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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 해수욕장/해안 > 남해 | 두우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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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리 해수욕장

분류 관광명소 > 해수욕장/해안 > 남해

주소 전남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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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에서 두우리갯벌을 향해 가다 보면 전국 천일염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염산면을 지난다. 바둑판처럼 반듯반듯 나뉜 염전에서 소금을 제조하는 사람들이며, 새하얀 소금이 쌓여있는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두우리갯벌은 전북 곰소만, 신안 지도읍, 해남 화원반도와 더불어 넓은 갯벌지대로 손꼽히는 지역이며 특히 자동차를 몰고 들어갈 수 있는 갯벌로 유명하다.
영광읍에서 두우리갯벌을 향해 가다 보면 전국 천일염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염산면을 지난다. 바둑판처럼 반듯반듯 나뉜 염전에서 소금을 제조하는 사람들이며, 새하얀 소금이 쌓여있는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두우리갯벌은 전북 곰소만, 신안 지도읍, 해남 화원반도와 더불어 넓은 갯벌지대로 손꼽히는 지역이며 특히 자동차를 몰고 들어갈 수 있는 갯벌로 유명하다.



일반 갯벌처럼 발이 푹푹 빠지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몰고 들어가 시속 70km까지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갯벌 드라이브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두우리 '당두마을'이라 새겨진 돌간판을 지나 도로 왼쪽에 있는 두우리 공용정류장을 찾아야 한다. 이 정류장 안으로 들어서서 왼쪽으로 난 제방길로 들어서면 본격적인 드라이브가 시작되는데, 출입구에서부터 남쪽으로 약 4km 지점의 비작도 근처까지 차를 몰고 들어갈 수 있다. 단, 사전에 간조 시간을 알아보고 움직여야 바닷물만 보고 오는 낭패를 면할 수 있다.

해질녘 연인과 함께 지는 해를 등지고 끝없이 펼쳐진 갯벌을 누비면 더욱 낭만적이다.
두우리갯벌은 백합이나 맛조개를 캐며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발이나 양말을 신은 채 갯벌을 건다가 조그마한 호미로 파기만 하면 백합이 줄줄이 따라나온다.
두우리갯벌 근처에는 두우리해수욕장이 있다.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커다란 백바위와 방파제를 때리는 파도의 물보라가 인상적이다. 호젓한 피서를 즐기고 싶다면 들러볼만한 곳이다. 노송 사이로 보이는 해변과 낙조의 풍경 또한 한 폭의 그림 같다.
문의 영광군청 문화관광과(061-35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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