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 문화재/민속자료 > 문화재 | 강진월남리마애여래불두상(康津月南里磨崖如來佛頭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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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 월출산 남쪽 월남사지 삼층석탑(보물 제298호)에서 약 2.5㎞ 떨어진 ‘칡덕골’에 있는 마애불이다. 바위 전체 높이 약 4m, 가로의 최대폭 약 6m나 되는 커다란 암벽에 동쪽을 향해 불상의 머리부분만 크게 부각시켜 조각하였다.
긴 눈꼬리의 치켜 뜬 모습, 길게 내려 뻗은 코와 약간 사실적으로 표현된 입 등에서 수준을 다소 짐작할 수 있다. 고려시대에 번영을 누렸던 월남사지와 무위사, 그리고 바로 고개 너머 구정봉 아래에 있는 월출산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 등과 비교하여 당시의 불상조각을 연구하는 자료가 된다.
긴 눈꼬리의 치켜 뜬 모습, 길게 내려 뻗은 코와 약간 사실적으로 표현된 입 등에서 수준을 다소 짐작할 수 있다. 고려시대에 번영을 누렸던 월남사지와 무위사, 그리고 바로 고개 너머 구정봉 아래에 있는 월출산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 등과 비교하여 당시의 불상조각을 연구하는 자료가 된다.
마애불은 월출산 남쪽 월남사지 삼층석탑(보물 제298호)에서 약 2.5㎞ 떨어진 '칡덕골'에 있고 바위 전체높이 약 4m, 가로의 최대폭 약 6m되는 큰 암벽에 동쪽을 향해 불상의 머리부분만을 크게 부각시킨 음각마애불임. 얼굴에 나타난 양식에 의하여 긴 눈꼬리의 치켜뜬 모습, 길게 내려 뻗은 코와 약간 사실적으로 표현된 입모습 등에서 이 마애불의 기법상의 수준을 다소 짐작할 수 있음. 고려시대에 번영을 누렸던 월남사지와 현존하는 무위사, 그리고 바로 고개 너머 구정봉 아래에 있는 용암사지(龍岩寺址) 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 등과 비교해 볼 수 있는 당시의 불상조각을 연구하는 하나의 자료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