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 공원/산 > 산 | 병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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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의 송학동에서 시작하여 저 멀리 나주 금성산까지 펼쳐진 망산은 삼도 들판의 전면에서 보면 분명 수백 폭의 병풍을 펼쳐 놓은 듯 하다. 마치 삼도 뜰은 그 품안에 있는 듯 하고..... 하지만 그 산의 뒷편 쌍내에 들어서면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첩첩산중 오지......
오직 높고 깊은 산들로 둘러 쌓인 산중일 뿐 병풍 같다는 이미지는 찾아 보기 힘들다 삼도에서 시작한 병풍산의 3분의 1 지점쯤에 송학동이라는 마을이 있다. 그 마을 한 가운데로 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산으로 연결되는 길이 나타나지만 그 길의 끝은 어디일지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두어 시간 남짓 발걸음을 옮기다 보니 삼도에서 출발한 발길이 어느덧 나주에 와 있었다. 나주의 금성산! 병풍산의 완결판이다. 그 끝과 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면서도 그 길이는 멀고 먼 병풍산의 산행은 이렇게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그 길이는 무려 15km
오직 높고 깊은 산들로 둘러 쌓인 산중일 뿐 병풍 같다는 이미지는 찾아 보기 힘들다 삼도에서 시작한 병풍산의 3분의 1 지점쯤에 송학동이라는 마을이 있다. 그 마을 한 가운데로 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산으로 연결되는 길이 나타나지만 그 길의 끝은 어디일지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두어 시간 남짓 발걸음을 옮기다 보니 삼도에서 출발한 발길이 어느덧 나주에 와 있었다. 나주의 금성산! 병풍산의 완결판이다. 그 끝과 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면서도 그 길이는 멀고 먼 병풍산의 산행은 이렇게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그 길이는 무려 1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