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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면 동리선착장에서 하서2구 부락으로 차량을 이용한 후 도보로 약20분 정도 걸어서 낚시 포인터로 이동한다. 하태서·동리 지역은 포인트가 수 없이 배를 대절한 선상낚시 또한 일품이다.

	갯바위낚시, 선상낚시
	돔, 우럭, 볼락
	낭바위, 동리선착장, 높은기미,
	깊은기미, 버러기미, 문턱바위

여객선 운항 현황

구분	구간	운행시간	소요시간	요금
일반선	신도 → 하의 (새마을호)	10시 30분 14시 20분	01시간 10분	요금 : 5,500 원
일반선	하의 → 신도 (새마을호)	09시 20분 13시 00분	01시간 10분	요금 : 5,500 원
차도선	하의 → 목포 (조양페리)	08시 40분 16시 45분	02시간 30분	승객 : 10,350 원 차량-하의발 : 32,000 원 차량-목포발 : 32,000 원
차도선	목포 → 하의 (조양페리)	06시 30분 14시 00분	02시간 30분	승객 : 10,350 원 차량-하의발 : 32,000 원 차량-목포발 : 32,000 원

※ 문의 : 061-242-9542

서남단 다도해상에 위치한 신의도는 동으로는 진도군, 서쪽은 하의면, 남쪽은 망망대해, 북쪽은 장산면을 바라보고 있다.

유인도 5개, 무인도 30개의 도서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안선은 87㎞에 달하고 있다.
신의면 상태도와 하태도를 좌우 제방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농경지는 비교적 적고 염전이 많으며, 남과 북이 半月形으로 형성되어 있다.
신안군의 염전지역 중 신의도 염전지역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풋고추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많이 있다.

신의도 일몰

서남해에 위치한 신의도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서남해의 거친 파도를 물리치고 어둠을 뚫고 수평선 위로 찬란하게 떠오르게 태양을 보며 많은 것을 빌어본다.

염전

갯벌과 간척지가 많은 신안은 옛날부터 소금의 적지였고 유일한 수입원이었다. 신안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일제 때에는 쌀, 면화와 함께 전남 삼백의 하나로 손꼽았고 우리들 일상생활과 떼어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고 있다.
현재 군내에서는 비금 가산, 자은 욕지, 신의면, 지도 방축 염전 등 664개소가 있고 그 면적만도 4,500ha를 헤아리는데, ྌ년대 한 해 동안 무려 19만톤의 소금을 생산해낸 바 있다.
이는 전남도내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것이다.

황성금리 해수욕장

바람에 날릴 정도로 고운 모래사장이 300m 정도 펼쳐져 있고, 모래사장 뒤편에는 해송이 우거져 있으며 주변에는 낚시하기 좋은 포인트들이 많다.
특징적인 점은 모래사장에 있다. 바닷가로 100여미터를 걸어들어가도 될 만큼 깊지 않고 완만하며 바닷가에서 멀리까지 고운 모래가 깔려있어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피서지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모래사장에는 맛이라는 조개가 있는데 맛이 사는 구멍에 소금을 뿌려놓으면 스스로 올라와서 손으로 직접 잡는 재미도 솔솔하다. 멀리 진도도 바라다 보이며, 신의면의 딸린 섬 중에 하나인 평사도와 고사도도 볼 수있다.

출처 : 남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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