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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4일 --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현재 직장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남녀직장인 417명을 대상으로 ‘현재 직장에 이직을 생각하지 않을 정도의 최고의 장점이 있는가’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9.4%의 직장인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응답자는 여성 중 51.5%로 남성(47.5%)보다 다소 높았다. 이직을 고민하지 않을 정도의 최고의 장점(*복수응답)으로는 ‘야근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를 꼽은 응답자가 36.4%로 가장 많았고, 이어 ‘회사 분위기와 기업문화가 좋다’는 응답자도 30.6%로 많았다. 이러한 응답은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여, 여성 직장인 중에는 ‘야근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를 꼽은 응답자가41.2%로 압도적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다(32.4%)거나 △회사 분위기와 기업문화가 좋다(27.5%) △직장생활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다(23.5%) 순으로 높았다. 남성 직장인 중에는 ‘회사의 분위기와 기업문화가 좋다’(33.7%)거나 ‘야근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31.7%)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다(23.1%) △일이 재미있다(21.2%) △직장이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다(20.2%) △연봉수준에 만족 한다(18.3%)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반면, 전체 응답자 중 △사내 탁아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0.5%)거나 △출산휴가·육아휴직의 사용이 원활하다(1.5%) △탄력근무제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4.4%)고 답한 응답자는 상대적으로 낮아, 복리후생이나 제도적인 지원을 통해 만족하기보다, 기업 분위기/문화와 일에 대한 만족도, 스트레스 정도에 대해 만족하는 직장인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
출처: 잡코리아
2010-09-24 16: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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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3일 -- 최근 몇 달 간은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기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달 온라인 게임의 대표격인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고, 스타리그가 함께 개막하면서 수많은 게임 마니아들을 흥분시킨 것. 물론 이들 가운데는 업무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게임을 활용하는 직장인들도 다수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직장인 45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봤다. 우선 평소 게임을 즐겨하느냐는 질문에 ▶‘다소 그렇다’(37.7%) ▶‘매우 그렇다’(34.0%) 등 그렇다는 응답이 70%를 넘었다. 반면 ▶‘보통이다’(16.1%) ▶‘별로 그렇지 않다’(10.6%) ▶‘전혀 그렇지 않다’(1.5%) 등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직장인 대다수가 폭넓게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가장 즐겨 하는 게임 유형으로는 ▶롤플레잉 게임(43.5%)이 첫 손에 꼽혔으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23.4%) ▶보드·퍼즐 게임(13.0%) ▶액션·슈팅 게임(11.5%) ▶휴대폰·스마트폰 게임(7.1%) ▶어드벤처 게임(1.5%) 등도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게임에 대한 선호는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게임을 한 번 하는데 소요하는 시간을 물었을 때 ▶3시간 이상(25.4%) ▶2~3시간(24.3%) ▶1~2시간(23.0%) 등으로 응답한 직장인이 많아, 앉은 자리에서 최소 1시간 이상을 게임에 소비하는 직장인이 72.7%에 달했다. ▶30분 미만(15.7%) ▶30분~1시간(11.7%) 등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또한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게임에 중독되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직장인도 37.1%였다. 직장인 3명 중 1명은 자신이 ‘게임 중독자’인지를 의심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로 ▶‘몇 시간이고 한 자리에서 끊임없이 게임을 할 때’(51.8%) 게임중독을 의심한다고 말했다. 또한 ▶‘게임을 하느라 일상적인 일들(가사)을 하지 못할 때’(20.8%)도 대표적으로 꼽혔다. 심지어 ▶‘업무시간에도 몰래 틈틈이 게임을 할 때’(13.1%)라고 답한 응답자도 있어, 몰래 회사에서도 게임을 즐기는 직장인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게임 때문에 수면부족에 시달릴 때’(11.3%) 등도 순위에 올랐다.
출처: 인크루트
2010-09-24 16: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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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4일 -- 삼성, LG, CJ 등 주요기업들이 채용 시 트위터, 블로그, 인크루트 인맥(nugu.incruit.com)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구직자들도 기업들이 개설한 SNS 계정을 통해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최근 구직자 530명을 대상으로 ‘채용 관련 SNS 이용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8.3%의 응답자가 트위터, 블로그 등 기업의 채용 관련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기업 블로그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기업 인사담당자와 소통하고 있느냐는 응답에는 10명 중 1명 꼴인 9.8%가 그렇다고 답해, 단순한 정보습득 뿐 아니라 직접 소통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직자들은 이처럼 기업들이 SNS를 통해 구직자와 직접 소통에 나선 것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트위터 등을 통해 채용 소식이나 정보에 대해 알리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77.4%였던 것.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내가 궁금한 질문을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점’(38.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소통하는 기업 이미지로 기업에 대한 호감이 생긴다’(34.6%) ▶‘기업과 친근감이 느껴져서’(14.1%) ▶‘개인적인 인맥을 쌓을 수 있어서’(10.2%) ▶‘기타’(2.4%)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부정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43.3%가 ▶ ‘SNS 활용을 열심히 하는 사람만 볼 수 있는 내용이라 불공정하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보여주기식 운영인 것 같아서’(33.3%) ▶‘기업이 사적인 매체를 공식적으로 쓰는 것이 좋지 않아 보여서’(20.0%) ▶‘특별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서’(3.3%)라고 답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기업의 채용블로그나 트위터, 인맥 서비스 등 SNS를 통해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 뿐만 아니라 인사담당자와의 친분을 쌓을 수 있고, 채용과 경력관리에 대한 조언까지도 얻을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인크루트
2010-09-24 16: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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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4일 -- 추석 연휴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자동차 관련 업계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차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전략지원, 개발, 생산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이공·인문 계열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공인어학점수를 필히 보유해야 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당사 홈페이지(pr.hyundai.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아자동차도 28일까지 신입직 모집에 나섰다. 채용은 경영기획, 생산기술 등 총 1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한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인터넷(recruit.kia.co.kr)으로 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홍보 본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로 관련 분야 경력이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언론 홍보 경력을 필히 갖추어야 하며 영어로 업무 진행이 가능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및 1차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입사지원서는 9월 27일까지 당사 채용홈페이지(recruit.renaultsamsungm.com)로 제출할 수 있다. 다스는 관리직 분야에서 신입,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금형설계, 공무이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기계 관련 분야 전공자면 된다. 영어, 일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9월 30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www.i-das.com)를 참조하면 된다. 케피코는 대졸 신입, 경력 및 인턴사원을 뽑는다. 채용규모는 신입, 경력사원의 경우 세 자릿 수, 인턴사원은 두 자릿 수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4년제 대졸 이상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인턴의 경우 2011년 8월 또는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만 응시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오는 26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kefico.co.kr)에서 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9-24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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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0일 --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돌아왔다. 하지만 공채 시즌을 맞은 구직자들은 추석 연휴 기간도 방심할 수 없다. 특히 추석연휴 앞뒤로 채용을 마감하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마감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공채달력’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알차게 취업을 준비해보자. 21일은 NC소프트(경력), 코스모양행(신입/경력), 22일은 SK C&C(경력), 두산인프라코어(경력), 씨엔에스테크놀로지(경력)에서 서류를 마감한다. 23일은 우리은행(신입), 휠라코리아(경력), 24일은 SK그룹(신입), GS리테일(신입), 대한통운(경력), 안철수연구소(신입)에서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25일은 대우일렉트로닉스(경력/인턴), 대명레저산업(신입/경력), 26일은 LG유플러스(신입), STX건설(경력), 하이닉스반도체(신입/인턴), 금호석유화학(신입), KCC(경력)에서 인재를 뽑는다. 27일은 KT(신입/경력), GS건설(신입), 현대자동차(신입),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신입), 한국환경공단(신입/경력)에서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28일은 기아자동차(신입), 한화그룹(신입), 한국석유공사(신입/인턴), 경남은행(신입), 휴맥스(신입)에서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29일은 LG생명과학(신입/경력), 한국투자증권(신입), 대구은행(신입), 신한다이아몬드공업(신입/경력)에서 서류전형을 마감한다. 30일은 신한카드(신입), 모토로라코리아(신입), 넥슨그룹(신입), 다음커뮤니케이션(신입), 부광약품(신입/경력)에서 지원을 받는다. 이 밖에도 ‘사람인 공채달력’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채용 진행 기업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사람인HR
2010-09-20 16: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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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0일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 하반기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구직자들의 마음은 한가위만큼 풍성하지만 못 하다. 특히, 최근 삼성그룹과 포스코그룹, 두산그룹 등 국내 주요 그룹사들의 하반기 대졸 공채 원서접수가 마무리 되면서, 아직까지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의 마음은 조급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많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현재 SK그룹·하이닉스반도체·KT그룹·LG CNS·한화그룹 등이 대졸 신입사원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라면, 추석명절 연휴기간을 포함해 입사지원서 접수를 진행하는 주요기업들의 채용소식에 주목하자. SK그룹이 SK에너지를 포함한 11개 계열사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며, 채용인원은 총 세 자릿수 규모다. SK그룹의 채용절차는 서류심사-필기시험(SK종합적성검사)-면접 순이다. 지원서 제출 시 토익 스피킹 등 영어회화 성적을 필히 기재하여야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4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8일 예정이다. (주)하이닉스반도체에서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기술·경영지원·영업이다. 지원자격은 4.5만점에 평균학점 3.2이상이며 연구개발직과 기술직은 토익 700점이상, 영업 및 사무직은 750점 이상이다. 토익 스피킹 및 오픽 등 영어회화 고득점 보유자는 서류전형 시 가점이 부여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HYNAT-1,2차면접전형-건강검진-합격 순이다. 채용마감일은 26일까지다. KT그룹이 계열사 11곳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000명이며, 지원자격은 토익 600점 이상, 토익 스피킹 레벨5급 이상이면 가능하다. KT소프닉스와 KT이노츠는 어학성적이 필요 없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종합적성검사-실무면접-임원면접-신체검사-합격 순이다. 오는 27일까지 원서접수하면 되며 KT는 온라인을 통해 채용설명회 방송을 진행 중이다. LG CNS가 대졸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IT분야를 포함 7곳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요건은 공인어학성적 보유자로 관련 직무 전공자다. 모집인원은 000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1,2차)-건강검진 순이다. 서류전수는 28일까지다. 기아자동차(주)가 일반사무 및 생산, 연구개발 부문의 대졸 신입사원공채를 진행 중이다. 지원자격은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며 박사 및 해외대 출신자는 제외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HKAT)-면접전형-신체검사 순이다. 서류접수는 28일까지다. 한화그룹이 한화/화약 외 16개 계열사에서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000명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HAT(한화인적성검사)-면접전형-신체검사 순이다. MBA 학위자 및 영어성적 우수자는 우대 할 방침이다. 서류접수는 28일까지다.
출처: 잡코리아
2010-09-20 16: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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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7일 -- 아이파스 한국지문적성평가원이 9.17(금) 한국장애인교용공단 인천지사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우수한 장애인을 채용하고자 노력하는 기업과 안정된 직업생활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위하여 개최하고 있는 ‘2010 인천 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하는 장애인 대상으로 지문적성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문적성검사는 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취업을 하려고 하는 장애인들에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덜어주는 한편 장애인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채용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지문적성검사는 개인에게 내재된 여러 가지 지능 중 선천적으로 타고난 우수한 지능과 인격적인 특성에 대해 분석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타고난 적성은 물론, 개인 성향을 알 수 있어서 취업을 위한 자가진단용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 검사로 많은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아이파스 한국지문적성평가원(www.ifas.or.kr) 관계자는 말했다. 게다가 지금은 기업들의 채용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서좀 더 기업에 맞는 인재를 바란다면 한번 눈여겨 볼만 하다. 2010 인천 장애인취업박람회는 송도 컨벤시아전시장 전시2홀에서 9월17일(금)오후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출처: 아이파스 한국지문적성평가원
2010-09-17 2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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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7일 -- 이번 주는 공사·공공기관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환경관리공단 등 공사·공공기관에서 각 분야별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경영지원, 어문, 석유개발 분야에서 신입직을 두 자리수로 뽑는다. 학력, 연령에 관계없이 토익 850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원·지질분야의 경우 토익 7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자격증 소지자, 공사 청년인턴 근무자 등은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9월 2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knoc.co.kr)에서 하면 된다. 이외에도 한국석유공사는 현장기술직 및 기록물 관리원, 청년인턴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해외 수입자 조사, 무역보험 인수·보상·채권관리, 경영관리 업무 등을 담당할 신입직원을 15명 내외로 선발한다. 응시 자격은 연령·학력·전공 제한이 없으며 금융, 무역 및 법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는 9월 30일 17시까지 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 등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20일까지 행정, 토목, 지질 등 총 8개 분야에서 직원 채용에 나섰다. 연령, 학력, 전공에 제한 없는 열린 채용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인어학시험 성적은 토익의 경우 700점 이상이면 된다. 필기시험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인턴사원으로 6개월간 근무한 뒤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입사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ekrrecruit.or.kr)에서 지원 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사무·기술분야의 일반직 4~6급 직원을 모집한다. 연령과 학력의 제한이 없으며 일반직 4급과 5급은 각 분야별 관련 경력 2~9년 이상, 6급 지원자는 토익 650점 이상으로 해당분야를 전공하거나 자격증을 소지하면 된다. 응시분야별로 박사 학위 또는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9월 27일까지 해당 홈페이지(keco.career.co.kr)로 제출 할 수 있다. 한국특허정보원은 디자인 부문에서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디자인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로 토익 성적 700점 이상이면 된다. 면접전형에서는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 능숙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kipi.or.kr)에서 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커리어넷은 지난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 방문자수 300만 돌파,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www.career.co.kr), 잡링크(www.joblink.co.kr),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네이버취업센터(job.naver.com)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커리어넷
2010-09-17 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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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7일 --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의 지식재산 분야의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한국발명진흥회 주관 ‘지식재산능력시험’(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 :IPAT)이 국내 첫 도입된다. 지식재산능력시험은 지식재산권 문제를 비롯해 아이디어의 권리침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아이디어에 관한 권리 보호가 시급한 가운데 이번 시험은 도입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IPAT은 종래의 지식재산권 관련 과목인 특허법, 상표법뿐만 아니라 선행기술조사 방법론, 특허전략수립, 지식재산경영 등 지식재산과 관련된 포괄적인 범위를 담고 있다. 지적재산권을 다루는 전문 인력을 선발해 향후 지식재산을 보호하거나 기업의 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지식재산능력시험’ 제도의 주요 취지다. 기존에 ‘융합형 지식재산 인력’의 수요가 급증해 50여 개 대학에서 150여 개의 지식재산 강좌가 수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이 지식재산 관련과목을 수강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전문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기업에서도 특허기술을 비롯한 무형의 지식재산이 기업 이윤 창출의 주요 원천으로 부각되고 있고, 지식재산 보호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어 IPAT 도입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식재산이 기업의 시장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략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 및 기업의 전체 재산에서 지식재산의 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IPAT시험을 통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의 지식재산 분야에 관한 실무적인 능력을 검증할 전문인력 부족을 해결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6일 국내 첫 시행될 예정인 지식재산능력시험 원서접수는 IPAT 홈페이지(www.ipat.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식재산능력시험본부에서 발행한 ‘지식재산의 정석’(도서출판 박문각)이 출간되기도 했다.
에듀스파 소개: 에듀스파(주)(대표 박용 www.eduspa.com)는 2000년 12월 설립된 성인교육 분야 리딩기업이다. 특히,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정통수험전문 출판사 박문각을 비롯해 노량진·종로·강남 지역 행정고시학원 및 남부행정고시학원과 국내 최고의 남부경찰학원 등 강력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질의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9급·10급 공무원수험 사이트(고시스파), 공인중개사/부동산/경매(랜드스파), 경찰채용/승진(캅스파), 임용(티치스파) 등의 국내유명 자격고시 사이트 외에도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시험(스파패스), 한국어시험(한국어아카데미), 외국어(스파랑), PSAT(한국PSAT아카데미), PMP교육서비스(온핸드), 의/치의학(메디클래스), 수험자격서쇼핑몰(북스파), 원격직무교육(GoodHRD)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업이다.
출처: 에듀스파
2010-09-17 2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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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7일 --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의 지식재산 분야의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한국발명진흥회 주관 ‘지식재산능력시험’(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 :IPAT)이 국내 첫 도입된다. 지식재산능력시험은 지식재산권 문제를 비롯해 아이디어의 권리침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아이디어에 관한 권리 보호가 시급한 가운데 이번 시험은 도입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IPAT은 종래의 지식재산권 관련 과목인 특허법, 상표법뿐만 아니라 선행기술조사 방법론, 특허전략수립, 지식재산경영 등 지식재산과 관련된 포괄적인 범위를 담고 있다. 지적재산권을 다루는 전문 인력을 선발해 향후 지식재산을 보호하거나 기업의 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지식재산능력시험’ 제도의 주요 취지다. 기존에 ‘융합형 지식재산 인력’의 수요가 급증해 50여 개 대학에서 150여 개의 지식재산 강좌가 수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이 지식재산 관련과목을 수강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전문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기업에서도 특허기술을 비롯한 무형의 지식재산이 기업 이윤 창출의 주요 원천으로 부각되고 있고, 지식재산 보호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어 IPAT 도입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식재산이 기업의 시장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략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 및 기업의 전체 재산에서 지식재산의 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IPAT시험을 통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의 지식재산 분야에 관한 실무적인 능력을 검증할 전문인력 부족을 해결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6일 국내 첫 시행될 예정인 지식재산능력시험 원서접수는 IPAT 홈페이지(www.ipat.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식재산능력시험본부에서 발행한 ‘지식재산의 정석’(도서출판 박문각)이 출간되기도 했다.
에듀스파 소개: 에듀스파(주)(대표 박용 www.eduspa.com)는 2000년 12월 설립된 성인교육 분야 리딩기업이다. 특히,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정통수험전문 출판사 박문각을 비롯해 노량진·종로·강남 지역 행정고시학원 및 남부행정고시학원과 국내 최고의 남부경찰학원 등 강력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질의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9급·10급 공무원수험 사이트(고시스파), 공인중개사/부동산/경매(랜드스파), 경찰채용/승진(캅스파), 임용(티치스파) 등의 국내유명 자격고시 사이트 외에도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시험(스파패스), 한국어시험(한국어아카데미), 외국어(스파랑), PSAT(한국PSAT아카데미), PMP교육서비스(온핸드), 의/치의학(메디클래스), 수험자격서쇼핑몰(북스파), 원격직무교육(GoodHRD)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업이다.
출처: 에듀스파
2010-09-17 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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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6일 -- 인천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그리고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0. 9. 17(금) 14시부터 17시까지 연수구 송도동에 소재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2010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12만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올들어 네번째로 개최되는 취업박람회는 인천광역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박람회로서 해마다 장애인은 증가하고 있으나, 장애인의 취업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고, 취업정보도 얻기가 쉽지 않아 직업생활에 대한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박람회에는 사무직·제조업·서비스업·전문인력 채용을 중심으로 하는 취업관과 직업훈련관, 창업정보관, 진로컨설팅관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관이 운영되고 장애인자세유지기구를 비롯한 기타 보장구 전시와 수리, 의료서비스,커피바리스타, 이어테라피, 안마서비스, 무료사진촬영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유익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인천시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하여,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 고취와 직업생활을 통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게 하자는 목표아래, 적극적으로 참가 사업체를 선정하여, 직접채용 50개 업체, 간접채용 50개 업체 이상이 박람회에 참가 할 계획이며 구직 장애인은 2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복지카드만 소지하고 방문하면, 기업체와 면접을 통해 적합한 직종에 취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는 취업박람회가 1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참여 사업체와 구직장애인을 DB화 하여 박람회 종료 후에도 사업체에서 장애인 고용이 필요시 휴대전화 문자메세지(SMS)를 전송하여 사업체와 장애인을 연결하는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를 계기로 인천시와 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중소기업청, 인천상공회의소, 기업체 등이 연계한 장애인 취업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년도부터 개최되었던 장애인 취업박람회에서는 2007년도 102명, 2008년도 117명, 2009년 105명의 장애인이 취업하여 장애인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바 있다.
출처: 인천광역시청
2010-09-16 2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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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6일 -- 경기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기간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이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전국 대학생 남녀 194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43.1%인 838명이 지난해보다 아르바이트 근무 기간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작년 대비 아르바이트 근무기간 증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작년보다 늘었다 43.1% ▲비슷하다 38.9% ▲작년보다 줄었다 18%로 10명중 4명이 아르바이트 기간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간 아르바이트를 한 기간은 ▲3개월 이하 48.8% ▲3~6개월 23.3% ▲6~9개월 10.6% ▲9~12개월 9.4%로 대학생들의 1년 평균 아르바이트 기간은 6.1개월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8월 설문조사시 나타난 5개월보다 1.1개월 늘어난 것으로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대학생들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치솟는 등록금과 물가상승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로는 용돈, 등록금, 생활비 마련 등 경제적 이유가 88.3%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등록금(15.3%)와 생활비 마련(20.6%) 등 35.9%가 생계형 아르바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벌어들인 한달 평균수입은 61만 1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포를 살펴보면 ▲20~40만원 30.8% ▲40~60만원 18.5% ▲100~150만원 17.4% ▲80~100만원 11.9% ▲60~80만원 11.6% ▲20만원 미만 6.3% ▲150만원 이상 3.6% 순이었다.
알바천국 소개: 알바천국은 1997년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PC통신 ‘나우누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면서 성장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최대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입니다. 온라인 구인구직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해 올바른 채용문화를 이끌어가는 마켓 리더로써 선두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알바천국
2010-09-16 2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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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6일 -- “이번에도 떨어진 것 같아, 중간쯤 면접관 태도가 달라지더라고.” 구직자 김모군의 면접 후 통화내용이다. 이런 구직자의 예상처럼 면접이 끝나기도 전에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기업은 얼마나 될까? 실제로 기업 10곳 중 6곳은 면접이 끝나기도 전에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결정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97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합격 여부를 결정한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절반이 넘는 56.5%가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공기업’이 70.6%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57.3%), ‘대기업’(53.3%), ‘외국계기업’(33.3%) 이 뒤를 이었다. 당락을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0분 미만’(23.5%)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1~5분 미만’(17.4%), ‘10~15분 미만’(13.9%), ‘25~30분 미만’(12.1%), ‘30분~1시간 미만’(12.1%) 순으로 평균 19분이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 중 합격자로 결정한 지원자 유형은 ‘면접 태도가 좋은 지원자’(42.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실무능력이 뛰어난 지원자’(36.7%), ‘회사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32%), ‘입사 의지가 강한 지원자’(30.2%), ‘첫 인상이 좋은 지원자’(28.8%), ‘답변 내용이 마음에 드는 지원자’(27%),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은 지원자’(11.7%)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대로 불합격으로 결정한 지원자 유형은 ‘면접 태도가 불량한 지원자’(4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입사 의지가 약한 지원자’(31%), ‘회사 인재상과 먼 지원자’(31%), ‘답변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지원자’(28.5%), ‘첫 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지원자’(26.3%), ‘실무능력이 부족한 지원자’(25.6%) 등이 있었다. 한편, 당락을 결정한 후에 면접자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기업은 47.3%였다. 불합격자의 경우, ‘면접 시간을 짧게 한다’(62.4%, 복수응답), ‘질문의 양을 적게 한다’(58.6%)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면접관들은 전문가인만큼 들어올 때의 자세나 첫 질문에 대한 답변만으로도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한다.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면, 예상 질의 응답뿐 아니라 옷차림이나 표정, 자세 등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사람인HR
2010-09-16 2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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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6일 -- 최장 9일이 될 수 있는 긴 연휴 덕분에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직자들에게 있어서는 남의 얘기일 뿐인 듯 하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지방이 고향인 서울 거주 구직자 346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귀성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10명 중 3명인 30.1%가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 머무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귀성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구직 실패로 가족, 친지를 만나기 부담스러워서’(31.7%)란 이유를 가장 먼저 꼽았다. ▶‘구직 스트레스 해소 위해 혼자 쉬고 싶어서’(28.8%)란 응답도 많이 나왔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교통비, 선물비 등)’(17.3%) 내려가지 않는다는 응답이 이어졌고 ▶‘하반기 공채가 한창이라 취업준비를 계속하기 위해서’(13.5%)란 응답도 눈에 띄었다. 귀성 대신에 서울에 머무르는 구직자들은 주로 ▶‘공채시즌인 만큼 취업정보 탐색과 입사지원을 할 것’(25.0%)으로 보인다. ▶‘취업하기 위한 공부를 계속한다’(23.1%)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많았다. 귀성하지 않는 구직자의 절반 가까이는 어떤 형태로든 취업준비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비친 것. 물론 취업준비를 잠시 떠나 ▶‘비슷한 처지의 친구를 만난다’(17.3%) ▶‘아르바이트를 한다’(11.5%) ▶‘머리를 식히기 위해 여행을 간다’(2.9%)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내 마음 편하자고 애타게 아들, 딸을 보고싶어 하는 부모님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부모님에게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물었는데 ▶‘취업준비 때문에 시간이 없어요’(31.7%)처럼 있는 그대로 얘기한다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 하지만 ▶‘피곤하고 몸이 안 좋아요’(24.0%) ▶‘기차(버스) 예매를 못했어요’(15.4%) ▶‘연휴에 아르바이트 자리가 생겼어요’(11.5%) ▶‘친구(지인)한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어요’(5.8%)처럼 다른 이유를 들어 둘러대겠다는 의도도 적지 않게 보였다. 한편, 고향에 내려갈 구직자 역시 가족과 친척의 취업질문에 대한 걱정이 클 터. 추석에 만날 가족, 친지들의 취업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대처할지도 물어봤다.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입사지원 경험을 얘기하며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한다’(38.0%)는 것. ▶‘취업난 등 외부환경이 힘든 상황임을 상기시킨다’(26.4%)는 응답도 상당했다. 그 밖에 ▶‘화제를 돌려 대답을 회피한다’(8.7%) ▶‘곧 취직될 거라며 큰소리친다’(7.9%)는 등의 의견이 이어졌으며 ▶‘취직했다고 거짓말한다’(7.9%)는 응답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출처: 인크루트
2010-09-16 2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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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 -- 미래의 주인공인 2030세대의 상당수가 지금 우리사회는 정의롭지 않지만 다가올 미래에는 정의로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와 공모전 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이 2030세대 대학생 및 직장인 714명을 대상으로 ‘정의로운 사회’에 대해 설문 조사한 가운데 미래 정의로운 사회 실현가능성에 대한 항목에서 응답자의 52.9%가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 항목에 대한 구체적 의견을 살펴보면 매우 그렇다(10.9%), 조금 가능성 있다(42%), 보통이다(25.5%), 별 가능성 없다(12.7), 전혀 가능성 없다(8.8%) 순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금 현재 우리사회의 정의로움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59.8%가 부정적인 의견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 정의롭다(1.1%), 비교적 정의롭다(9.7%), 보통(29.4%), 비교적 정의롭지 않다(38.2%), 결코 정의롭지 않다(21.6%)로 각각 나타났다. 정치 지도자 및 기득권층의 정의로움에 대한 평가에서는 84.3%가 부정적이다. 답변 결과 ‘결코 정의롭지 않다’는 평가가 53.9%에 이르렀으며 ‘비교적 정의롭지 않은 편이다’도 30.4%로 드러났다. 이밖에 보통이다(10.8%), 매우 정의롭다(0.84%), 비교적 정의로운 편이다(4.1%) 등이다. 또한 우리 기업들의 정의로움에 대한 평가는 61.6%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비교적 정의롭지 않은 편이다(40.2%), 결코 정의롭지 않다(21.4%), 보통이다(31.4%), 매우 정의롭다(1.1), 비교적 정의로운 편이다(5.9%) 등이다. 공정성을 대표하는 미디어의 정의로움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45.1%를 차지했다. ‘매우 정의롭다’는 의견은 0.84%에 그쳤지만 비교적 정의로운 편은 17.8%로 분석됐다. 특히 보통이라는 의견이 36.3%를 차지했고, 비교적 정의롭지 않은 편(30.4%), 결코 정의롭지 않다(14.7%) 등의 답변을 내렸다. 설문에 응답한 2030세대에게 자기자신에 대한 정의로움에 대해서는 ‘보통’이라는 응답이 52%를 차지했다. 이밖에 ‘매우 정의롭다’(7.8%), ‘비교적 정의로운 편이다’(36.3%) 등 긍정적인 답변이 44.1%를 차지했다. 반면 ‘비교적 정의롭지 않은 편’(2.8%), ‘결코 정의롭지 않다’(1.1%) 등 부정적인 평가는 소수에 그쳤다.
출처: 스카우트
2010-09-15 18: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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