이다. 또한 진로설정에 대한 프로그램도 있어 저학년의 경우 미래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4. 실전면접의 기회를 잡아라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가 조건 없이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모의면접이 아닌 실전이다. 평소 면접의 기회가 적었다면, 실전을 겪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왕이면 이력서 클릭닉 또는 면접특강 듣고 기업의 채용부스로 가길 바란다. 그리고 이날 행사장에서 최종 합격자를 뽑을 수도 있지만, 마음에 드는 이력서를 가져간 이후 다시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뽑히는 경우도 있다. 복장과 서류준비를 철저히 하자. 5. 세상과 소통의 기회를 잡아라 많은 구직자들이 구직활동을 취업사이트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 취업사이트 3~4군데서 잡서치하고서는 일자리가 별로 없다며 푸념하기 일쑤다. 구직활동은 온라인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채용박람회장 참여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세상과의 좋은 소통이 된다고 믿고 참여하라. 그리고 적극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임하길 바란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취업의 지름길이다. 한편 채용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채용박람회라는 검색을 통해 세부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처: 스카우트
2010-09-10 1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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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0일 -- 이번 주는 유통업계의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GS리테일, 애경유통그룹, 보광훼미리마트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하반기 사원 2급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모집분야는 점포영업이며 지원자격은 전문대 기졸업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3.0 이상(5.0 만점)이면 된다. 서류접수는 9월 17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gsretail.com)에서 하면 된다. 애경유통그룹은 외식사업 신규사업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일본어에 능통하거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원서는 9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akmembers.com)로 제출하면 된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전 직무에 걸쳐 동계 인턴사원을 뽑는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전역장교도 지원 가능하며 보광훼미리마트 근무경험자나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인턴십은 11월부터 5주 간 진행되며 평가 우수자는 오는 12월에 정규직으로 채용될 계획이다. 입사희망자는 당사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로 대리급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부동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9월 14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하면 된다. 홈플러스는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본사 상품구매, 영업지원 및 점포관리이다. 4년제 대졸자 또는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9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in.homeplus.co.kr)로 제출해야 한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9-10 16: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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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0일 -- 최근 외교부장관 자녀의 특채 논란으로 혈연을 통한 소위 ‘낙하산 인사’가 화두에 올랐다. 그렇다면 한창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은 이에 대해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대표 이광석)는 구직자 352명을 대상으로 혈연을 통한 낙하산 인사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절대 허용되어서는 안 되며 법으로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55.1%)는 강경한 의견이 절반을 넘어섰다. 또한 민간기업의 경우는 막을 수 없더라도 ▶‘적어도 공기업·공공기관 만큼은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25.3%)며 공적 부문에서의 투명성을 특히 강조하는 구직자도 있었다. 결국 80%에 가까운 구직자가 낙하산 인사에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셈이다. 반면 ▶‘원칙에 어긋나기는 하나 근본적인 제재는 불가능하다’(15.9%)는 회의적인 답변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구직자들도 막상 자신의 문제가 되면 태도가 돌변했다. ‘낙하산’을 통해 입사한 사람을 보면 ▶‘구직난에도 불구, 쉽게 취업할 수 있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56.3%)는 의견이 ▶‘무능력해 보이고, 그 사람의 인성을 의심하게 된다’(43.8%)는 의견보다 많았던 것. 또한 취업을 준비하면서 좋은 스펙을 지닌 가족이나 친지가 없는 것을 아쉬워한 적이 있다는 구직자도 67.6%에 달했다. 실제로 낙하산으로 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도 역시 ‘입사하겠다’는 의견이 54.8%로, ‘입사하지 않겠다’는 응답자(45.2%)보다 많았다. 입사하지 않겠다며 낙하산을 거부한 구직자들은 ▶‘정정당당하게 내 능력을 인정받은 뒤 취업하고 싶어서’(59.7%) ▶‘사회원칙상, 양심상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어서’(19.5%) ▶‘어차피 입사하더라도 눈치가 보여 제대로 근무할 수 없을 것 같아서’(16.4%) ▶‘낙하산 인사’에 대한 지인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두려워서’(1.3%) 등 이유를 들었다.
출처: 인크루트
2010-09-10 1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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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0일 --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추석을 앞두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 부담’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147명을 대상으로<추석연휴 계획 및 명절 스트레스 현황>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설문에 참가한 직장인들에게 추석으로 인한 스트레스 정도와 그 원인에 대해 질문해 봤다. 그 결과, 응답자 42.4%가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고, 17.9%는 ‘매우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높아진 물가에 대한 여파 때문인지 ‘돈 걱정’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꼽은 명절 스트레스 원인(*복수응답) 1위는 ‘경제적 부담’이 응답률 50.4%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귀성/귀경길 교통 체증(29.3%) ▲결혼과 자녀계획 등에 관한 부모님 또는 친인척들의 잔소리(27.2%) ▲제사 및 가사 노동에 대한 부담(26.1%) ▲시댁 또는 처가와의 갈등(8.0%) 등으로 인해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한편, 올 추석에 직장인들이 지출하게 될 예상 경비로는 10~30만원을 꼽은 응답자가 38.6%로 가장 많았고, 근소한 차이로 30~50만원을 꼽은 응답자도 35.3%로 많았다. 다음으로 ▲10만원 미만(12.4%) ▲50~70만원(9.5%) ▲70만원 이상(4.2%) 순이었다. 추석 귀성길은 한가, 귀경일은 23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 올 추석 귀성길은 평소보다 덜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설문에 응한 직장인들에게 귀성 예정일이 언제인지 질문한 결과, 고향 방문 예정일이 ▲20일(23.8%) ▲21일(22.2%) ▲19일(13.9%) ▲18일(11.2%) ▲17일(11.0%) 등으로 골고루 분산됐기 때문이다. 반면, 귀경 예정일은 23일을 꼽은 응답자가 36.9%로 가장 많았고, ▲22일은 26.7% ▲24일 13.0% 순으로 많았다. 한편, 부모님 댁 및 고향방문 계획 조사에서는 기혼 직장인들은 86.1%가 ‘추석 때 부모님을 찾아뵙겠다’고 답한 반면, 미혼 직장인들은 65.5%만이 ‘고향에 갈 계획’이라고 답해 결혼 유무에 따른 편차가 심했고, 특히 고향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꼽은 이유에서도 기혼과 미혼의 의견이 달랐다. 기혼 직장인들은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이유 1위로 ‘바쁜 업무 때문(34.4%)’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던 반면, 미혼 직장인들은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36.0%)’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출처: 잡코리아
2010-09-10 16: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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