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보길도 ! 그곳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 예송해수욕장! 당사, 예작, 닭섬, 기섬, 추자, 저 멀리 제주도! 예송리해수욕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무인도들이다. 뒤로는 적자봉(435m)이 둥실하게 자리잡아 마을을 포근히 감싸 안았다. 이렇듯 예송리는 포근하며 아름답다, 그러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 이곳 사람들이 보여주는 사람사는 모습이다. 인간의 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곳의 인심을 보고 느끼고 돌아가는 것이다.
해수욕장의 돌들을 보라 억만겁의 세월속에 바위가 닮고 닮아 자연으로부터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은 돌이 검고 조금한 갯돌들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연중 30만명이 찾는 예송리는 4계절 휴양지로 흑명석(黑明石)이 폭 50m 길이2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후사면은 천연기념물 40호로 소나무를 비롯해 팽나무, 후박, 동백나무등 30여종의 목·초본류가 자라고 있다. 여름밤 갯돌이 들려주는 사랑의 하모니를 연인과 함께 들어보라 큐피트의 화살이 그대를 향해 적중 할 것이다. |
자료출처 : 남도코리아
☆ 호남고속도로 비아IC → 13번 국도 → 완도 완도항 → 보길도 → 예송리해수욕장
- 완도 ↔ 보길도(1일 9회, 1시간 10분소요)
완도출발 : 06:40, 07:30, 08:50, 10:20, 11:40, 12:50, 14:10, 15:20, 17:30
보길출발 : 06:40, 08:20, 09:40, 10:50, 12:10, 13:40, 14:40, 16:00, 17:30
※ 배편이용문의 : 소안농협(061-553-8188)
전라남도 동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크고 작은섬 200여 개 중 가장 큰 섬이 완도이다. 신라시대의 장보고, 조선시대의 충무공 이순신, 고산 윤선도 등의 역사가 숨쉬는 유서깊은 고장이다.
지금은 육지와 완도를 잇는 연륙교가 교가 있어 육지화 되었으며, 옛날부터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알려진 완도는 수 많은 섬들이 자연 수림이 울창하여 천연의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김. 미역, 톳, 다시마, 멸치, 활선어, 전복 등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되어 전국에서도 완도산 수산물은 명명이 나 있으며, 완도 연안의 광활한 바다는 풍요로움을 느끼게 한다.
예송리해수욕장은 6,700여종의 상록수림(천연기념물 40호)과 해안을 끼고 1km가량 펼쳐져 있어 물이 맑고, 밤이면 철썩이는 파도 소리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또 부근에는 어부사시사로 유명한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가 있어 보길도의 멋을 한껏 더해준다.
☆ 가구수-21가구, 방수-73개, 수용인원-365명
☆ 주변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
예송리상록수림, 우암 송시열 글쓴바위, 윤선도 유적지, 자전거 해안일주 하이킹 등
☆ 먹거리 및 특산품
자연산회, 전복, 톳, 미역, 다시마 등