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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 문화재/민속자료 > 문화재 | 옥장 장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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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장 장주원

분류 문화유산 > 문화재/민속자료 > 문화재

주소 전남 목포시 대성동 72-209번지

연락처

홈페이지 http://tour.mokpo.go.kr/

  • 소개
  • 이용안내
  • 찾아오시는길
  • 참고자료
옥은 인간이 지닐 수 있는 최상의 품성에 비견되면 장신구, 보물등 인간생활과 밀접히 관현을 맺는다. 선사시대의 여러문화유적에 출토되는 골옥, 관옥등에서 옥제품의 기원을 찾을수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남자용 장신구로 옥도립, 옥돌곳, 옥관자, 패옥등이 있고 여자장신구로 뒤꽃이 노리게 지환, 비녀, 단추등에도 옥제품이 많이 사용되었다. 분합·기름항아리·벼루·주전자·밥그릇등 생활용구로도 옥기가 쓰인다.

옥제품으로는 조선시애 이형조(1653~1733)유물이 중요민속자료 제119호로 고종(1864~1896)재위의 패옥으로 전하는 유물이 중요민속자료 제46호로 지정된바 있다.

「경국대전」에는 경공장으로 상의원에 소속된 10명의 옥장이 있었다. 옥공예에 쓰이는 재료는 특히 경도가 높아야하고 조직이 매우 치밀한 것이 상품으로 취급된다.

「신증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옥석·청옥·청옥성·황옥·조옥·담청옥·사색옥등이 국내에서 출토되며 현재는 강원도 춘천의 대규모 옥광에서 질좋은 옥이 생상된다. 옥은 암석질 동물질 식물질로 나뉘는데 빛깔이 은은하고 단단하며 부드러운 맛이 풍기는 암석질을 으뜸으로 친다.

기능보유자 장주원은 함평군 엄다면 영흥리에서 살다가 할아버지 규강(일명 대진 1884~1970)대비 목포에 정착했다. 아버지 장중현(1915~1970)이 목포에서 금은세공과 보석 가공을 했으며 그제자인 정길택씨를 통해 전수된 기능이 장주원에게 이어졌다. 장남인 장석(1960년생)이 가업을 위해 전수함
연혁
- 1955. 2 문태고등학교 졸업
- 1960. 3 금속공예 병합 옥공예 입문(보옥공예)
- 1981. 9 전국관광 민예품 경진대회 특선(상공부)
- 11982. 11 제12회 88올림픽 상품개발 전국공예품 경진대회 상공부 장관상(상공부)
- 11983. 4 옥공예 개인전(목포KBS)
- 11983. 4 동남아 5개국 작품순회전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폴, 필리핀)
- 11983. 6 세계 공예인 대회 한국대표로 참가(일본)
- 11984. 11 옥공예개인전(서울)
- 11987. 4 무형문화재 옥장인 기능보유자 16호 지정(전남도)
- 11987. 11 서울 선화랑 개인초대전(선화랑)
- 11988. 12 성옥문화상 예술대사 수상(성옥 문화재단)
- 11989. 6 전수장학생 장석 선정
- 11991. 9 옥공예 개인상설 전시관 개설(장주원 조형광-90평)
- 11992. 5 전라남도 미술대전 운영위원
- 11992. 6 전수장학생 장석 이수
- 11996. 2 중요무형문화재 옥장100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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