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 공원/산 > 도립공원 | 무등산도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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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신, 남도의 상징
남도인의 정신이 담긴 산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산이다. 광주시 동쪽 가장자리와 담양군 남면, 화순군 이서면 등 3개 시군에 걸쳐있는 광주·전남의 명산으로 해발 1,187 m. 봄철이면 만개하는 연분홍 철쭉과 진달래, 가을철의 단풍과 산등성이의 억새꽃, 겨울철의 설화는 무등산의 운치를 더해준다.
무등산은 선인들의 충효와 예술의 정기가 살아숨쉬는 곳으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수많은 구국의 의병장들이 이곳에서 호국의 뜻을 닦았으며 오지호화백과 의재 허백련선생이 예술적 텃밭을 일군 곳이자 사림의 고고한 뜻이 묻혀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기슭에는 많은 사찰이 있는데 각 사찰마다 숱한 전설과 소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기암괴석의 절경 무등산에서는 자연이 빚은 최고의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무등산의 3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규봉이 대표적인 예로 20∼30m 높이로 솟아있는 거대한 기암지대를 이루고 있다.
20m가 넘는 40여 개 남짓한 돌기둥이 사각, 육각, 원주모양으로 높이 솟아있어 마치 그리스 신전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입석대, 그 위쪽 정상 부근에 거대한 돌병풍처럼 솟은 바위절벽 서석대, 우거진 녹음 사이사이에 높이 솟아있는 돌기둥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는 규봉 등은 마치 석공의 다듬질을 받은 것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기암괴석의 절경 무등산에서는 자연이 빚은 최고의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무등산의 3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규봉이 대표적인 예로 20∼30m 높이로 솟아있는 거대한 기암지대를 이루고 있다.
20m가 넘는 40여 개 남짓한 돌기둥이 사각, 육각, 원주모양으로 높이 솟아있어 마치 그리스 신전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입석대, 그 위쪽 정상 부근에 거대한 돌병풍처럼 솟은 바위절벽 서석대, 우거진 녹음 사이사이에 높이 솟아있는 돌기둥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는 규봉 등은 마치 석공의 다듬질을 받은 것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