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는 백제 무녕왕3년(서기503년)아도화상이 창건한 백제고찰입니다. 수련도량 대원사에서는 죽어가는 사람과 그 가족을 효과적으로 도울수 있는 호스피스교육을 여섯차례 실시하여 “한꽃 호스피스” 자원봉사단을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원사에 호스피스 시설을 건립하여 말기 암환자들이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내세를 발원하고 기도하면서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또한 불교 죽음학 연구소를 만들어 불교적인 임종간호와 죽음 이후의 세계(바르도)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수련도량 대원사에서는 2004년 5월부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특성화시켜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수련주제로 1박2일 산사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대원사 수련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과 나 자신의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불교의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죽음의 지혜를 배운 사람은 삶의 모습 또한 성숙되고 자비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삶과 일에 대한 강한 집착과 죽음을 두려워하는 우리시대의 모든 이웃들이 죽음준비 교육과 수련을 통해서 지혜롭고 자비로운 삶을 가꾸기 바랍니다

   대원사 주말수련회 (1·3주) : 1박 2일 산사체험, (2·4)주 : 선법(불가전통 양생법) ▣ 수련회 프로그램
    조석기도, 절 수행법, 좌선기공법, 수벽치기, 티벳의 정신문화, 티벳박물관 견학 등

▣ 광주에서 사평까지 버스 117번이용 (약 1시간 소요) ▣ 화순 사평 ―> 대원사 오전 8시 40분 오후12시 40분 ▣ 보성 -> 화순 사평 오전 7시 40분 화순 사평 -> 대원사 오전 8시 40분 ▣ 보성 -> 화순사평 오전 11시40분 화순 사평 -> 대원사 오후 12시40분 ▣ 벌교 -> 대원사 오후 1시 40분

백제 고찰 대원사에서는 재가 불자 및 청소년들의 불교 문화 체험을 위한 1박 2일 주말 수련회를 실시하고 있다. 전통사찰에서 이뤄지는 명상 프로그램과 티벳불교 문화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가족단위나 개인으로 템플스테이를 원하시면 가능하오니, 사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 남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