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의 오산활공장은 지리산 노고단 차일봉 활공장과 마주보고 있는 산으로 이륙장에 서면 발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과 정면의 노고단 그리고 구례읍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정면과 좌우로 시원하게 트여있는 시야는 초보자들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며 해발 430m의 이륙장과 섬진강변을 따라 1.5㎞정도 넓게 조성된 잔디 축구장과 경비행장을 이용한 착륙장 등등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구례의 오산활공장은 지리산 노고단 차일봉 활공장과 마주보고 있는 산으로 이륙장에 서면 발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과 정면의 노고단 그리고 구례읍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정면과 좌우로 시원하게 트여있는 시야는 초보자들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며 해발 430m의 이륙장과 섬진강변을 따라 1.5㎞정도 넓게 조성된 잔디 축구장과 경비행장을 이용한 착륙장 등등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의점
패러글라이딩은 자동차를 타는 것보다 사고위험성이 적다고 말할 만큼 안전하다. 그러나 초보자는 착륙 때는 양발을 붙인 채 전방에서 시선을 떼지 말아야 하며 지도자의 신호에 철저히 따라야 한다. 익숙해지더라도 자신의 능력보다 한 단계 낮춰 비행하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 남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